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션매트 파크론
카페트를 사용하니 먼지도 많이 붙고 아이들이 매트위에서 활동시에는 그 먼지기 많이 흩날립니다. 카페트 전에는 두꺼운 유아용매트를 사용했습니다. 두꺼워서 그런지 아래층을 위해서 소음발생은 덜 했으나 인테리어적 느낌으로 보았을 때 답답했습니다. 아이들이 어느정도 커서 교육하면 소음 발생이 덜 하니 카페트로 교체했습니다. 그러나 카페트 소재 특성상 단점도 있지만 아이들이 그 위에서 놀이를 하거나 활동을 많이합니다. 처음 일정기간은 괜찮았지만 지속 사용시 청소 부분에서 깔끔하게 유지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유아용매트 보다는 덜 두꺼우면서 쾌적한 거실을 유지할 수 있는 쿠션매트를 찾았으며 선택한 것이 파크론 쿠션매트입니다.
다양한 무늬 & 사이즈
쿠션매트 파크론은 다양한 디자인이 있습니다. 대부분 아이들이 있는 방이나 거실에 사용되는 쿠션매트여서 밝은색 톤과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타요와 도로가 있는 '타이거로드', 자동차 그려진 '온더로드', '더블헤링본 그레이' 등 약 7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이즈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사용되는 장소에 맞게 선택하여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작은 사이즈인 '190x130'을 제외하고는 두께가 5cm입니다. 2개를 구매시에는 '1+1' 제품으로 조금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저는 가장 작은 사이즈를 구매했지만 작은 사이즈에서는 두께가 2cm만 있습니다. 저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작은 사이즈 구매에서 5cm 두께를 원하는 소비자도 있을 수 있습니다. 생산적인 문제인지 쿠션매트 사이즈가 넓어지면 두께가 비례하여 있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쿠션매트 개봉
파크론 쿠션매트는 포장이 깔끔합니다. 밀착형태의 비닐로 쿠션매트가 잘 동봉되어 있습니다. 비닐 포장이지만 스트래치 형태로 개봉 부분이 잘 안내되어 있어 손쉽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쿠션매트 형태를 유지하기 위한 사이즈 크기에 맞게 심지가 들어 있는데 우리 꼬마들은 그것 하나 가지고도 좋아라 하며 가지고 놉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이 들고 휘둘러 보지는 않습니다.
사이즈 & 디자인 & 성능
쇼파와 TV장식장 사이에 위치를 시킬려고 가장 사이즈인 '190x130'을 구매를 했습니다. 작은 사이즈의 쿠션매트는 성인의 1명 정도만 누워자야 쾌적한 공간입니다. 그러나 아이들의 경우 2명이 누워도 충분한 공간이 가능합니다. 거실 바닥이 약간 어두운 색으로 '더블헤링본그레이'를 놓으니 거실이 밝고 깨끗한 느낌입니다.
두께는 2cm이라고 하는 쿠션이 있어서 그런지 시각적으로 그 정도 두께감은 아니나 아마 표면간의 사이즈가 2cm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구매한 쿠션매트 '더블헤링본 그레이'는 한쪽은 '더블헤링본' 디자인이고 다른 한쪽은 '그레이'입니다. 위 사진과 같이 양면으로 사용이 가능하나 쿠션매트 모양은 그레이 부분이 바닥면으로 사용하면 밀착이 더욱 잘 될수 있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위 좌측 사진과 같이 더블헤링본 디자인이 보이도록 놓으면 바닥에 안정감있게 밀착됩니다. 쿠션 2cm 두께여서 그런지 성인 검지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손톱 부분이 매트 표면에 닿을 정도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소음 부분을 완벽히 차단은 조금 어렵지 않나 생각됩니다. 어느정도 아이들이 층간 소음에 대해서 교육을 하면 조심하는 나이대가 있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쇼파에 앉아서 바닥에 발을 놓았을 때 쿠션감도 있고 쾌적합니다. 표면은 오래 사용하면 손상이 되거나 헤질 수 있을 것 같은데 육안으로 보았을 때는 쉽게 손상될 정도로 약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지금까지 쿠션매트 파크론이었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시고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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