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2 울트라 정품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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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RS908
EF-RS908

갤럭시 케이스는 정품을

이번에 마련한 갤럭시 S22 울트라를 처음 사용을 하였을 때는 일반적인 젤리 케이스를 구매하여 사용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갤럭시 S22 울트라 색상은 가장 인기 있는 그린 색상입니다. 이전 갤럭시 모델의 경우 스티커를 이용하여 스마트폰을 꾸미고 젤리 케이스를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구매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제품을 바로 스티커 부착은 썩 내키지 않아서 젤리 케이스가 아닌 다른 케이스를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다 이것저것 검색을 하다가 스마트폰을 새 제품으로 바꾼 만큼 이때 좀 가격은 비싸지만 정품 케이스를 구매로 결심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스마트폰 보호는 물론이며 스탠딩이 가능한 커버로 정식 명칭은 갤럭시 S22 울트라 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이고 모델명은 'EF-RS908'입니다.

정품케이스 EF-RS908 장점

갤럭시 S22 울트라 정품 케이스이고 삼성에서 만든 것으로 많은 고민을 하여 제작 및 출시를 하였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모든 제품에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게 마련입니다. 먼저 케이스에 대한 장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휴대시 밀착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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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2 울트라 정품 케이스

먼저 제가 구매한 갤럭시 S22 울트라 케이스 색상은 네이비입니다. 색상은 네이비와 화이트가 있습니다. 여성분의 경우 화이트 색상을 선택하실 것 같고 남성분의 경우 네이비를 많이 선택할 것 같습니다. 크게 정품 케이스 소재는 2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단단한 플라스틱과 부드러우며 약간은 탄성이 있는 플라스틱입니다. 케이스 테두리 부분이 부드러운 소재로 둘러져 있고 갤럭시 S22 울트라가 완전히 접촉되는 후면 부분은 단단한 소재로 외형 디자인은 가로줄무늬와 중앙에는 케이스 자체로 스탠딩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테두리 부분이 부드러운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되어 있어 손으로 휴대하였을 때 밀착되는 느낌이 우수하며 마찰력이 좋습니다.

충격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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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카보네이트 소재

정품 케이스 테두리 부분은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폴리카보네이트 소재 장점을 간단히 열거하면 강도가 우수하고 내열성, 내충격성, 투명도가 좋은 플라스틱 소재로 광학, 가전제품 분야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갤럭시 S22 울트라 정품 케이스에도 이러한 점을 살려 충격 흡수 프레임 구조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악조건인 미군 낙하 테스트 조건에도 통과한 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라고 합니다.

스탠딩과 킥스탠드 스타일

킥스탠드스타일킥스탠드

정식 명칭에서도 알수 있듯이 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 장점 중에 하나는 킥스탠드 기능입니다. 뒷면 커버 중앙 부분에 45도와 60도로 화면 각도를 만들어 줍니다. 제가 사용해 보니 의자에 앉아서 있을 때는 45도 각도로 사용이 편하고 스탠딩 책상이나 좀 더 위에서 화면을 시청한다면 60도 각도가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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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스탠드

개인적으로 이부분에서 아쉬운 것은 스탠딩 기능이 가로 모드에서만 활용이 가능한데 세로 모드에서도 가능하게 설계되었다면 더욱 좋았을 것 같습니다.

단점 2가지

정품케이스로 장점이 크지만 작게나마 사용하면서 단점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 S22 울트라 스마트폰이 바 형태로 크기가 커 케이스와 결합되어 있을 때 사이즈 부분과 스탠딩 기능 장치가 장점도 있었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커지는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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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결합된 상태

갤럭시 S22 울트라는 S22 라인중에서 가장 크기가 큰 스마트폰입니다. 전자펜이 포함되어 있는 기종으로 기존 노트라인을 계승하였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러한 만큼 화면 사이즈가 큽니다. 6.8인치로 이전 모델인 S21 보다 0.1인치 작아졌습니다. 정품 케이스를 결합하면 사이즈가 7.2인치로 약 0.4인치가 증가합니다. 일반적으로 성인이 손으로 휴대하였을 때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사이즈입니다. 그러나 남성분들 같은 아웃터나 재킷 등 주머니 또는 별도 가방을 휴대하지 않는다면 불편할 수 있는 사이즈입니다.

 

책상 위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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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스탠드를 사용 시에는 굉장히 편리합니다. 그러나 킥스탠드를 사용하지 않고 갤럭시 S22 울트라를 책상 위에 놓을 때는 약간 이상합니다. 여기서 제가 이상하다는 표현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을 책상 위에 놓을 때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화면을 위로 향하게 놓는 것과 정품 케이스 후면이 보이게 하는 방법입니다. 이 중에서 화면을 위로하여 놓았을 때 킥스탠드 기능이 중앙 부분에 위치해 있어 스마트폰이 바닥에 완전히 밀착되지 않습니다. 특히 책상과 같이 쿠션이 없이 단단한 표면에 놓은 상태에서 화면을 터치하면 안정된 느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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