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아미 오브 더 데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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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아미 오브 더 데드

라스베거스에 좀비와 돈

넷플릭스 아미 오브 더 데드

우리가 알고있는 환락도시 라스베거스는 좀비도시이다. 왜냐하면 알수없는 물체를 삼엄한 호송 작전중 교통사고로 탈출한 좀비가 라스베거스를 좀비로 물들게 된다. 그리고 멀쩡한 인간은 라스베거스에서 좀비가 더이상 확장되지 않도록 컨테이너를 겹겹히 쌓아 둘레를 포위시킨다. 그리고 정부는 핵폭탄을 투하를 결정한다. 그런데 라스베거스에는 좀비 말고도 엄청난 돈이 들어있는 금고가 있다. 핵폭탄이 투하되기 전 금고에 돈을 가져오면 그 대가로 거금 5천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는 제안으로 팀이 조직된다. 옛 전우인 스콧과 크루즈 중심이 되고 금고를 열수 있는 전문가 루히비드와 헬기 조종사 메리앤 등 캐릭터 강한 전문가들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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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너무 서로를 알지 못하고 팀원이 구성되어 인지 임무를 완수하기 위한 과정에서 곳곳에서 리스크가 있다. 먼저 의뢰인의 경호팀장 마틴은 팀원 합류는 금고의 돈보다는 강력한 힘을 보유한 알파 좀비에 더욱 관심이 있다. 영화에서 좀비는 두 종류가 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느릿하게 사람을 먹이로 쫓는 좀비와 알파 좀비로 초반신에서 강력한 전투력을 보여준다. 알파 좀비는 빠르고 강력한 힘뿐만 아니라 보스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강력한 조직력을 갖추고 있다. 다른 목적이 있는 마틴은 동면중인 좀비로 가득찬 공간을 이동중에 여성 팀원 체임벌스를 위험에 빠트린다. 그리고 임신한 알파 좀비를 제거하는데 설상가상 그 좀비는 보스의 아내다. 이는 알파 좀비 보스가 팀원을 상대로 대규모 공격을 하게 되는 빌미가 된다. 이러한 위험한 상황에서 스콧과 팀원들은 핵폭탄이 투하되기전 거금을 찾아 탈출할지 미지수다.

실망이지만 오락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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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넷플릭스 <아미 오브 더 데드> 완전히 킬링타임용 오락영화로 분류하고 싶다. 포털사이트 영화 부분에서 평점이 높지 않다. 그 이유는 스토리 전개 과정이 좀 억지스럽다. 앞선 줄거리에서 언급했지만 팀원이 위험스러운 상황에 빠지거나 스콧 딸이 사람을 찾기위해 팀에 합류하고 몰래 홀로 찾으러 나서는 신은 나를 약간 신경질적이게 했다. 그렇지만 좀비영화를 보는 이유는 좀비와 인간간의 대결도 있지만 좀비는 죽은 사람이다. 당연시 죽어야 하는 많은 사람들이 살아서 인간을 위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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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인원이 수많은 좀비와 대결에서 비디오 게임처럼 좀비를 제거하지만 인간대 인간으로 싸우는 전쟁보다 전혀 비극적이지 않다. 카지노 홀에서 끝없이 달려드는 알파 좀비와 대결이 가장 눈에 띄는 신이다. 특히 육중한 몸을 가진 스콧이 테이블 위로 점프하고 달리고 쉴새없이 좀비를 힘있게 제거하는 장면은 긴장되면서도 시원한 대리만족을 느끼게 한다. 스토리 전개 과정이 어찌보면 비현실적이지만 넷플릭스 <아미 오브 더 데드>는 호러스릴 좀비영화로 너그러이 이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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