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맛집 미담 리뉴얼

새로워진 부평 맛집 미담 더욱 좋아졌어요

부평 찐 맛집 또는 부평 분위기 좋은 맛집을 얘기할 때 저는 미담을 빼놓고 갈 수 없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인근 식당 중에서 맛이나 서비스 면에서 만족도가 높은 곳이며 특히 집에 손님 접대를 할 때도 마땅히 생각나지 않을 때는 미담을 어김없이 선택합니다.

제가 얼마전에 미담을 가보니 얼마 전에 내부 공사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리뉴얼을 위해 진행하는 공사였습니다. 공사 이후에 방문의 하여 보니 인테리어와 테이블과 의자가 모두 바꿔져 있었습니다.

주차장 구조는 크게 바뀌지 않았지만 예전보다 더욱 넓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바닥도 깔끔하게 아트팔트를 깔고 주차선도 반듯이 새겨 놓았습니다.

영업시간

부평 맛집 미담은 영업시간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입니다. 그리고 마감 시간은 오후 9시 30분입니다. 아마 마지막 오더 시간이 9시까지는 해야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예전에는 주말과 공휴일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방문을 하니 주말과 공휴일에도 브레이크 타임이 있습니다. 시간은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입니다.

다시 미담을 맛보다

미담은 식사류와 함께 나오는 것 중에 단무지 이외 하나가 더 있습니다. 입안을 새콤하고 개운하게 해주는 무와 양배추 절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무보다는 양배추의 사각 거리는 식감을 정말 좋아합니다.

물도 일반적인 생수와 따뜻한 차음료가 함께 서빙됩니다. 봄기운이 완연하게 다가온 시기 이지만 따뜻한 차 한 모금을 하면 온몸이 생기가 돋는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향이 많거나 진하지도 않아 물대신 편하게 마시기도 굉장히 좋습니다.

미담의 맛을 논할 때 탕수육을 얘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새콤달콤한 탕수육 소스 그리고 쫄깃하게 잘 튀겨진 탕수육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는 맛입니다. 일반적인 중식당 탕수육과 비교하면 정말 고급스러운 맛입니다.

저는 보통 삼선볶음밥이나 짬뽕을 먹는 이번에는 다른 밥류를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새롭게 주문해 본 것이 양송이 덮밥입니다. 개인적으로 버섯류를 정말 좋아하는데 버섯이 정말 한가득 들어가 있습니다. 야들야들하게 입안에서 느껴지는 버섯 특유의 식감과 함께 밥알이 믹스되는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다시 먹고 싶어지는 부평 맛집의 양송이 덮밥이었습니다.

다른 하나는 차돌짭뽕을 주문했습니다. 미담은 삼선짬뽕과 차돌짭뽕 2가지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차돌짭뽕을 더 좋아합니다. 불맛나는 차돌 고기가 들어 있고 적당히 얼큰한 짭뽕 국물이 소주 한잔을 부르는 맛입니다. 양도 많아서 양이 적은 여성분들은 다 먹지 못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다음 달 외식을 한다면 다시 미담을 선택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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