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셋돔 아일랜드57 예약
아일랜드 리솜 리조트 부대시설 일루글루는 인기가 많습니다. 선셋돔에서 저무는 태양의 낙조를 보면서 운치 있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함께하는 사람들과 사진 촬영으로 예쁜 추억도 많이 남기고 얘기도 많이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일루글루 이용하기 위해서는 예약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장에서 예약을 할 수도 있지만 네이버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네이버에 '아일랜드57 예약'이라고 검색하면 패키지로 1부 3시간, 2부 4시간으로 나누어 예약이 가능합니다.
저는 아일랜드57 이용을 위해서 현장에서 예약을 하였는데 네이버 예약 가격과 동일합니다. 오른쪽 청색 점선 부분이 패키지 판매가가 이용 가격입니다. 1부 시간대는 크게 장점이 있지 않아 금요일에도 이용객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와 달리 2부는 저녁 시간대라 그런지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자리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2부 시간대는 가격은 음식과 와인에 따라서 가격이 다릅니다.
일루글루 살펴보기
아일랜드57 일루글루는 플라스틱 소재로 굉장히 견고하고 단단하게 보입니다. 투명해서 꽃지 해수욕장에서 해가 붉게 저무는 모습인 낙조를 볼 수 있습니다.
일루글루 안에는 밖이 춥더라도 안을 따뜻하게 해주는 난방 기구와 테이블, 의자, 무드 등이 있습니다. 약간은 몇 시간 동안 캠핑 느낌으로 야외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핸드폰 충전기도 상자에 있어 이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올초에 리솜리조트는 아니지만 소노벨 변산에서 비슷한 선셋바를 이용한 경험이 있습니다. 소노벨 변산은 선셋돔이 비닐 소재라 처음에는 예쁘게 보였는데 안면도 리솜리조트 선셋돔과 비교하니 초라해 보입니다. 가격은 소노벨 변산이 훨씬 저렴하긴 했습니다. 아일랜드57 일루글루가 소재가 좋아서 그런지 볼륨감이 있어 보이고 더욱 봉긋한 느낌이 납니다. 사진도 예쁘게 잘 나옵니다.
음식 살펴보기
2부 시간대는 저녁 식사 시간과 겹쳐서 그런지 식사도 되면서 안주가 되는 음식 중심으로 메뉴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일랜드57 일루글루 안에 가스버너가 있어 국물 있는 것이 있는 줄 알았는데 제가 방문하였을 때는 없었습니다. 한가족 또는 성인 4명이면 약간 양적으로 모자라서 추가 주문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러나 21시까지 머문 다음 숙소에서 이어진다면 추가 주문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앞서 가격표를 보면 가장 비싼것이 185,000원 정도 하는데 2부 17시부터 이용한다면 자리값을 생각해서 이용을 하겠지만 음식을 보고 이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여행지이고 나름 추억이 될만한 장소라고 생각해서 많이들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아일랜드57 예쁜 조명
안면도 리솜리조트 일루글루를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일상에서 벗어난 여행에서 완전히 새로운 장소에서 함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반짝이는 아늑한 선셋돔 안에서 음식과 음료를 즐기는 것도 재미있고 조명에 비치는 화려한 주변을 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일랜드57 선셋돔을 보는 것도 예쁘지만 안면도는 소나무가 좋아서 그런지 그것을 잘 활용하여 반짝이는 조명을 비춘 모습이 굉장히 아름다웠습니다. 조명이 크기 않아 사진상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데 실제로 보면 굉장히 예쁩니다.
아일랜드 리솜을 방문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선셋돔 아일랜드57 일루글루에서 몇 시간 동안 예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격대가 조금 있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자리값을 생각하면 그만한 가격대는 여행지에서 지불할 값어치는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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