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증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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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Omikron)변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남아프리카에서 확인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무서운 이유는 그 속도의 확산세가 빠르다는 것입니다. 확진자 증상이 나타나는 세대기가 델타변이가 약 3 ~9일 반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약 3일로 델타변이를 평균 6일로 했을 때 2배가량 빠릅니다. 우리나라는 나이지리아를 방문하고 입국한 40대 부부와 일행에게서 12월 1일 오미크론 감염자로 확인되었습니다. 오늘까지 오미크론 감염된 인원은 200명이 채 되지는 않아 전체 감염자 부분에서 많이 차지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오미크론 증상이 가볍다고는 하나 해외의 확산세를 보았을 때 그 대응책은 필요하며 전문가들의 말을 빌리면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감기처럼 약화 되어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지 아니면 더 강력한 변이 바이러스가 나올 지는 지켜봐야 겠습니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바로가기를 클릭하여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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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증상

오미크론증상에 따른 첫사망자는 영국에서 지난 12월 13일에 나왔습니다. 영국에서는 총리가 사망자가 나온 날 증상이 가볍지만 확산세가 빠르다는 것을 인식하여 그에 대한 대응책인 백신 추가 접종을 힘을 쏟겠다는 강력하게 언급했습니다. 영국 총리가 발표한 것처럼 오미크론증상은 뚜렷한 특징은 없습니다. 한마디로 무증상인 많다는 보고입니다. 기존 변이 바이러스와 같이 미각이나 후각 이상이 없으며 감염자로부터 오미크론증상을 살펴보면 감기와 유사한 두통, 인후통, 컨디션 저하 등이 나타나는 것으로 언론에서 보도되었습니다.

해외 나라별로 발표된 오미크론증상에 대해서 종합해 보면 이렇습니다. 확산세가 가장 먼저 나타난 남아프리카에서는 피로감, 인후통을 동반한 감기몸살 증상을 보였으며 우리나라 최초 감염자들도 남아프리카 입국자들인데 이와 유사한 증상을 보였습니다. 미국 CDC(질병통제예방센타)에서 발표된 보고에 따른 오미크론증상을 크게 5가지로 피로감, 코막힘과 콧물, 발열, 기침이 보인다고 보고하였습니다. 델타변이 증상인 복통, 메스꺼움, 구토, 식욕상실, 청력상실, 관절통증 등과 비교 하였을 때 가벼운 감기증상을 보여 일반적으로 감염이 되었을 때 쉽게 지나칠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오미크론 대응책 백신접종

오미크론증상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 간단하게 현재 대응책에 대해 정리해 보면 결론은 백신접종 밖에 뚜렷한 대응책이 안보입니다. 백신의 경우도 얀센은 오미크론에 효과가 없다는 발표가 많이 보이며 그나마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의 경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최근 국내 감염자중에서도 특히 3차 접종을 하였더라도 오미크론증상이 나타난 경우가 있어 백신을 맞아도 소용이 없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백신을 접종하면 돌파감염이 있더라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으며 가장 중요한 중증이나 사망으로 진행될 확률이 현저하게 떨어진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3차 백신을 접종할 경우 2차 접종자와 비교하여 11배 감소하며 중증화율은 19배까지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는 보고를 했습니다. 그러므로 백신을 접종한다고 완벽하게 감염이 안된다는 것보다 덜 감염되며 감염이 되어도 덜 심해진다고 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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