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P추천]플레뉴D2, 음악감상의 새로운 느낌을 찾고 계시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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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발달로 인해 많이들 사라진 전자기기 중 하나가 MP3 플레이어입니다. 요즘은 DAP(Digital Audio Player)라고 많이들 부릅니다. 왠지 DAP라고 하니 더 격식있는 느낌이 듭니다. 저도 예전에 DAP추천을 받아 사용한 제품이 코원 제품이였는데요 그때만 해도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이라 많이들 DAP를 사용하던 때 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최근에 구입한 DAP추천 드릴려고 합니다. 바로 코원에서 나온 '플레뉴D2'입니다. 일단 코원 제품을 추천 드리는 이유는 전문적인 음악 감상용은 아니나 좀 더 전문가적인 느낌과 함께 풍부한 음향을 원하신다면 자신있게 권해드리고 싶은 DAP추천 제품입니다.

 

 

구입가격 및 첫인상

 

제품에 대한 자세한 소개에 앞어 구입가격이 중요한데요 30만원 초반대에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지금 이글을 작성할 때는 25만원 대에도 구매가 가능한 곳이 있으니 잘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제품을 선택한 후 여기저기 검색을 통해 가격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그중에서 괜찮은 가격대인것 같아 바로 지름신의 안내를 받았습니다. DAP추천 이라고 하지만 조심스러운 것이 굳이 추천을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도 있을겁니다. '편리하게 스마트폰에서 들으면 되지 왜? DAP를?' 그러나 막귀가 아니시라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 듣는 것과는 분명이 다른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플레뉴D2 구매를 하고 처음 본 느낌은 흡연자들이 필수품 담배갑의 3분의 2 사이즈 정도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흡연자는 아니지만 담배갑 겉면에 협오스러운 사진이 붙어지기 이전에는 답배값이 정말 아담하고 다양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 꼭 하나 즘은 가지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플레뉴D2를 디자인적인 면에서 개인적으로 그러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위 사진처럼 크기는 비교가 되지는 않지만 엄지 손가락과 비교할 때 성인 한손에 착 감기는 크기라고 예상하시면 되겠습니다.

 

 

외부 버튼 및 연결 단자 기능은 이렇습니다.

 

DAP추천 플레뉴D2 상단을 보면 이어폰 단자와 밸런스 단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에서 보이는 스틸 제질로 원형으로 된 부분이 전원 버튼입니다. 밸런스 단자는 검색을 해보니 좀 더 고급 기능인 것 같은데 일단 관련 기능을 하는 제품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 패스하겠습니다. 

하단에는 마이크로 5핀 단자가 있어 충전을 하거나 음향 파일을 플레뉴D2로 옮겨 담을 때 사용이 됩니다. 플레뉴D2가 나올 당시만 해도 USB C타입 단자가 보편적이지 않을 때라 마이크로 5핀이 적용이 되어 있었으나 제품을 계획할 때 좀 멀리 내다 보고 커넥터를 적용을 하였으면 어때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그래도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디자인이 조금 투박하면서 세련되며 견고한 느낌이 장점입니다. 그러한 것은 고정된 나사에서 볼 수 있듯이 단단하게 제품을 마감했다는 것이 눈으로 확인되어 조금 단점을 상쇄 시키기에는 충분했습니다.

 

 

하단 마이크로 5핀 단자에 충전을 위해 연결을 하면 그림과 같이 상단 원형 버튼 부분에 불이 들어 옵니다.

 

우측 옆면에 볼륨 조절 버튼과플레이/정지 그리고 탐색 버튼이 위치해 있습니다. DAP추천 플레뉴D2는 앞에서도 전반적인 디자인이나 버튼 등 견고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전자제품이지만 아마 100년을 사용해도 문제가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추가적으로 용량은 내장 용량은 64GB이고 우측에 마이크로SD 카드를 최대 128GB까지 삽입하여 사용이 가능하여 총 저장 가능한 용량은 192GB입니다. 아직 내장 메모리를 채우는 것도 벅차 마이크로SD 카드 구매는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플레뉴D2 사용해 보께요.

 

 

 

전원 버튼을 누르면 로고가 나옵니다. 바로 이어서 처음 전원을 켜게 되면 언어를 선택하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당연히 한국어를 선택해야 겠죠.

이 화면은 왜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사진에서 보는거와 같이 '유럽연합 지역'과 그외 지역으로 선택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유럽연합 이외 지역'을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별도로 음악 재생을 위한 파일을 담지 않더라도 샘플 파일이 있어 바로 재생하여 들어 볼 수가 있습니다. 우측 옆면에 위치한 재생/정지, 볼륨 조절, 탐색 버튼을 제외한 대부분 화면을 터치를 통해서 환경 설정이나 재생하고자 하는 파일을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유명한 분의 음원 파일 인지는 모르겠지만 바로 재생을 했습니다. 앨범 관련 사진이 음원내에 저장이 되어 있으면 재생시에 음원에 대한 그림이 화면에 출력됩니다.

요즘 전자 기기들이 대부분 비슷하게 기능을 담고 있어 몇 번 만지다 보면 기능에 대해서 파악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DAP추천 플레뉴D2에 대한 중요한 것이 바로 내게 맞는 음향을 선택하거나 아니면 풍부한 음향을 느끼고 싶어서 선택을 한 것이기 때문에 관련 기능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조금전 음원을 재생하면 화면 우측에 별표 비슷한 모양을 아이콘이 보입니다. 참고 좌측의 가로로 3개의 막대로 표시한 아이콘은 재생 파일을 탐색할 때 사용이 되겠습니다.

다시 우측 별표 아이콘을 터치하면 화면에서 보는 것과 같이 격자형으로 된 메뉴가 나타나는데 두번째 줄 좌측에서 세번째에 믹서 버튼의 아이콘이 누르면 다양한 음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화면에서 보는 것과 같이 해당 메뉴 제목이 'JetEffect 5'로 DAP추천 플레뉴D2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음향을 선택해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음악을 재생한 상태에서 선택을 하면 음향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저는 참고로 'BBE Mach3Bass' 또는 BBE Headphone, 2, 3 중에서 선택해서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선택을 하여 들어 보면 아시겠지만 스마트폰에서 들었을 때와 음원이 꽉 차있고 풍부해 졌다는 느낌을 바로 듭니다. 특히 저는 드럼이나 기타 악기 소리를 좋아 하는데 섬세하게 들리는 악기 소리가 가수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있는 음악을 들으면 기분이 묘하게 좋아 집니다. 정말 들어봐야 알 수 있는데 뭐라고 정확하게 설명이 잘 안됩니다.

하단으로 내리다 보면 음악 장르에 따라서 맞춤 효과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 적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원 파일을 담아 듣는 성향이라 약간은 저하고 맞지 않아 선택해서 사용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추가로 화면 우측 상단 배터리 표시 좌측에 숫자가 볼륨을 나타내는 숫자인데 140단계까지 세분화 되어 미세 조정이 가능합니다. 저도 아주 민감한 귀는 아닌지 한 4 ~ 5단계는 넘어 가야 볼륨 음이 조정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민감한 분들은 좀 더 미세하게 느낌을 전달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악세사리 및 음원 파일 담기

 

DAP추천 플레뉴D2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마이크로 5핀 데이터 전송을 위한 케이블입니다. 제품에서 받은 느낌과 같이 견고하게 잘 만든 느낌이 듭니다.

함께 구매한 가죽케이스 입니다. 짙은 회색에 뒷면에는 플레뉴 아이콘이 세겨져 있으며 하늘색 실로 스티치가 돋보입니다. DAP추천 플레뉴D2와도 단단하게 밀착 되도록 맞춤 제작이 되어 있어 케이스를 끼운 상태에서도 제품의 견고함이 고스란이 전달되는 느낌이 듭니다. 이러한 악세사리들은 제품을 구매할 때 같이 구매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나중에 별도로 구매로 잘 이어지지는 않고 휴대성이 강한 전자기기 특성상 사람의 손을 잘 타는 성향이 있어 파손을 방지 하기 위해서는 별도 구매보다는 함께 구매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제품 구매시에 사은품으로 제공된 전면 필름입니다. 포장에 비하면 필름 크기가 매운 작습니다. 그러나 작아서 그런지 필름 부착은 스마트폰에 비하면 기포도 발생되지 않고 깔끔하게 잘 부착 되었습니다. 필름과 함께 동봉된 밀때가 필요 없었습니다.

 

제공된 케이블로 컴퓨터와 연결을 하면 위 사진과 같이 화면이 표시됩니다. 그러면 PC 화면에서도 플레뉴D2에 대한 저장 드라이가 탐색기로 표시되어 나타나 음원 파일을 옮겨 담을 수 있습니다.

 

DAP추천 플레뉴D2는 기본적으로 USB 2.0이 제품에서 제공이 되기 때문에 대량의 음원 파일을 옮기는 것은 다소 시간이 소모 되지만 빈번하게 옮기는 편이 아니라 그렇게 불편함은 느끼지 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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