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티앤스 프레첼 부천이마트 중동점
앤티앤스 프레첼을 부천 이마트 중동점에서 처음 보았습니다. 별도 매장으로 독립적인 공간에 있지 않고 사람들이 지나다는 길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항상 방문하면 지나치는 프랜차이즈 매장이라고만 생각하였고 보통 빵집에 가면 8자를 꼬아놓은 모양빵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앤티앤스 로고만 8자 모양으로 꼬아놓은 빵이 그려져 있고 판매하는 프레첼은 위 사진과 같이 스틱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프레첼 원산지는 독일이고 딱딱한 과자처럼 된 것부터 말랑말랑한 것과 겉은 딱딱하고 안은 말랑한 형태 등 다양합니다. 앤티앤스 프레첼은 후자에 가깝습니다.
메뉴표를 보니 8자 모양을 꼬아놓은 오리지널 모양의 프레첼도 있습니다. 방문시간은 마감시간이 얼마남지 않아서 그런지 판매가 다 되었나 봅니다. 이외에도 핫도그 모양을 한 프레첼과 프리미엄 프레첼도 있습니다. 그래도 앤티앤스 매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프레첼은 스틱형인 것 같습니다. 판매를 위해서 가장 많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부천 이마트 중동점에 위치한 앤티앤스 프레첼은 작은 공간이지만 프레첼을 바로 만들어서 판매를 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지나다 보면 프레첼 굽는 냄새가 주변에 퍼져있어 후각을 자극시킵니다. 별도 공간으로 매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홍보 효과도 있으니 매장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이마트 중동점에 앤티앤스 프레첼 영업시간은 10:00 ~ 21:00입니다. 프레첼을 구입하고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여 주차장으로 이동시에 촬영한 매장 안쪽입니다. 작은 오븐으로 매장에서 판매하는 프레첼을 모두 굽나 봅니다.
앤티앤스 프레첼 맛보기
스틱 프레첼 아몬드 3개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프리미엄 프레첼 크림치즈 스틱을 포함하여 구매했습니다. 아몬드 프레첼은 인기가 있어서 그런지 판매가 다 되어 겉모양이 비슷한 크림치즈 스틱을 구매했습니다. 사진을 보면 스틱 프레첼 갯수는 6개 인데 1 ~ 2개씩 비어 있는데 차에서 맛있어서 집어 먹었더니 줄었습니다.
오리지널 모양의 프레첼은 잘라서 나눠 먹을 수 있는 반면에 스틱형은 하나씩 간편하게 들고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테이크 아웃처럼 들고 다닐 수 있는 컵형태로 되어 있어 쇼핑중 휴식간에 먹을 수도 있습니다.
아몬드 프레첼은 겉면에 달콤한 아몬드 가루가 있어 고소하고 쫄길한 프레첼을 더욱 맛나게 합니다. 프리미엄 프레첼 크림치느는 처음 구매를 했습니다. 아몬드와 가격차는 300원 밖에 나지 않는데 프레첼 안에 크림치즈가 들어가 있습니습니다. 그래서 더욱 입안에서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아몬드가 가장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크림치즈가 더욱 좋았습니다. 씹을수록 더욱 맛이 나는 앤티앤스 프레첼 주변 매장을 잘 찾기 어려워 방문할 때마다 찾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앤티앤스 프레첼 이었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시고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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