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역맛집 에키노마에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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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맛집 빵맛집 에키노마에

부평역맛집 에키노마에 베이커리는 인천 지하철 1호선 5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부평역 지하상가가 커서 그런지 지하상가에 가면 찾을 수 있겠지 하면 많이 걸으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부평역맛집 에키노마에를 가기를 원하시면 먼저 부평역 5번출구 가까이 가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부평역맛집 에키노마에 베이커리는 제가 처음에 보았을 때는 5번 출입구에서 20미터 정도 들어갔어야 했는데 출입구에서 가까운 쪽으로 이전을 한 상태였습니다. 안에 빵만 팔지 않고 간판에 '베이커리'라는 단어가 없다면 사실 음식점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일본어로 된 간판이 약간은 거북하기도 하지만 위 사진 좌측 한자가 어디서 많이 본 한자 같습니다. 그래서 좀 찾아보았더니 우리말로는 '역앞' 또는 '역전'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평역맛집 '에키노마에 베이커리'를 우리말로 바꾸면 '역앞' 또는 '역전' 빵집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에키노마에 베이커리는 구매한 빵을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상황이 그런지 테이블이 많지는 않지만 오랫동안 머무르는 곳은 아니라 테이블이 만원이라도 조금만 기다리시면 테이블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부평역맛집 에키노마에는 인테리어는 블랙 색상으로만 되어 있습니다.

역앞빵집 에키노마에 빵보기

부평역맛집 에키노마에는 시각적으로도 우리가 보아왔던 일반적인 빵집과 차별화를 두었습니다. 주 사진에 있는 '어니언 크림치즈 베이글'이고 우측 상단 편집 사진은 알록달록한 것이 무지개 느낌의 베이글입니다. 그래서 이름도 '레인보우 크림치즈 베이글'입니다.

에키노마에는 케이크를 전문적으로 하는 매장은 아니여서 그런지 케익을 종류가 심플합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쇼콜라 후레즈' 생크림과 쵸코 2가지가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부평역맛집 에키노마에 케익을 맛보진 않았지만 만드시는 분이 손은 큰것 같습니다. 딸기도 먹음직스럽게 큼지한 것을 올려 놓았고 생크림도 깨작깨작 있는 것이 아닌 시각적으로 풍성하게 보이게 올려져 있습니다.

부평역맛집 에키노마에 베이커리에서 두 번째로 맛과 판매가 좋은 생크림 초코입니다. 일단 비주얼에서 달달함이 넘쳐 흐립니다. 초코 생크림에 더해서 초코 가루가 내려앉은 모습이 피자 위에 치즈가 있는데도 치즈 가루를 더 뿌려 먹는 느낌입니다.

에키노마에 넘버 2가 있으면 넘버 1이 있겠죠. 부평역맛집 에키노마에 베이커리 넘버원은 나가사키롤입니다. 구매까지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판매대에는 매우 촉촉하고 부드러운 나가사키 카스테라에 100% 순수 우유 생크림이 들어가 있다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넘버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비주얼적으로 평범해 보여서 선택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부평역 맛집 에키노마에 베이커리 넘버5 롱소세지입니다. 여기는 롱소세지 종류가 정말 다양합니다. 제가 사는 곳에도 유명한 동네 빵집 쉐라메르(포스팅 바로가기 클릭)가 있는데 거기보다 전반적으로 사이즈가 큽니다. 저는 일단 처음 방문 및 구매여서 하단에 가장 오른쪽 기본 롱소세지를 구입했습니다.

조개 모양같이 보이는 것은 '이까림'이라는 빵입니다. 계란을 으깬 샐러드를 속에 들어가 있고 약간 오징어 맛이 난다고 합니다. 보기에 나눠 먹기가 좀 불편할 것 같아 구매 목록에서는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이탈리안 고로케입니다. 제가 워낙 고로케를 좋아합니다. 어릴 때 빵집을 처음 방문해서 맛본 빵이 고로케인데 맛도 있지만 추억이 있는 빵이라 그런지 빵집에 가면 항상 손이 갑니다.

턱이나 치아가 약한 사람은 먹기가 조금 부담스러운 앙버터입니다. 겉은 딱딱해서 처음엔 약간 질긴감이 있지만 달달한 앙버터가 입속에서 믹스되면서 씹을수록 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잘라서 먹으면 여러 사람이 나눠먹기가 좋아서 가끔씩 구매하는 빵 중에 하나입니다. 부평역맛집 에키노마에 베이커리는 이외에도 다양한 빵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에키노마에 빵 맛보기

부평역맛집 에키노마에 베이커리 먼저 맛본 빵은 '무지맛있는 생크림초코'입니다. 안에까지 초코인 줄 알았는데 잘라보니 겉만 초코이고 속은 하얀 생크림입니다. 그래서 적당히 달달하면서 속은 정말 부드럽습니다. 정말 달달하면서 입안에서 샤르르 녹습니다.

다음은 롱소세지입니다. 쉐라메르(포스팅 바로가기 클릭) '뽀드득 소세지' 보다는 사이즈가 커서 그런지 속에 있는 소세지에 감싸있는 빵 피가 두께가 있습니다. 쉐라메르 뽀드득 소세지는 입에 착 달라붙는 맛이라면 에키노마에 롱소세지는 말랑말랑 식감이 있는 소세지입니다.

마지막으로 이탈리안 고로케입니다. 보통의 고로케는 겉의 바삭함과 고기와 야채가 믹스된 속맛의 어우러짐이 특징인 빵입니다. 이탈리안 고로케는 일반 고로케와는 다르게 속 내용물이 다져져 있지 않고 크기가 있지만 부드러운 소스와 함께 잘 믹스되어 있습니다. 겉이 바삭한 샌드위치라고 예상하면 되겠습니다. 바삭함과 부드럽고 촉촉한 내용물의 식감이 아주 좋습니다. 가격은 일반 고로케보다 조금 있지만 이탈리안 고로케 너무 맛있습니다.

인천 지하철 부평역 5번출구에 있는 부평역맛집 에키노마에 베이커리였습니다. 보통 지하상가는 쇼핑이 주거나 아니면 분식류인데 베이커리는 약간 거리가 있는 느낌인데 맛있는 지하상가 빵집 에키노마에 마음에 쏙 듭니다. 지금까지 부평역맛집 에키노마에 베이커리였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시고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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