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음주폭행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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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
NC DINOS

NC 음주폭행 사고 재제발!~

2020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팀인 NC 다이노스 코치진이 음주폭행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작년에도 NC 다이노스는 음주와 관련 사고로 한참 이슈가 있었는데 1년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다시 음주로 물의를 일으킨 것은 구단으로서는 난감한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현재 팀 성적도 그렇게 좋지 않은데 엎친데 덮친 격이 되었습니다. 지난해는 선수들이 음주 관련 파문이었는데 이번에는 모범이 되어야 할 코치진에서 이러한 사고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음주에 관련한 선수들이 대처하는 방향이 올바르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NC 음주폭행 사고의 경위와 지난해 관련 사고 그리고 예방에 대한 올바른 해법에 대한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NC 코치진 음주폭행 경위

한규식
한규식

NC 선수단은 3일 삼성라이온즈와 경기가 있어 전날 밤 2일에 대구에 도착했습니다. 한규식 코치와 용덕한 코치 그리고 다른 코치 2명은 숙소 근처 저녁식사를 하게 됩니다. 저녁식사가 술자리로 길게 이어지게 되었고 그러면서 한규식 코치와 용덕한 코치를 제외한 코치 2명은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한규식, 용덕한 코치는 술집에서 음주를 계속 이어가다가 과도한 음주로 서로 간 시비가 붙었고 한규식 코치가 용덕한 코치를 폭행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폭행으로 다친 용덕한 코치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돌아갔고 한규식 코치는 현장에서 폭행으로 체포된 상태입니다. NC 다이노스 구단은 조치로 한규식 코치는 계약해지, 용덕한 코치는 1군 말소 조치를 했습니다.

용덕한

재발된 NC 음주파문 제발

NC는 작년 코로나 상황에서 박석민, 이명기, 권희동, 박민우 등 주축 4명의 선수가 방역수칙을 위반하면서 숙소에 외부인과 함께 음주를 한 정황이 알려졌습니다. 이로 인해서 리그가 중단되는 사태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이들 4명 중에 박석민을 제외한 나머지 3명 선수는 3일로 징계가 끝나는 상황이었습니다. 구단으로서는 이 선수들의 복귀 시점에 대한 상황을 살펴보아야 되는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구단내에서 음주폭행 사고가 발생되었다는 점에서 굉장히 난처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작년 올림픽 야구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 음주 사고로 프로야구 흥행은 참담했습니다. 그나마 그것을 감안하면 올해 프로야구 40주년과 함께 2년 동안 있었던 코로나 방역수칙 해제로 어느 정도 흥행 가도를 보였는데 리그에게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음주에 대한 특단 대책 필요

유독 프로야구 선수들에게만 음주와 관련된 사고가 많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스포츠 분야에서 우리나라에서 규모나 경제적인 면을 보았을 때 가장 큰 리그입니다. 그만큼 프로야구 선수단에서 공인으로서 팬들에게 책임감을 가지고 보여 주어야 높은 자세가 필요합니다. 현재 이러한 사태가 계속된 시점에서 마냥 후속 조치만 해야 될 것이 아니라 리그 선수단 모두가 음주에 대한 갖추어할 자세나 규칙을 나름 선정하여 시행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현재 성장하고 있는 아마 야구 선수들에게도 이러한 교육을 지속하여 음주와 관련한 올바른 문화가 뿌리부터 정착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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