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비연예인과 6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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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바비킴

바비킴 6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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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로 잘 알려진 가수 바비킴이 오는 2022년 6월 10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가족과 지인만을 초대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서 12년 전부터 바비킴 콘서트 투어 기획 관계자로 인연을 맺었으나 교제를 시작한 지는 약 2년 전부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비킴은 1973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는 50세이며 만으로 49세입니다. 그에 비해 바비킴의 예비신부는 15세 연하라고 하니 30대 중반 여성으로 보입니다.

축가는 정인과 이적

정인_바비킴
정인과 바비킴 콘서트

바비킴은 힙합과 R&B 장르에서 많은 활동을 펼친 뮤지션입니다. 그와 관련한 장르에서 많은 동료들과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축가는 합동 콘서를 함께하였고 가수 선후배 관계인 가수 정인이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이적이 축가 라인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연인 줄 모르겠지만 축가를 하는 가수 이름이 모두 두 글자입니다. 두 가수 모두 우리나라 손꼽히는 보컬리스트로 결혼식이 풍성하게 가득 채워질 것이라 예상됩니다.

나가수 바비킴

나는 가수다
나는 가수다 바비킴

바비킴하면 가수로 가장 일반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것은 MBC 노래 경연 예능 '나는 가수다'를 얘기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만큼 바비킴에게는 소중한 방송 프로그램 중에 하나 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나는 가수다'에서 인상 깊은 경연을 많이 펼쳤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기억이 나는 노래는 7라운드 1차 경연 시에 부른 신촌블루스의 '골목길'입니다. 차분하면서 호소력이 있으며 깔끔함이 묻어나는 그의 목소리를 잘 살려 편곡된 곡을 매우 훌륭하게 가창했습니다. 바비킴은 매우 고음 대역을 부르는 가수는 아니어서 처음에는 경연에서 빠른 시간에 탈락할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경연이 거듭될수록 본인만의 톤과 색깔로 승부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자신의 장점을 잘 살려 승부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항공사 기내 난동

몇해전에는 안 좋은 소식도 있었습니다. 다름 아닌 항공사 기내 난동 사건입니다. 사실 내용은 바비킴이 원인이 아녔습니다. 경위를 요약하여 얘기하면 이렇습니다. 인천발 샌프란시스코 항공기 좌석을 바비킴은 이코노미에서 본인의 마일리지를 이용하여 비지니스로 업그레이드하였으나 이코노미 좌석이 배정된 티켓이 발권되었습니다. 이것은 항공사가 해당 비행 편에 탑승한 바비킴과 비슷한 이름을 가진 사람과 혼동하여 발생된 사고였습니다. 그러므로 근본적인 잘못은 항공사에 책임이 매우 큽니다. 바비킴 입장으로는 마일리지 금액권이 400만원 가량을 사용했음에도 이코노미 좌석을 배정받았으니 불만이 없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바비킴은 이 사건으로 성추행 등 본인이 하지 않은 것에 대한 기사화와 이미지 타격으로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습니다. 이것을 정확히 한다면 경제적 손실과도 결부됩니다. 그 이후에 이러한 사항에 대한 정정보도가 되었는지 그리고 항공사는 이에 대한 사과나 보상 및 배상이 이어졌는지 자세히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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