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외식장소로 좋은 애슐리클래식으로 뷔페 저렴하게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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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외식장소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뷔페입니다. 뷔페하면 다양한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격이 항상 문제죠. 다양한 뷔페식 가족외식장소중에 적당한 가격에 아메리칸 스타일 뷔페라는 애슐리가 있습니다. 약간은 기름진 음식들로 구성되어 있어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있지만 젊은층이나 가족단위로 많이들 찾는 대중적인 패밀리 레스토랑중에 하나입니다.

 

 

애슐리클래식 가격

 

가족외식장소는 아무래 4인 가족단위가 기본이죠 그래서 가격을 생각을 안할 수가 없습니다. 요즘 음식점들이 대부분 수준이 잡혀 있어 비싸면 당연히 비싼만큼 맛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곤란하지만요. 그런면에서 애슐리클래식을 가족외식장소로 추천 드리는 이유는 가격면에서 매우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아래 사진(출처:애슐리 홈페이지)에서 보는 것 처럼 평일날 가격이 성인 기준으로 9,900원입니다. 정말 저렴합니다. 애슐리는 9,900원에 즐길 수 있다니 가족외식장소로 음식기준으로 모르겠지만 부페이면서 이정도 가격이면 합격입니다. 초등학생과 미취학 아동은 각 8,200원과 4,900으로 성인에 비해서 좀 더 저렴하게 가격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애슐리클래식을 설명드리기 전에 애슐리는 크게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출처:애슐리 홈페이지)처럼 CLASSIC, W, QUEENS로 나눌 수 있습니다. 당연히 클래식이 가장 저렴하고 퀸즈가 가장 비쌉니다. 

 

당연히 가격이 높은 만큼 종류도 좀 다양하고 서비스도 조금 다릅니다. 제가 가본 경험이 있는 곳은 더블유가 있는데요 어떤 메뉴가 더 있다 콕 집어서 얘기 할 수는 없지만 전반적인 샐러드바 음식 종류가 많고 특히 피부로 느끼는 가장 큰 차는 디저트가 차이가 납니다. 클래식 디저트는 더블유에 비교해서 매우 빈약합니다. 그렇지만 샐러드바 중심의 메뉴들은 그렇게 차이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거의 비슷한데 피자 종류가 적다거나 고기류 종류 대신에 다른 것이 있다거나 등 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그래서 가족외식장소로는 전반적으로 뷔페를 즐기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인천부평 아이즈빌 애슐리클래식

 

가족외식장소로 선택한 곳이 인천부평에 있는 아이즈빌 애슐리클래식입니다. 처음에는 애슐리클랙식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입장전에 메뉴를 선택하고 결제를 했는데 스테이크는 먹지않고 샐러드바만 이용하겠다고 입장전 점원에게 말을 하고 카드를 건넨는데 성인 1인당 9,900원인 것을 알고 '이게 웬 떡이냐!'라고 말할 뻔 했습니다. 다만 앞에서 얘기했듯이 서비스가 없습니다. 서비스라는 것이 다름 아니라 뷔페 음식을 가지고 와서 먹고 난 후 접시와 그릇 등을 셀프로 종류별로 식기를 모아두는 통에 넣으면 되는 것입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어차피 퍼온 음식을 다 먹은 후에는 일어나서 음식이 있는 쪽으로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갈 때 다먹은 접시를 들고가서 통에 넣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자 그럼 가족외식장소로 손색없는 애슐리클래식 음식에 대해서 살펴 보겠습니다.

리조또, 흑마늘크림파스타, 까르보나라떡볶이, 중화식게살볶음 등 더블유에 비교해서 약간은 분식류의 뷔페 메뉴가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다 좋아하는 메뉴라서 맛있게 하나씩 입맛을 돋우기 시작했습니다.

 

두번째로 담안온 음식입니다. 제가 떡볶이 종류와 면종류를 좋아해서 대부분 밀가루 음식이 많습니다. 짜장면이 있는 뷔페는 잘 못본 것 같은데 인천부평의 애슐리클래식은 짜장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짜장면은 면이 중요한데 면이 조금 불어 있어 맛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뷔페는 여러가지 종류를 다양하게 맛 볼수 있는 장점으로 짜장면까지 먹었으니 좋았습니다. 

제가 너무 오래전 기억인가 몰라도 예전에 애슐리더블유에서 피자를 먹었을 때는 피자가 아주 얇았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클래식 피자는 두툼한게 치즈도 풍부하고 일반 피자집에서 판매하는 피자 못지 않게 맛이 있어 놀랐습니다. 그래서 3개나 먹었습니다. 좀 더 먹고 싶었지만 다른 것 먹을 것이 많아서 참았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치즈퐁듀도 있습니다. 부드럽고 달달한 퐁듀에 푹 담궈서 먹으면 맛없는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서 퐁듀 치즈를 가져와서 피자를 먹을 때 듬뿍 찍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위 사진에서 담은 면종류도 있는데요 스파이시쫄면, 참나물간장쫄면 등이 있고 아래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반대편 한쪽에는 우동과 메밀국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촬영하니까 볶음 종류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종류를 다 먹어보진 않았는데 이제 와서 사진을 보니 다 먹어 볼 껄 후회가 됩니다. 다양한 메뉴들을 제공하기 때문에 가족외식장소로 좋습니다. 같은 가족이지만 어린 아이들이 있으면 매운 음식을 먹지 못하니 부드럽고 담백한 종류를 먹으면 되고 매운 것을 좋아하면 스파이시 종류를 선택해서 매콤하게 먹으면 되니 가족외식장소로는 안성맞춤입니다.

 

인천부평 애슐리클래식에서 좋았던 것중에 와플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줄서서 와플을 만들고 있어서 마지막 접시로 음식을 담으로 갈때 와플을 꼭 먹어야 겠다고 했는데 다행이 대기하는 사람들이 없어 와플을 아래 사진처럼 만들고 크림에 시럽까지 발랐습니다. 거기에 메밀국수까지 완전 언발란스인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와플을 만드는 기계는 2대가 있습니다. 그래서 와플 펌핑형식으로 된 반죽통에서 용량컵에 적당히 펌핑하여 반죽을 담아 와플 기계에 부으면 됩니다. 안내되는 문구처럼 반죽으로 너무 많이 넣으면 넘쳐 흐르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와플기계옆에 시럽과 크림이 있습니다. 시럽은 쵸코와 딸기 중에 선택을 하거나 둘다 뿌려도 좋습니다. 뷔페가 좋은것이 자기가 좋아하는 입맛대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단가가 높은 음료 종류는 아니지만 그래도 식사와 함께 마시기는 충분한 음료들이 있습니다. 탄산음료는 기본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아래에서 자주먹는 것은 사이다와 마운틴 듀입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에는 왼쪽에 커피머신이 잘려 나왔는데요 아주 좋은 품질은 아니지만 블랙커피도 즐길 수 있고 레몬, 오렌지 그리고 설탕크림커피도 있습니다. 저도 처음 설탕크림커피가 오렌지와 레몬 주스 사이에 놓여 있는게 이상해 보였는데 찾는분들이 있으니까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들 취향은 다양합니다.

 

 

 

애슐리클래식 대한 생각

 

전반적으로 음식이 수준이 매우 높다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다양하게 맛 볼 수 있는 뷔페의 장점은 고스란이 담은 가족외식장소입니다. 이곳보다 가격대가 조금 높은 뷔페식은 서비스가 좋고 음식을 더욱 맛깔스럽게 담겨져 있지만 질적차이는 많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혹시 샐러드바가 아닌 스테이크를 즐겨 드시면 좀 더 애슐리클래식의 부족한 부분인 육류를 보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아이에서부터 어른들까지 다양한 계층에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가족외식장소로 최적이라는 평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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