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웹드라마 제작발표회 불참

반응형

곽도원
곽도원

곽도원 코로나 및 합병증으로 불참

곽도원_윤두준
곽도원과 윤두준

배우 곽도원씨가 웹드라마 제작발표회에 불참했습니다. 불참한 사유는 코로나 확진이었으나 이와 함께 합병증이 동반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 합병증 중에 하나가 게실염이라고 합니다. 불참하였지만 전화연결을 통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취재진과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나누어 현장 참석에 대한 아쉬움을 채웠습니다. 전화 통화 과정에서 게실염으로 배가 아프다고 얘기하였는데 아픈 가운데서도 웹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배우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게실염?

복통
복통

대장벽 부분에 정상적이지 않게 탈출된 주머니를 대장 게실이라고 합니다. 이곳에 합병증이나 통증이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진 바는 없으나 대장안의 압력이 증가하여 탈출된 부위가 바깥으로 튀어나오게 되면서 게실이 생깁니다. 게실은 연령이 많은 분들에게 발생률이 높아 고령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은 열, 복통 증상이 있습니다.

웹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구필수는 없다_00
구필수는 없다

치맥 한잔 같은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는 치킨가게 사장 구필수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자본이 없는 젊은 사업가 정석이 펼쳐보이는 휴먼 코믹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구필수 역에는 제작 발표회 현장에 불참한 곽도원, 아이템이 있는 젊은 사업가 정석은 윤두준 열연을 합니다. 이외에도 한고은, 박원숙이 출연하며 우리가 트로트 신동으로 잘 알려진 정동원이 치킨 사장 구필수 아들 구준표 역을 맡아 화제성이 높은 상태입니다. 방영은 ENA 채널을 통해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영합니다.

곽도원, 9년만의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_01
구필수는 없다

사실 곽도원이라는 배우는 우리에게는 영화로 친숙합니다. 최근에는 '나 혼자 산다' 예능에도 출연하여 제주도에 소탈한 삶의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영화에서 개성 있고 캐릭터가 있는 연기를 아주 훌륭하게 소화해내 영화를 더욱 맛깔스럽게 하는 역할을 많이 하였습니다. 웹드라마이지만 곽도원 개인으로써는 2013년 KBS 드라마 '굿닥터'이후로 9년 만에 드라마 출연입니다. '굿닥터'에서는 병원 부원장으로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비밀스러운 계획을 세우는 역할을 하였는데 이번에는 그와는 완전 정반대 느낌의 구수한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됩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