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하우스 구경
모던하우스는 대표적인 리빙 브랜드로 생활에 필요한 좋은 제품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판매하는 제품들이 가전 제품을 제외한 모든 물품들이 가득한 백화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침구류, 욕실용품, 주방용품, 커튼 등 모든 생활용품이 있는 곳이 모던하우스입니다. 제가 자주 방문하는 모던하우슨 부평 2001아울렛에 입점되어 있는 모던하우스를 방문하였습니다. 아이들이 크니까 예쁜그릇으로 바꿔주고 싶어서 그릇 구경도 하고 괜찮은 그릇이 있으면 구매를 위해서 방문했습니다.
2001아울렛에 입점된 모던하우스 제가 예전에 방문 경험이 있는 모던하우스 매장보다는 작았지만 알차가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키즈 아이템 구역에는 유아들이 필요한 식기류등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크면 집안 물품이 늘어나 많은 물건 정리를 해야 하는데 집안 용품들 정리에 필요한 이동 선반들도 눈에 띕니다.
모던하우스 예쁜그릇 구경
가장 기본적이면서 심플한 백색 그릇입니다. 하얀색은 시각적으로 깨끗해 보일뿐만아니라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칸칸이 나누어진 둥근 형태 접시로 각종 소스를 구분하여 담아도 되고 아니면 오밀조밀하게 개인별 반찬 접시로 활용도 가능합니다.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 모양으로 나누어진 접시도 있습니다. 특이하게 생긴 예쁜그릇 중에 사다리꼴 모양으로 종지 접시입니다. 작지만 간단한 간식을 먹을 때 개인용 접시로 활용하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손잡이가 있어 들고 먹기가 좋습니다. 가격은 2,900원입니다.
밥그릇과 국그릇으로 보이는데 동그란 모양이 아니라 네모이지만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잘 처리되어서 그런지 굉장히 안정감 있으면서 음식을 담아서 먹기좋은 예쁜그릇입니다. 평소 모던하면서 심플한 스타일을 좋아하신다면 백색그릇을 추천드립니다. 오랜동안 사용하여도 크게 질리지 않고 계속 사용이 가능한 백색그릇입니다. 오른쪽 사진은 술안주 그릇으로 사용하기 좋아 보입니다. 일식집에서 사용해도 괜찮을 듯 합니다. 조그맣게 칸이 나눠진 부분은 소스류를 담고 나머지는 음식을 담으면 될 것 같습니다. 요즘 혼술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간단한 안주류를 담아서 술병과 잔을 함께 심플하게 사진에 담으면 예쁠것 같습니다.
아이들 반찬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찾다 보니 작은 그릇들이 눈에 잘 들어옵니다. 예전에 TV로 방영되었던 '찰리브라운' 만화 캐릭터가 들어간 코렐입니다. 코렐이어서 그런지 작은 그릇이 7,900원입니다. 양수냄비를 모티브로에서 만든 그릇입니다. 손잡이 부분을 금색으로 도금한 것이 눈에 띕니다. 도금 부분은 오랜동안 사용을 하면 변색되는 경우가 있어 비선호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때쯤이면 그릇을 바꿔야할 시기일 수 있습니다.
동양화풍 포도 그림이 그려진 모던하우스 예쁜 술잔입니다. 소주잔보다 술양이 더 많이 담길 것 같습니다. 특이한 종지 그릇을 하나 더 발견했는데 삼각형인데 둥글둥글한 모양입니다. 포도 술잔에 우리네 전통주를 따라서 마신다면 느낌이 다를 것 같습니다. 술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예쁜 잔을 보면 술을 마시고 싶어집니다.
모던하우스 유럽풍 스타일 느낌 그릇세트입니다. 밝은 베이지 컬러에 짙은 네이비 그리고 황색을 띠는 꽃이 그려진 예쁜그릇입니다. 앞에서 소개해 드렸던 그릇들보다 딱봐고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그릇이 있는 상태에서 세트 구입은 부담이 되고 예쁜그릇 1 ~ 2개정도 포인트 개념으로 구입하여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배색이 정말 예쁜것 같습니다.
동그란 그릇만 있는 것이아니라 밥공기보다 반정도 크기인데 8각형 모양의 예쁜그릇도 있습니다. 식탁에 놓았을 때 차지하는 공간은 작아서 앞접시 개념으로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예쁜그릇 사용할 때 느낌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식사를 다하고 설겆이를 한후 정리한후 시각적인 느낌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던하우스 차잔과 다광용 예쁜그릇을 컵 걸이이 걸고 세팅이 되어 있으니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음식을 조금 못해도 용서 받을 수 있는 느낌입니다.
모던하우스 예쁜그릇 구매
아이들이 사용할 그릇을 중점적으로 보고 구매하려고 왔는데 모던하우스 예쁜그릇을 이것저것 보니 쇼핑 목적을 망각해버렸습니다. 잠시 정신차리고 다시 둘러보니 가격이 저렴한 아이들 식기세트도 보입니다. 밥, 국, 컵 등 3P 가격이 15,900원입니다. 우측에는 과일과 채소를 모티브로하여 만든 앙증맞은 작은 접시입니다. 크기는 손바닥만한입니다.
모던하우스 예쁜그릇 첫구매 선택은 무, 옥수수, 귤접시로 선택했습니다. 아이들 간식 먹을 때 앞접시로 상용하면 좋을 것 같아 구매했습니다. 딱 아이들이 좋아하는 배색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과일 및 채소 모양으로 눈길가 식사 시간이 즐거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구입 및 선택시에 중요한 것이 어떠한 용도로 사용할 것이며 무엇을 담아 먹을 것인지 중점으로 봅니다. 위 접시는 개당 3,900원입니다.
아이들 반찬그릇으로 구매한 접시입니다. 공룡과 다람쥐가 들어간 그림을 하나씩 골랐습니다. 아이들이 생각보다 반찬을 많이 먹지 않아서 반찬갯수가 3개로 나눠진 것은 크게 의미가 없어서 2개로 나누어진 접시를 선택했습니다. 김치하고 마른반찬을 한곳에 담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을 나머지 한곳에 담으면 될 것 같아 구입했습니다. 공룡하고 다람쥐 아이들이 보니 무척 좋아했습니다. 가격은 7,900원입니다.
이번 모던하우스 마지막 구매 예쁜그릇입니다. 테두리 부분이 볼형태로 약간 턱이 있고 양쪽에 손잡이가 있습니다. 접시 크기는 어른 손크기 정도로 짐작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원래 용도는 파스타 그릇인데 개인적인 생각에 볶은밥이나 밥과 반찬을 한꺼번에 담아 먹어도 좋을 것 같아 구입했습니다. 볶은밥 경우 그냥 접시에 담으면 밥을 뜰때 아이들은 숟가락 컨트롤이 야무지지 않아 서툰데 위 사진과 같이 턱이 있으면 편합니다. 가격은 7,900원입니다.
마지막으로 구입한 모던하우스 예쁜그릇 사용예입니다. 밥과 반찬을 담으니까 괜찮아 보입니다. 새로운 접시에 음식을 담아주니 기분이 새로운지 아이들도 식사시간을 좋아합니다. 기분전환시에 작은 그릇이지만 바꿔서 작지만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요소로 활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모던하우스 예쁜그릇 구경과 구매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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