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청라맛집]미카도 초밥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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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도시들은 잘 만듭니다. 인천청라국제도시 또한 처음 왔었을 때 중앙 밀집형으로 이곳에 주거하시는 분들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잘 구성해 놓은 곳이다라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다만 주변 지역도 나날이 발전을 하고 있어 투자를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에게는 좀 더 자세히 알아 보셔야 할 듯 합니다. 주변 구경을 하다보니 배가 고팠습니다. 아무데나 들어가기는 그렇고 추운 겨울에 혼자서 밥을 먹을 때 가장 좀 깔끔하면서 적당히 그리고 혼밥의 최적의 장소를 찾았습니다. 지나다가 고민끝에 선택한 것이 회전식초밥입니다. 인천청라맛집을 기대하며 들어갔습니다.

인천청라맛집 미카도스시는 메가박스 상권이 형성된 빌딩 2층에 있어 광장이 있는 곳에서 보았을 때 눈에 띄지는 않습니다. 2층으로 에스컬레이터를 탑승해서 올라가면 바로 보입니다. 개인이 직접 창업을 하여 운영하시는 초밥집이라고 생각했는데 집에 와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프랜차이즈식의 초밥브랜드입니다. 프랜차이즈라고 생각하지 않고 먹었을 때 회가 신선하며 바로 만들어진 음식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둘러보기 및 식사준비

입구를 들어가면 바로 위 사진과 같이 사각형 모양의 테이블에 중앙 주방에서 초밥을 만들었습니다. 사진으로는 광각으로 촬영을 해서 좀 넗게 표현이 되었는데 그렇게 넗지는 않고 적당한 크기의 음식점입니다. 그리고 안쪽에는 들어가면 가족들이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는 테이블도 있습니다.

저는 입구를 들어가 좌측 안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자리를 앉으니 바로 레일에 놓아진 다양한 초밥들이 눈앞을 계속 지나쳤습니다. 누가 생각을 한 것인지 모르지만 참 음식을 컨베이어식 레일에서 골라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움직이는 음식들 넘어로 술과 음로들도 보입니다. 혼자 가서 그런데 같이 식사하시는 분이 있었다면 술을 먹고 싶었을 것 입니다.

 

자리 테이블에는 기본적인 간장, 종지, 컵, 락교(염교), 와사비 등이 놓여져 있어 음식을 먹기전에 세팅을 하시면 됩니다. 인천청라맛집 미카도시스 음식점은 전자기기 중 특히 스마트폰을 많이들 사용을 하니 충전을 바로 할 수 있도록 전원코드와 USB포트도 눈앞에 보입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자리를 잡을 실 때 전원충전이 편리한 자리를 선택하여 앉으시면 되겠습니다.

따뜻한 장국은 직접 서빙으로 가져다 주십니다. 나머지는 위 사진과 같이 먹을 준비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장국은 다 드시면 중앙 주방에서 초밥을 만드시는 분에게 리필 요청을 하면 서빙하시는분이 가져다 주십니다.

 

장국도 있지만 따뜻한 면과 국물이 있는 우동을 먹으면 좋을 것 같아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회전식 초밥집에서 우동을 주문하면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아주 큰 우동 그릇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초밥 접시 크기의 아담한 그릇에 담겨져 나옵니다. 그래서 양이 너무 적은거 아니야라고 생각했는데 초밥 그릇색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우동이 1,700원입니다. 더 드시고 싶으면 추가로 주문을 하면 되겠습니다. 그러나 우동으로 배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면 아주 적당한 양입니다.

인천청라맛집 미카도 우동면입니다. 바로 만들어진 우동이라 면이 탱탱하고 국물도 약간 칼칼한 것이 추운 겨울에 초밥과 같이 먹으면 딱 좋습니다.

테이블 좌석마다 붙여진 안내 문구입니다. 레일에 없는 메뉴는 주문하는 요청과 드신 접시는 레일에 올리지 말라는 내용입니다. 계산시에 접시 수량을 가지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검정색 접시는 1,700원 빨간색 접시는 3,400원입니다. 참고하셔서 드시면 되겠고요 3,400원하는 빨간색 접시에 담겨진 초밥이 좀 비싸게 보이긴 했습니다.

 

인천청라맛집 미카도초밥집이라고 초밥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초밥, 롤, 우동, 튀김, 디저트, 모듬회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초밥, 디저트, 튀김 등은 레일에서 골라 드시면 되고 우동이나 회등은 별도로 주문을 하면 됩니다.

 

 

선택받은 초밥들

 

처음으로 선택을 한 초밥입니다. 유부로 감싼 초밥에 참치와 약간의 소스가 올려진 초밥입니다. 당연히 접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검정색으로 1,700원이며 처음 선택한 초밥이라 일반적으로 많이들 먹는 기준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두번째는 선택한 초밥입니다. 인천청라맛집 미카도스시 메뉴표 그림에서는 도무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김으로 초밥이 감싸져 있고 위에는 조개살로 보입니다. 초밥보다는 조개살이 많이 놓여진 느낌이 들어 선택을 했는데 약간 오도독한 식감이 좋았습니다.

떡갈비 초밥입니다. 고기류를 먹고 싶어서 선택을 했습니다. 그런데 좀 만들어져 있었던 것인지 떡갈비가 따뜻했으면 좋았을 텐데 식어 있어서 좋지는 않았습니다. 혹시 드시고 싶으면 바로 만든 것이나 고기를 데워진 것으로 만들어 달라고 요청을 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문어 크기가 큰것인지 뷔페에 있는 초밥위에 덮어 있는 문어의 크기보다는 상당이 컸습니다. 쫄깃한 식감의 문어를 좋아하시면 문어초밥 추천 드립니다.

 

인천청라맛집 미카도시스는 레일에 디저트 종류도 많이 보입니다. 슈크림이 들어 있는 대형 홈런볼도 있는데요 저는 디저트는 웬지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선택은 하지 않았습니다. 우측에 보이즌 마카롱은 괜찮은 가격인 것 같은데 그냥 침만 삼키고 보기만 했습니다.

인천청라맛집 미카도시스에서 제일 맛있게 먹은 연어구이 초밥입니다. 초밥 전문점에서 먹으면 좋은 것이 위 사진과 같이 초밥에 알맞는 소스를 뿌려주니 입안에서 맛이 더욱 조화롭습니다. 연어도 많이 굽지 않고 스테이크로 비교하면 미디엄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간택받은 갑오징어 초밥입니다. 약간 곁면을 구워진 것 같은데 먹었을 때는 맛에 그러한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아마 회전식 초밥이라 눈에 보이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시각적인 효과를 주기 위해서 그러지 않았난 생각이 됩니다.

인천청라맛집 미카도스시에서 먹고 쌓은 접시입니다. 한 개의 접시를 올려놓지 않았는데 우동까지 포함해서 총 7개의 접시에 담겨진 음식을 먹었습니다. 가격은 11,900원입니다. 검은색 접시만 먹었는데 빨간색 접시는 3,400원이어서 그런지 약간 손이 안갔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적당히 맛있게 먹은 것 같아 만족했습니다. 깔끔한 음식스타일을 원하시면 인천청라맛집 미카도시스를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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