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지보쌈삼합은 초담골
오늘은 생생정보에서 소개된 낙지보쌈삼합으로 유명한 초담골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에 한적곳에 위치한 초담골입니다. 차량으로 이용하시는 것이 편리하겠으며 주차를 하는데는 크게 불편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생생정보에서 고수의부엌 코너에 소개된 초담골은 주인분께서 여러번의 실패와 시행착오끝에 오늘의 낙지보쌈삼합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동안의 노고가 있은 만큼 좋은 음식으로 손님들께 최선을 다하는 초담골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초담골 낙지보쌈삼합
생생정보에 소개된 만큼 남다른 자신감을 갖춘 음식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낙지보쌈삼합은 탱탱하고 매콤한 낙지볶음과 수육 그리고 각종 보쌈김치와 채소를 곁들여서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낙지보쌈은 고추장 특유의 풋내도 없으며 구수한 맛이 나면서도 감칠맛이 있습니다. 초담골만의 비법이 숨어 있습니다.
초담골 고추장의 비밀은 먼저 고추장입니다. 고춧가루를 보리와 함께 숙성을 시킨후에 고추장 양념을 만들때는 채를 이용하여 고춧가루와 보리를 분리시키는 과정을 거쳐야합니다. 이렇게하면 고춧가루의 풋내도 잡아주고 담백하고 깔끔하며 구수한 맛이 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양념이 중요한데 양념을 만드는 과정에서 보리와 썩은 고춧가루를 분리하는 작업을 거쳤으니 낙지보쌈삼합 정성이 들어간 음식인것은 분명합니다.
탱글탱글하고 쫀득한 식감을 위해서 곶감을 사용하는 초담골만의 비법이 있습니다. 곶감물을 만들때는 찌꺼기 없이 맑게 우려내는 것이 핵심이라고 합니다. 낙지를 볶을때 곶감물을 사용하면 곶감의 단맛과 은은한 향만 남으며 팬에 열기로 낙지 육질에 곶감 물이 스며들어 텁텁한 맛은 빠진다고 합니다.
초담골만의 낙지보쌈삼합의 또다른 비밀은 엄나무오가피물입니다. 향이 강하지 않게 우려된 엄나무오가피물을 모든 음식에 넣어 손님들의 건강도 생각했다고 합니다. 보쌈수육을 만들때도 엄나무오가피물을 사용하여 탱탱한 수육을 만듭니다.
씹으면 씹을수록 톡톡터지는 낙지와 건강하게 만든 수육 그리고 각종 채소와 어우려져 한입 먹는다면 이만한 건강한 음식도 없는 것 같습니다. 세종에 가실일이 있다면 초담골 낙지보쌈삼합 한번 즐기고 싶습니다.
초담골 황제탕
생생정보 초담골 낙지보쌈삼합 이외에도 건강에 좋은 황제탕이 유명합니다. 이 역시 자극적이지 않은 엄나무오가피물을 사용하용하였고 큼지막 닭과 수삼, 버섯, 전복 등과 각종 채소며 꿈틀거리는 낙지까지 들어가 있으니 이만한 보양식은 없을 것 같습니다. 각종 식재료도 훌륭하지만 우려된 국물은 지금같은 간절기에 딱맞는 국물입니다.
초담골 메뉴표입니다. 생생정보에 소개된 낙지보쌈삼합은 소가 5만원 대가 7만5천원입니다. 그리고 황제탕은 토종닭과 오리가 구분되어 10만원고 11만원입니다. 가격대는 조금 있는 음식이지만 가족들과 건강을 위한 식사로는 부족합이 없어 보입니다. 지금까지 낙지보쌈삼합 초담골이었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시고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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