JOSEPH&STACEY 니트백과의 만남
일상 생활에서 집 밖 가까운 장소에 잠깐 외출이나 가벼운 옷차림으로 밖을 나설 때 항상 '무슨 가방을 선택하면 좋을까?' 잠시 고민할 때가 있죠? 이럴 경우에 막 들기 좋은 JOSEPH&STACEY 니트백입니다. 죠셉앤스테이시 니트백은 저렴한 가격, 단순한것 같지만 특별한 디자인을 간직한 가방입니다.
처음 사진을 보신 분들은 '왜 저금통 사진을 올려 놓은 건지?' 하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위 사진은 가방이 포장된 상태입니다. 죠셉앤스테이시 니트백은 가방 디자인의 특성을 잘 살려 포장을 했습니다. 요즘은 예전처럼 동전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 저금통이 좀 작아야 하는데 가방 사이즈를 가장 작은 사이즈인데도 불구하고 저금통이 좀 크게 느껴 집니다. 활용 방법을 잘 고민하면 여러가지 방법이 나올 것 같습니다.
죠셉앤스테이시 저금통 모양으로 포장된 뚜껑을 오픈하면 위 사진과 같이 죠셉앤스테이스 로고가 바로 보이는 가방의 실체가 드러납니다. 디자인을 했을 때 부터 포장 방법까지 통합적으로 고려하여 제품을 만들어진 느낌이 듭니다. 아마 개인적인 생각에 단순화 된 밀도 높은 포장 단위로 물류에도 굉장히 효과적일 것입니다.
포장에서 완전히 꺼내면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포장된 원형통의 길이의 3분의 2정도 길이입니다. 상단 부분에 가방 자체적으로 부착되어 있는 끈으로 묶여 있어 원형통 안에서 꺼내였을 때 흩트려짐 없이 그대로의 모양이 유지되어 있습니다. 웬지 끈을 풀지 않고 그대로 놓아 두고 싶은 기분입니다. 약간은 넥타이처럼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디자인과 특징
상단 묶여 있는 끈을 풀면 적당한 가방 줄 길이에 가방이라고 얘기 할만한 모양이 형성됩니다. 아마 제가 생각할 때는 이와 비슷한 가방은 나왔을 것이라 예상되는데 디자인이 단순하지만 세련된 느낌도 있고 저렴하게는 느껴지지 않은 특별함을 간직한 가방입니다. 주름스커트처럼 뭔가 특별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 눈에는 수직 형태의 선이 좀 더 감각적으로 느껴지나 봅니다.
처음에 포장되어 있을 때 묶여져 있는 끈을 활용해서 안에 내용물을 넣고 입구를 닫을 수 있습니다. 지금 저는 약간 긴 지갑을 넣어 완전히 입구를 꽉 묶을 수 없지만 가방안에 쏙 들어가는 물품을 넣으면 완전히 오무려 닫을 수가 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가방 크기는 S 사이즈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일반적인 동화책 사이즈 보다 약간은 작은 사이즈 입니다. 이것보다 큰 사이즈는 M이 있습니다. 제가 S를 선택한 이유는 가방의 활용도를 가까운 거리의 잠깜의 외출시에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의 용도 목적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소지품이 필요한 것만 넣을 수 있습니다. M사이즈를 구입해서 동일한 목적으로 활용해도 되지만 웬지 작은 것이 더 예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지갑과 수첩 하나 정도만을 적당히 담는 것이 가방의 디자인도 살리면서 예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죠셉앤스테이시입니다.
그렇다고 가방안에 조금 큰 소집품을 못 넣는 것이 아닙니다. 겉이 주름으로 되어 있고 니트 소재의 가방이기 때문에 아래 사진처럼 신축성이 좋습니다. 오픈 마켓이나 인터넷을 보면 검정색 이외의 다양한 색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난하게 사계절 활용 할 수 있는 색은 블랙이 좋을 것 같아 선택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활용 용도에 따라서 아니면 계절에 따라 2개를 가지고 활용하여도 좋을 듯 합니다.
카페 with 죠셉앤스테이시
바로 활용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구입했는데 아낄 필요 없습니다. 카페 자리를 맡고 의자에 걸어 보았는데 너무 잘 어울립니다. 얻뜻 보면 의자에 맞춤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저도 처음에 무심코 걸었을 때는 몰랐는데 주문한 커피를 들고 올 때 사진을 꼭 촬영해야 겠다는 바로 생각이 날 정도로 손이 바로 반응했습니다.
시크하게 쇼파에 올려 놓아도 있어 보입니다. 특히 옆면에 붙어 있는 죠셉애스테이시 로고를 보이게 놓으면 더욱 그렇습니다. 입구를 묶어도 좋으나 약간 오픈형식으로 들고 끈을 리본 형식으로 묶어 놓으니 원래 장식이 된 것처럼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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