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 위치 및 특징
서해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는 지역으로 충남 당진에 위치해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고속도로 휴게소입니다. 휴게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행담도는 서해안고속도로가 관통 되기 전에는 작은 섬이었습니다. 그런데 서해안고속도로가 관통됨과 동시에 대형 휴게소가 생겨 경제적으로 큰 활성화가 되는 장소로 탈바꿈했습니다.
서해안고소도로 행담도휴게소는 주차장이 정말 큽니다. 위 사진은 본 건물이 있는 뒷편 주차장으로 바깥쪽 일부분을 제외하고는 많은 차량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본 건물 앞쪽에만 주차장이 있는 줄 알았는데 뒷편의 주차장까지 있으니 정말 넓은 주차장을 보유한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입니다. 여기서 놀라지 말아야할 것이 행담도휴게소는 시설중에 모다아울렛이 있습니다. 모다아울렛을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별도 주차장을 행담도휴게소 진입시에 보았던것 같습니다.
위 사진은 첫번째 주차장 사진의 건너편에 있는 주차장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여기는 동선상 거리가 좀 있어서 그런지 주차 공간이 많이 비어 있습니다. 저도 고속도로를 많이 이용해 보았지만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가 주차장은 가장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대략 수천대는 충분히 주차가 가능한 고속도로 휴게소인게 분명합니다.
넓은 크기를 자랑하는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는 먹을 거리 또한 다양합니다. 고속도로 휴게소라 가격적인 메리트는 없지만 웬만한 도심가에서 먹을 수 있는 먹을 거리는 다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편의점도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 2개는 본 것 같습니다. 위 사진에서 일반 커피전문점이 보이는데 이것 외에도 다양하게 있어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내부 편의점과 일부 내부 매장을 촬영한 사진인데 고속도로 휴게소라고 말하지 않고 물으면 쇼핑몰 식음료 구역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록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쇼핑몰입니다. 물론 다른 좀 큰 휴게소도 의류나 잡화 쇼핑이 있지만 전문 쇼핑몰인 모다아울렛이 위치한 고속도로 휴게소는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위 사진은 본 건물에 2층에 구비된 특별행사 의류가 판매되는 곳으로 저는 쇼핑의 목적 보다는 휴식 및 식음료 구매를 위해 방문하였기 때문에 모다아울렛까지는 방문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블로그 포스팅을 보니 모다아울렛에서 보는 바다 전망도 정말 멋있던데 다음에 방문시에는 모다아울렛 반드시 방문해 보아야겠습니다.
행담도휴게소 방문
개인적으로 대형 휴게소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큰 만큼 차량도 많고 사람들도 많아서 복잡한 것을 싫어해서 그런지 되도록 이면 피하는데 가보지 않은 휴게소를 방문해 보자고 하여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방문하였을 때가 구름이 잔뜩 끼어있는 날씨였습니다. 앞 사진에서 보셨듯이 정말 휴게소인데 쇼핑몰처럼 지어졌습니다. 멀리서는 잘 보이지 않았는데 행담도휴게소라는 높은 곳에 간판이 있는 건물 중앙부분에는 2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보입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 에스컬레이터가 있는 것은 처음 봅니다.
행담도휴게소 먹을거리
고속도로 휴게소하면 먹을 것을 빠질 수 없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 또한 넓은 크기를 자랑하듯이 먹을 거리 또한 다양하게 있습니다. 화장실로 가는 방향으로는 양 옆으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분식류들이 위치해 있어 화장실을 갈 때 행담도휴게소에 파는 음식들을 스캔할 수 있도록 위치해 있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하면 대표적인 간식 호두과자, 핫바는 정말 빠질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호두과자를 사먹지 못한 사람은 없을 정도로 우리나라 고속도로 휴게소 대표 간식입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청담도 휴게소는 정면에는 간단한 식사가 될 수 있는 음식부터 아이스크림, 다양한 퓨전 음식점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화장실 가는 동선이 위치해 있지 않아서 인지 화장실 근처의 음식점들 보다는 약간 한산해 보입니다.
화장실 가는 입구 좌측편에는 오징어, 통감자, 소세지, 핫도그 등 약간은 기름진 음식을 파는 매장으로 비치되어 있습니다. 가는 중앙에는 다양한 기념품이나 악세사리 등을 판매하는 노점이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 화장실 가는 길에 위치한 노점 중에 노오란 호박엿을 판매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호박엿 사장님께서 엿을 한입에 쏙 들어 갈 수 있게 심열을 기울여 자르는 모습이 인상 깊어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사진 좌측에 보시면 다양한 캐릭터 모양의 달고나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캐릭터를 좋아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달고나가 맛있기도 하지만 자기가 아는 캐릭터를 보면 서슴없이 구매를 희망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에서 선택한 캐릭터달고나는 키티와 카카오톡의 라이언입니다. 어른들로서는 먹으면 없어지는 캐릭터인데 아이들은 어른들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 구매 할 때는 잘 몰랐는데 사진으로 보니 조금 캐릭터가 엉성해 보입니다.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는 분식류도 다양하고 떡볶이를 중심으로 튀김과 순대를 판매하는 전문 분식점이 있습니다. 떡볶이를 판매하면 당연히 어묵이 있어야 합니다. 어묵을 판매하는 곳은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어묵을 판매하는 곳도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는 대충 만들지 않았습니다. 어묵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도시가 부산인데 부산오뎅이 떡하니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가 날씨도 흐리고 쌀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따끈한 어묵을 구매하기 위해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매콤하면서 달콤한 떡볶이 지나칠 수 없습니다. 휴게소에서 먹는 떡볶이는 집에서 요리해서 먹는 것과는 또 다릅니다. 그리고 장시간 운전후에 먹는 즐거움 또한 색다른 입맛으로 다가옵니다.
따끈한 어묵 또한 놓치고 싶지 않아서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 부산오뎅을 구입했습니다. 매콤달콤한 떡볶이와 시원한 어묵을 함께 먹으면 장시간 운전으로 쌓인 피로가 단번에 날아갑니다. 가격은 좀 있었지만 보통 커피전문점 톨사이즈의 긴컵에 큼지막한 납작 어묵과 시원한 어묵 국물이 가격 따위는 잊게 만듭니다.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는 카페 파스쿠찌가 있습니다. 파스쿠찌는 보통 웬만한 중심가에서도 찾기가 쉽지 않은 매장인데 행담도휴게소에 있다니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고 충분한 경제성이 있지 않으면 있지 않을 것 같습니다.
건조된 형식의 간식을 포장하여 판매하는 장소도 있었습니다. 가격을 보면 전품목이 만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맛이 어떨지 모르겠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가격이 좀 비싸 보여서 선뜻 구매를 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먹을 거리가 정말 다양하기도 하지만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는 여러 소비 계층을 타깃으로 매장을 잘 비치되어 있는 느낌이 듭니다. 위 사진은 캔디를 판매하는 장소도 비닐 봉투에 원하는 캔디를 담아서 무게에 따라서 계산을 하는 판매대입니다. 캔디라고 해서 사탕보다는 대부분 젤리입니다.
실내 음식도 깨끗하게 자리 배치되어 있습니다. 한쪽에는 계산하는 곳이 있고 한식, 돈가스 등 개인이 원하는 음식 종류를 선택 및 주문하여 즐기실 수 있습니다.
식당은 청결을 위해서 세스코로 위생에 대해서 신경을 썼습니다. 예전에 세스코멤버로 가입하는 매장에 관리해 주시는 분들이 방문하여 컨설팅을 해주는 것을 보았는데 위생적인 전문 업체이다 보니 식당을 꼼꼼이 체크하고 문제가 될 만한 부분은 얘기해 주는 모습이 좋아 보였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 또한 요즘시대 위생에 대해서 신경을 안쓸수가 없는데 이러한 부분에서도 놓치지 않고 대응을 하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물을 마실 수 있는 장소도 대형 고속도로 휴게소인 만큼 청결하게 좋은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컵이 보관되는 곳은 살균이 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물을 마신 후에는 중앙 투입구에 컵을 넣을 수 있도록 되어 있씁니다. 보통 컵을 보관하는 보관함이 별도로 있고 정수기가 그 옆이나 가까운 곳에 비치되어 있어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서 동선이 겹쳐 불편할 때가 있는데 한번에 있어서 그런지 정말 편리했습니다.
앞서 도입부에서 편의점을 2개 보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일반 편의점에 위 사진과 같이 체인점인 씨유가 있습니다. 사람이 많이 방문하는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라 편의점이 2개 이상이 있어도 충분히 경제성이 있을 것입니다.
앞에서 체인형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를 소개했는데 식당 내부에는 투썸플레이스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스타벅스 다음으로 2위인 커피전문점이지만 개인적으로 커피가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아 잘 가지는 않습니다.
투썸이외에도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에는 공차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공차하면 버블티를 가장 좋아합니다. 차를 판매하는 장소만 보아도 대략 5곳은 넘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라 그런지 정말 다양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를 워낙커서 이곳 저곳 둘러보는데 TV 방영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간판 아래에 방영 방송사와 프로그램이 가득찬 못난이 꽈배기집이 있었습니다. 간판은 화려한데 제가 방문했을 때는 많은 사람들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둘러보는 가운데 큰 식당이 하나 더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앞서 소개한 식당보다는 좀 더 고급스럽게 느껴지는 고속도로 휴게소 식당으로 '고멧브릿지'라고 읽으시면 됩니다.
요즘 저렴한 가격과 맛으로 승부하는 용진형의 대표적인 브랜드 노브랜드 버거도 입점해 있습니다. 가격적인 면에서 타 버거 전문점과는 차별화를 뒀을뿐만 아니라 맛도 있어서 괜찮을 것 같습니다.
행담도휴게소 쇼핑도 즐겁다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 본 건물 뒷편으로 가는길에 위치한 허브샵입니다. 안에 인테리어도 자연친화적인 느낌으로 꾸며 놓았고 다양한 제품들이 손님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특히 방향제 제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제품마다 향기를 맡아보고 개인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여 구매가 가능하게끔 개봉된 테스트 제품이 종류별로 놓여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경제적인 대용량 제품에 대한 프로모션을 하고 있어 차량에서 좋지않은 냄새가 베어 있거나 차량내 흡연으로 향기로 잡내를 없에기 위해서 구매를 하시는 것도 훌륭한 선택일 것 같습니다.
캔디 판매대 이어서 대형마트에서 볼 수 있는 토미카 판매대가 있고 뒷편으로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장난감도 보입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캐릭터 인형을 구매해 본적은 있는데 완구 형태의 장난감을 잘 구매하지는 않지만 할아버지 할머니 손을 잡은 아이들의 땡깡에 어쩔수 없이 항복하는 어르신들이 있기에 충분히 있을만한 곳에 적당히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화장실가는 자리잡고 있는 파워풀엑스입니다. 일명 박찬호크림이라고 합니다. 일단 저기를 방문하면 판매하시는 분들이 사정없이 붙이고 발라 줍니다. 저도 구경삼아 가서 팔목이 안좋다고 하니 사정없이 붙여주셨습니다.
사실 고속도로 휴게소마다 있는 박찬호크림인데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는 그냥 대충 테이핑하지 않았습니다. 아주 전문적으로 팔목 통증있는 부위를 얘기하니 그곳에 맞춤식으로 테이프를 요리조리 자르더니 위 사진과 같이 테이핑해 주셨습니다.
대형 테이프와 크림을 가격을 얘기하시면서 저렴하다고 했는데 저때는 와닿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으로 구매할려고 하니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 판매하는 박찬호 크림과 테이프가 저렴했습니다. 다음에 방문할 기회가 된다면 무조건 구매하겠습니다.
행담도휴게소는 로또 판매도합니다. 정말 없는 것이 없습니다. 저는 로또를 아주 가끔씩 연례 행사로 구매하는데 매주 주기적으로 구매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은 시기를 놓치지 않고 구매를 하는데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에서는 이게 가능합니다.
로또 판매점 가까운 곳에는 로또번호 자동부여하는 기계가 있습니다. 이것은 특이하게 개인의 손금을 읽어서 번호를 부여하는 방식인데 로또 좋아하시는 좀 더 투자하는샘 치고 재미삼아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하여튼 로또만 판매로 끝나는 것이 아닌 연관성있게 손님의 주머니에서 돈이 나오도록 잘 갖췄습니다.
사람들이 눈에 띄는 화장실 가는 길목에 약국이 있는데 일반 시중에 있는 중소형 약국과 동일합니다. 보통 고속도로에 약국이 있으면 정말 조그만하게 있는데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 약국은 판매대 구성이라던지 안에 구비되어 있는 느낌이 완전 시내 중심가에 있는 약국과 동일합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어딜가나 있는 공예품 판매대입니다. 위 사진에 부엉이 공예품이 있는데 부엉이의 의미는 행운과 행복이 있다고 합니다. 가정에 행운과 행복을 위한 선물로 구입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1층에서 밖으로 나오면 2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나타납니다. 여기는 123쇼핑몰이라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이왕 왔는데 구경을 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창고 방출 형식의 다양한 의류들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창고 대방출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손이 가는 의류가 없습니다. 만약에 의류를 구매하신다면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내에 있는 모다아울렛을 방문을 권해드립니다. 지금까지 두서없이 크게 음식점과 쇼핑 중심으로 포스팅을 작성하였는데 다음에 방문시에는 모다아울렛에서 파란 바다를 촬영하고 싶습니다. 끝까지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를 읽어주시고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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