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맛집 28총각 돈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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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총각
서대문 맛집 28총각

서대문 맛집 돈가스 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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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총각 돈가스 백반무한리필

서대문 지역에 위치한 돈가스 맛집입니다. 우리가 보통 가정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가스를 주 반찬 형식으로 먹기도 합니다. 외식으로 돈가스가 주메뉴 또는 식사용으로 선택하거나 주문하여 먹기 마련인데 여기 서대문 맛집 '28총각'은 가정식처럼 돈가스가 주 반찬으로 나옵니다. 많은 돈가스집을 보아 왔지만 뷔페식을 제외한 돈가스를 반찬형으로 나오는 음식점은 여기가 처음인 것 같습니다. 거기에 무한리필이라 푸짐하게 드시길 원하시는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다만 돈가스 백반무한리필메뉴는 점심 단일 메뉴로 제공한다는 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서대문 맛집 28총각 돈가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8총각 위치 및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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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맛집 28총각 위치

서대문에 위치한 28총각은 서울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7번 출구에서 약 200미터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서대문 지역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광경이지만 28총각은 옛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막다른 골목길에 떡하니 위치하고 있으니 운치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좁은 골목길 이지만 날씨 좋은 날은 파란 하늘을 골목에서 볼 수 있는 그런 장소에 위치해 있는 서대문 맛집 28총각입니다.

점심은 돈가스 백반, 저녁은 이자카야

위 제목은 서대문 맛집 28총각 운영 전략입니다. 점심은 주변 점심식사를 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돈가스 백반무한리필 단일 메뉴로 판매하고 저녁은 퇴근은 한잔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자카야로 변모합니다. 굉장히 전략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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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도 일식의 튀김과 같은 분류로 같이 할 수 있는 메뉴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같이 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그리고 바쁜 점심시간에 단일 메뉴로 단순화시켜 공략한다는 것 자체가 효율적입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고단가 일식 메뉴를 판매하여 이윤을 많이 남기는 전략을 삼은 것 같습니다. 아마 28총각 사장님께서 주변 환경을 잘 살펴보고 이러한 전략을 세우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점심 돈가스 백반무한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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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 백반무한리필

점심시간 돈가스 백반무한리필 세트는 위 사진과 같이 구수하게 끓여낸 된장찌개와 기본찬, 샐러드 그리고 주인공 돈가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돈가스는 반찬으로 먹는 것이어서 성인 기준으로 입으로 잘라먹기 좋게 커팅되고 소스가 반 정도 부어서 나옵니다. 바삭한 맛을 느끼는 것을 좋아하시면 찍먹을 주문 시에 요청하시면 되겠습니다. 둘다를 좋아하는 분은 소스가 부어져 온 돈가스를 맛보고 난 후 추가 시 바삭한 돈가스를 드셔도 괜찮습니다. 점심에 구수한 된장과 바삭한 돈가스 그리고 공기밥 이 3가지만 있어도 밥 한 공기를 뚝딱 해치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허기진 직장인들을 든든하게 충분 채울 수 있는 서대문 맛집 돈가스 백반입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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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사실 서대문 맛집 돈가스 백반무한리필 28총각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 이력이 있는 맛집입니다. 당시 탤런트 박은혜 씨가 서대문 맛집 식객으로 출연했습니다. 점심시간에 맞춰 방문하여 옆 테이블 다른 직장인들과 같이 식사를 같이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특이한 것은 테이블 세팅 시간을 줄이고 회전율을 높이기 위한 방편으로 위 사진과 같이 요즘 흔하지 않은 밥상보를 볼 수 있는 식당입니다. 예전에 어머님이 외출하면 식사를 차려 놓고 밥상보를 덮어 놓고 가신 것이 생각납니다. 나름 참신한 아이디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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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맛집 된장찌개

된장찌개도 국물은 바로 나누어서 끓이기만 하면 되도록 준비를 해 놓았습니다. 방영 당시에 서대문 맛집 돈가스 튀기는 방법이 설명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튀김기에서는 80% 정도만 돈가스 고기가 익도록 튀기고 나머지 20%는 꺼낸다음 자체 열로 익혀 고기인 등심이 촉촉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큰 냄비에 나눠먹을 된장찌개와 돈가스 한상만 보아도 푸짐한 무한리필 돈가스 백반이 한상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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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돈가스를 맛볼 때 탤런트 박은혜는 겉에 튀김가루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굉장히 잘 녹는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식객 허영만은 소스를 찍지 않고 먹어야 진정한 돈가스 맛을 알 수 있다며 맛본 후에는 튀김옷이 살아있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돈가스 소스에 특이한 것이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하얀 건더기 같은 것이 보이는데 이것이 순두부라고 합니다. 돈가스 소스에 순두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데 이것이 돈가스의 느끼함을 잡아 준다고 하니 서대문 맛집 돈가스는 튀기는 방법 이외에도 소스에도 나름 비법이 숨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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