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문재인 양산 사저 소음
대한민국 19대 대통령이었던 문재인 전 대통령이 양산 사저로 내려간지도 벌써 한 달이 되어 갑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 다시 돌아간 인간 문재인은 조용한 삶을 살고자 했을 테인데 그러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사저 주변의 극심한 소음 때문입니다. 대통령이라는 국가 정책을 결정하고 책임을 지는 가장 무거운 자리임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국가 정책이라는 것이 모든 국민 모든 이에게 만족을 줄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과거에도 그렇고 지금 현재도 동일합니다. 어떻게 보면 그것이 민주주의 정치의 원리이고 우리가 민주주의 국가에서 살아가는 이상 보고 경험해야 할 요소입니다. 그러한 점을 생각하면 현재 문재인 전 대통령 양산 사저에서 극우 성향 인원들이 보이는 집회와 시위는 불편함이 느껴집니다.
인신공격적 발언과 욕설
문재인 전 대통령 양산 사저 주변에서 펼쳐지는 집회 및 시위 내용을 들어보면 이렇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정치적 성향의 발언이 아닙니다. 처음에는 그러한 내용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보이는 내용은 말 그대로 국민의 한사람 문재인으로 돌아간 인신공격적 발언과 욕설이 난무합니다. 과거 이명박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집회와 시위가 있었다고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시절과 노출되는 미디어 다양함은 완전히 다른 시대였습니다. 양상에 따라서 더욱 세밀하며 집요하게 파고들고 불편하게 노출됩니다. 그러한 점을 떠나서 과거에도 그랬으니까 지금도 괜찮다고 판단하는 점은 생각해봐야 할 부분입니다. 이러한 악순환은 이어져서 내려오거나 답습해야 할 것이 아닙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극우성향 집회와 시위가 문재인 전 대통령 양산 사저에서 벌어지는 모습을 보면 굉장히 세밀하게 이뤄집니다. 특히 법률이 정한 소음을 벗어나 즉 법에 저촉되는 사항이 없도록 소음측정기를 활용합니다. 주간에는 65 데시벨 이하 그리고 야간에는 55 데시벨 이하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법에 기준에는 맞다고는 하지만 조용해야 할 양산 평산마을은 분명 시끄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도 그렇겠지만 기존 평산마을 주민들 또한 분명 불편한 삶은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들 또한 국민들입니다.
집회 인터넷 생방송과 후원
문재인 전 대통령 양산 사저에서 집회 및 시위시에 극히 인신공격성 발언도 문제지만 그 내용을 인터넷을 방송을 하거나 녹화를 한 후 노출시키고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여 극우 성향 국민들에게 후원을 받고 있기까지 합니다. 생방송 채팅을 통해서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에게 후원이 이뤄지는 이유는 발언의 강도가 높을수록 비례합니다. 이러한 영상을 보고 있으면 의도가 무엇 때문인지 의심스러워집니다. 단지 문재인 전 대통령 양산 사저에서 정치적 성향의 집회나 시위가 아닌 방송을 계속하고 유지하며 채널의 홍보적인 효과를 누리기 위함도 있어 보입니다. 어떠한 목적이 아닌 이익을 위한 수단으로만 현재 상황을 이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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