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에버랜드코스추천 요약
* 그림 지도 출처 : 에버랜드 홈페이지
에버랜드코스추천 1일차를 번호로 정리한 그림입니다. 저는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이 있는 가족으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는 코스를 선택하였으므로 참고하셔서 보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에버랜드 처음 방문은 아니고 약 9년전에 방문을 했었는데 프로그램면에서 많은 변화가 있지 않아서 그 경험을 살려 사람들이 많이들 찾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기준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저는 예전에도 그랬지만 에버랜드 당일 이용은 약간은 아쉬움이 있어 1박2일로 계획하였으며 이 포스팅은 1일차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1박 숙소는 동선과 편리성을 고려하여 에버랜드 홈브리지 숙소를 이용하였습니다. 에버랜드 홈브리지 이용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별도 포스팅을 하였으니 이곳을 클릭하여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위 그림의 배경 지도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제공하는 그림을 편집한 것으로 청색 원번호는 1일차 이용한 코스를 순서대로 표시하였습니다.
에버랜드코스추천 시설명에 보셔도 알수 있듯이 첫째날은 대부분 놀이시설 보다는 관람 위주로 계획을 했습니다. 아이들과 동반한 가족단위 놀이시설으로 동물들을 관람할 수가 있어 개인적으로 에버랜드코스추천으로 로스트밸리, 아마존, 사파리월드는 반드시 포함되어야할 코스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순서상 맨 앞쪽에 위치해 있고 나머지는 관람시간을 맞추거나 긴 기다림 없이 관람 및 이용이 가능한 시설로 계획하였습니다.
1일차 에버랜드코스추천 로스트밸리
제가 에버랜드를 방문한 날은 날씨가 화창한 5월이였습니다. 개장 시간에 맞춰 오전 일찍이 방문하여 위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일단 날씨가 화창하여 크게 날씨에 제한받지 않고 에버랜드코스추천을 이용할 수 있어서 다행이였습니다. 위 사진은 에버랜드 홈브리지에서 연결길로 에버랜드에 들어서면 마주치는 '포시즌스 가든'입니다.
저희 가족이 에버랜드코스추천에서 첫번째로 방문한 곳은 '로스트밸리'입니다. 로스트밸리는 기린, 코끼리, 코뿔소 등 다양한 동물을 만날 수 있는 생태형 사파리 탐험 코스입니다. 예전에 방문 하였을 때에도 매우 인기가 있는 코스여서 대기시간이 좀 있었는데 저희 가족이 방문하였을 때에는 긴 기다림 없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로스트밸리는 에버랜드코스추천에서 인기가 있는 코스로 이용 시간에 따라 대기시간이 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기하는 길에는 위 사진과 같이 중간에 다양한 동물들을 관람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심심하지 않게 아이들이 대기할 수 있습니다.
로스트밸리는 관람시에는 위 보시는 사진과 같이 전용 차량에 탑승하여 로스트밸리 동물들을 관람합니다. 차량 그림을 자세히 보시면 바퀴로 움직이는 차량이지만 뒷쪽 하단부에 스크류가 있습니다. 이 차량은 수륙양용으로 예전에 제가 방문시 이용하였을 때는 물위를 지나가는 코스가 있었는데 이번에 방문시에는 아쉽게도 그러한 코스는 없었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는 물을 채워놓는 코스를 유지라든가 아니면 계속 유지시 안전문제가 있어서 없어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로스트밸리에서는 차량에 탑승하여 근접하여 동물들을 관람이 가능합니다. 아이들이 생각했을 때는 책에서 보는 동물들은 귀엽고 신기하게 생각되는데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유아들이 관람을 하였을 경우는 아이들에 따라서 무서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희 큰아이도 9년전에 방문시에는 무서워서 잘 보지도 못하였습니다. 다행이도 저희 꼬맹이들은 유치원생으로 큰 무리없이 재미있게 관람을 했습니다.
1일차 에버랜드코스추천 아마존
다음으로는 로스트밸리를 이용하고 바로 이어서 이용이 가능한 '아마존 익스프레스'입니다. 580m 아마존 밀림을 형상화 하여 꾸며놓은 급류대탐험 코스로 가족 전원이 익사이팅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에버랜드코스추천입니다. 급류탐험 형식으로 약간은 물에 젖을 수가 있습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이용시에는 위 사진과 같이 5명이 함께 탑승 가능한 배를 이용합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그자체만으로도 재미가 있지만 안내원 분들이 음악에 맞춰 계속적인 추임새로 때에 따라서 음악에 맞춰 퍼포먼스로 보여 주십니다. 유튜브를 이용하여 검색하여 보면 동영상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 배를 탑승하여 시작되는 부분에서 동영상을 촬영하여 편집한 영상입니다. 수풀이 우거진 580m 급류를 타는 코스로 보호 덮개가 있지만 출렁거릴 때 안쪽으로 물이 튀기도 하고 심할 때는 신발이 약간 물에 젖기도 합니다. 그러나 워낙 재미가 있어서 그런지 대부분 사람들이 재미있게 즐기는 것 같습니다.
에버랜드코스추천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이용후 나가는 곳 입구에는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물에 젖은 곳을 재빠르게 말릴 수 있게 건조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이용하는 물은 정수장치로 처리하여 깨끗하게 수질관리를 하고 있어 젖었을 때 오염의 걱정은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1일차 에버랜드코스추천 스낵버스터
아침 일찍 집에서 출발하여 오전에 홈브리지 숙소 체크인과 입장 발권 그리고 에버랜드에서 조금 걸어서 이동하여 2개 코스만 이용하였는데 벌써 허기가 지는 점심 시간이 다가 왔습니다. 아마존에 멀지 않은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식당인 '스낵버스터'라는 식당이 있어 이용하였습니다.
놀이공원 시설내에서 운영하는 식당이어서 그런지 가격대는 조금 있습니다. 그렇지만 자주 이러한 장소를 오는 것도 아니고 편안하게 앉아서 먹을수 있는 장소 제공이나 음식 퀄리티가 가격대에 비해서 매우 비싸다는 생각은 개인적으로 들지 않았습니다. 스낵바 형식의 식당으로 대부분 치킨과 분식류가 주메뉴입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합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늘이 있는 야외 테이블을 자리 잡았습니다. 실내 테이블도 있지만 요즘 시기가 조금 그래서 실외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사진을 보니 외국인들이 있었다면 외국 분위기가 느껴지는 공간입니다.
스낵버스터에서 이용한 메뉴는 허니간장순살치킨과 별밥튀김, 모둠 튀김 떡볶이, 플라워모둠꼬치어묵 등 3가지입니다. 배불리 먹는 것보다 놀이시설마다 팝콘, 추러스,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먹을 것들을 이용할 예정이라서 허기만 채울 수 있게 간단하게 주문하였습니다.
1일차 에버랜드코스추천 사파리월드
에버랜드코스추천 3가지 메인 코스중에 마지막 코스인 사파리월드입니다. 사파리월드는 로스트 밸리와 달리 백호, 호랑이, 곰 등 맹수를 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맹수를 보는 코스로 로스트 밸리와 달리 창문이 개방된 형태가 아닌 유리로 보호되어 있는 버스를 탑승하여 관람이 진행됩니다.
사파리월드는 선택 옵션이 있는데요 저도 TV 프로그램에서 특수 제작된 SUV 차량으로 사파리월드는 투어하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방문후에 홈페이지에 찾아보니 스페셜 투어로 별도 요금을 결제하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버스와 다르게 가족단위로 최대 4명이 탑승이 가능하고 현재 요금은 25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코스는 동일한데 버스보다 근접해서 관람이 가능하고 시간이 좀 더 길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파리월드 버스를 탑승하여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동물들 사진입니다. 단체 버스를 이용하여서도 충분히 가까운 거리에서 관람이 가능합니다. 맹수여서 그런지 가까이에서 보면 조금 무섭습니다. 아주 어린 아이들은 무서워서 잘 못보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일차 에버랜드코스추천 뿌빠타운
카피바라와 동물 친구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을 관찰 할 수 있는 뿌빠타운입니다. 에버랜드코스추천 뿌빠타운은 비버, 다람쥐원숭이, 나무늘보, 라쿤, 카피바라, 왈라비 작은 동물들을 관람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테마입니다.
뿌빠타운 입구에는 위 사진과 같이 뿌빠타운을 소개하는 지도가 제공됩니다. 지도를 보면 뿌빠타운 동물들이 위치한 곳을 가리키는 곳에 원형 안에 해당 동물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우측 상단 편집 사진과 같이 해당 장소에서 그림과 동일한 스탬프를 찍을 수 있습니다. 모든 동물이 있는 곳에서 동물 관람을 하고 스탬프를 모두다 찍어서 입구에 안내원 분들에게 제출하면 위 사진 좌측 하단의 편집 사진과 같은 뿌빠타운 동물 그림이 그려져 있는 벳지가 제공됩니다. 아이들은 벳지를 받기 위해서 뿌빠타운 구석구석을 다 다니는데 아이들은 벳지를 받기 위한 동기부여가 솟아올라 보호자 분들은 잠시나마 입구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뿌빠타운에는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동물들 외에서 성인 팔뚝만한 비단잉어, 거북이, 라쿤, 마모셋원숭이 등 작고 귀여운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서 관람이 가능합니다. 특히 라쿤 같은 경우에는 우측 하단 편집 사진과 같이 집과 집사이에 설치되어 있는 다리를 건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1일차 에버랜드코스추천 앵무새집
다양하고 귀여운 앵무새들과 만나고 교감할 수 있는 앵무새 집입니다. 에버랜드코스추천 중에 가장 많은 새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정말 가까운 거리에서 마주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뿌빠타운에서 가까운 거리에서 있어 이어서 관람이 가능한 시설로 입구에 들어서기 전부터 다양한 새들의 우울 소리로 쉽게 찾아 갈 수 있습니다.
색깔이 정말 다양한 새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있는 것이 정말 귀엽습니다. 새들이 민감해서 그런지 방문객들의 조그만한 움직임에도 반응을 하고 넓은 새집 안에서 이리갔다 저리 갔다 합니다.
에버랜드코스추천 앵무새집은 새들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 좌측 상단에 편집 사진처럼 체험사료티켓을 구매하여 직원에게 제출하면 손잡이가 달린 먹이 통과 사료를 줍니다. 새들이 훈련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 사료를 통에 담아서 들고 있으면 먹이를 먹을려고 새들이 모입니다. 아이들이 작은 새들이 모여서 먹이를 먹는 모습을 보면서 즐거워도하고 신기해 합니다.
작은 새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큰 앵무새도 있습니다. 작은 새들처럼 이리저리 날라 다니지는 않지만 관람 객들에 따라 이리저리 반응합니다. 특히 좌측 하단 편집 사진의 앵무새는 사육사 물음에 우리말로 답하는데 정말 신기합니다. 예전에 말하는 새를 TV에서 시청한 적이 있지만 직접 만나니 더욱 신기했습니다.
1일차 에버랜드코스추천 판타스틱윙스
앵무새집은 제한된 공간에서 움직이는 새들을 관람하는 것이라면 판타스틱윙스는 넓은 실외 공간에서 큰 새들이 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공연입니다. 무슨 새인줄은 모르겠는데 공작새 같은 하얀 새가 언덕에서 날아서 넓은 잔디에 착지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해당 글에 포스팅이 가능한 그림영상 제한이 10MB라 긴 영상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짧게나마 화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판타스틱윙스는 제가 방문하였을 때는 하루에 2회 공연하였습니다. 야외 공연이라 날씨가 좋지 않으면 공연이 취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일차 에버랜드코스추천 씨라이언스타디움
에버랜트 추천코스 일곱번째 시설은 씨라이언 스타디움입니다. 공연 장소 이름은 '씨라이언'이여서 바다사자가 출연할 줄 알았는데 물개가 주인공입니다. 줄거리가 있는 공연으로 물개를 지키기 위한 물개박사와 토토의 물개섬 이야기입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공연으로 지친 다리를 잠시나마 앉아서 볼 수 있는 공연입니다.
위 사진과 같이 공연장에는 물개가 잠영 및 수영하는 모습을 관람할 수 있게 커다란 수영장이있습니다. 출연하시는 분들과 여러 마리의 물개들이 나오는데 연습이 많이 되어서 그런지 신기할 정도로 손발이 잘 맞습니다. 물개들이 지능이 정말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씨라이언스타디움 가까이에서 다른 물개들도 관람이 가능합니다. 투명한 수족관 안에서 빠른 몸돌림으로 움직이는 물개와 사육사의 먹이를 열심히 받아 먹는 물개들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1일차 에버랜드코스추천 타이거밸리
에버랜드코스추천 중에서 단일 동물 관람중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보았던 타이거 밸리입니다. 제가 작년에 방문하였을 때는 호랑이 남매가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몸집이 작은 새끼 호랑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위 사진은 첫째날 방문하였을 때 촬영한 사진인데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어서 그런지 새끼 호랑이가 어미 호랑이에게 딱 붙어서 모습을 보여 주지 않았습니다. 몇분을 지켜 보아도 움직임이 없어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위 사진은 둘째날 촬영한 사진인데 운 좋게도 먹이를 주는 시간에 관람을 하게 되었습니다. 관람객들이 많았음에도 호랑이도 배고픔은 어떻게 할 수가 없나 봅니다. 관람객 가까이에 먹을 것이 있으니 가까이 안올 수가 없고 새끼 호랑이들이 지키기 위한 어미 호랑이의 경계하는 모습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두꺼운 유리를 두고 바로 앞에서 관람을 하는 것으로 정말 호랑이가 이렇게 큰 동물인지 실감할 수 있습니다.
매직트리 & 스타벅스
타이거 밸리를 뒤로하고 발걸음을 정문 방향으로 돌렸습니다. 정문으로 입구로하여 들어오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커다란 매직트리입니다. 에버랜드에서 랜드마크와도 같은 장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진도 촬영영하고 아이들은 한참을 매직트리 주변에서 놀기도 합니다. 매직트리를 중심으로 주변에서 기념품샵도 곳곳에 있습니다. 각 시설물을 이용할 때마다 기념품샵이 있지만 규모가 가장큰 곳이 정문 매직트리 주변에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타벅스는 대한민국 어디에나 있습니다. 에버랜드코스추천에도 스타벅스를 넣은 이유는 규모가 다른 매장보다 커서 스타벅스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잠시 휴식을 하고 커피도 마실겹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규모가 커서 그런지 실내 매장 인테리어가 정말 화려하고 멋집니다. 테이블 공간도 많은 사람들이 한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잘 구비가 되어 있어서 쾌적한 분위기에서 스타벅스만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에버랜드내에 위치한 스타벅스여서 그런지 매장내 판매대 비치된 물품들도 일반 매장에서는 볼 수 없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인형, 가방 그리고 사진 뒤에 텀블러나 컵 등도 종류가 정말 다양했습니다.
스카이크루즈 & 회전목마
차를 마시고 늦은 오후 시간이 가까워져 다시 이동을 했습니다. 이제 퍼레이드도 봐야하고 그 전에 저녁 식사도 해야합니다. 그래서 스카이 크루즈를 이용해서 에버랜드 안쪽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스카이크루즈 내에서도 에버랜드 전경을 구경할 수 있으니 반드시 탑승해 보시기 바랍니다.
퍼레이드전에 식사를 하기에는 조금 이른 시간이라 놀이동산에서 빠질 수 없는 회전목마를 이용했습니다. 해가 지기 전이라 화려함은 조금 덜하지만 완전히 어두워지면 화려한 조명과 함께 정말 멋집니다.
어두운 상태는 아니지만 회전목마 가까이에서 보니 화려합니다. 에버랜드 회전목마는 크기면에서 제가 보았던 회전목마중에 가장 크기가 큰 것 같습니다. 어두워 지면 회전목마 조명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분들이 많은 인기있는 장소입니다.
1일차 에버랜드코스추천 한가람식당
점심은 분식으로 했고 중간마다 간식은 먹었지만 든든하게 하루에 마무리 식사는 한식으로 정했습니다. 예전에도 이용 경험이 있어 한가람 식당에서 설렁탕을 먹기로 했습니다. 설렁탕은 아이와 어른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여서 온 가족이 허기진 배를 든든하게 채워줄 수 있습니다.
한식당이지만 메뉴가 다야하지는 않습니다. 김치찌게, 설렁탕, 떡갈비 등 3가지입니다. 설렁탕이 아이와 함께 나눠 먹을 수도 있어 개인적으로 에버랜드에서 추천하는 식사 메뉴입니다.
가격대일 일반 음식점의 설렁탕보다 비싸지만 기름기도 적도 양지고기가 들어가 있어 속을 든든하게 해줍니다. 한가람 식당에서 제공되는 찬은 김치와 콩자반이 기본입니다.
1일차 에버랜드코스추천 퍼레이드
이제 하루를 마감하는 에버랜드코스추천 마지막인 퍼레이드입니다. 에버랜드는 봐야할 것도 많아서 그런지 제가 작성한 포스팅중에서 가장 길게 작성되는 것 같습니다. 야간 퍼레이드여서 시간이 다가오면 안내하시는 분들이 퍼레이드 길 중간마다 위치하여서 퍼레이드가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위치하여 있습니다.
야간 퍼레이드 주제는 문라이트 퍼레이드로 움직이는 관람차의 화려함도 있지만 퍼레이드 무용수들이 착용한 네온 의상이 정말 눈부십니다. 그리고 무용수 분들이 키가 큰 서양인들이 대부분이서 그런지 동작이 시원해서 좋습니다.
다양하고 화련 이동 관람차를 감상하는 것도 에버랜드코스추천에서 빠질 수 없습니다. 약간은 늦은 시간에 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에버랜드를 방문시에 당일 방문이라면 시간 계획을 잘 하셔서 방문하셔야 겠습니다. 작성해야 할 것이 많은 포스팅이였지만 1일차 마무리를 하니 개인적으로 정말 뿌듯합니다. 다음 2일차 포스팅도 잘 준비하여 포스팅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에버랜드코스추천 1일차를 읽어 주시고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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