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쓰레기 배출방법 및 이렇게 버리면 됩니다

김장쓰레기 이렇게 버려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김장의 계절이 다가옵니다. 김장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김장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김장쓰레기 무시할 수 없습니다. 잘 분리하여 버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배출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이물질 제거는 필수

김장용 각종 채소들이 대부분 노지작물입니다. 그래서 흙이 많이 묻어 있습니다. 특히 김장용 채소에 묻은 흙은 손질을 위해서 잘 털어서 손질합니다. 그러나 지푸라기, 노끈 등 채소를 포장하기 위한 물품 등은 분리하여 버린다면 이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해야 합니다.

김장을 준비하는 양에 따라서 김장쓰레기 양이 달라집니다. 이때 배출량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잘게 썰어서 부피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연히 버릴 때도 편합니다.

음식물쓰레기는 최대한 물기 제거

김장에서 나오는 음식물쓰레기는 보통 우리가 생활할 때보다 양이 많기 때문에 처리를 하는데 좀더 노력을 기울어야 합니다. 특히 물로 손질하면서 나오는 것은 최대한 물기를 제거해야지 음식물 전용용기에 배출하였을 때 무게가 줄어듭니다. 지역에 따라서 무게에 따라서 결제되는 방식을 사용하는 지역은 금액도 적게 결제됩니다.

음식물쓰레기 전용봉투를 사용하는 곳은 상관 없지만 용기에 버리는 곳은 김장철에 한시적으로 김장쓰레기 전용봉투를 판매합니다. 이것은 지역에 따라 다른 부분이니 지역별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김장쓰레기 일반쓰레기 버려야 할것

• 쪽파, 대파, 마늘 등의 뿌리나 껍질
• 흙 묻은 배추 잎

김장을 할 때 모든 것이 음식물쓰레기는 아닙니다. 많이들 혼동하는 것이 채소에서 나오는 것은 모두 음식물쓰레기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김장할 때 나오는 쪽파, 대파, 마늘 등을 손질할 때 나오는 뿌리나 껍질 등과 배추를 손질할 때 나오는 흙 묻은 잎은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합니다. 버릴 때도 물기를 제거하고 마른 상태로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물쓰레기로 아닌 것 정리

일상에서 음식물쓰레기로 생각하여 버릴 수 있는 것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다 함께 사는 세상 조금의 노력으로 서로를 도울 수 있습니다. 

곡류

거의 매일 먹다시피 하는 곡류 중에서는 왕겨라고하는 벼의 껍질인 겉겨는 음식물이 아닌 일반쓰레기입니다. 그래서 곡류에서 우리가 입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은 제외하고 모든 것은 일반쓰레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어패류

어패류도 부분도 요리를 하고 먹고 나면 쓰레기가 많이 나옵니다. 대부분 일반쓰레기입니다. 단단한 껍데기가 있는 조개, 소라, 전복, 멍게, 굴 등이며 생선을 먹을 때 나오는 가시와 뼈 그리고 게나 랍스터 등의 갑각류 껍데기 등도 일반쓰레기입니다.

채소류

김장쓰레기 부분에서 언급하였지만 쪽파, 대파, 미나리 등의 뿌리 등은 모두 음식물쓰레기가 아닙니다. 그리고 고추 이외에 고추씨, 고추대 아니라 점 주의하셔야 합니다. 양파, 마늘, 옥수수 등의 껍질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옥수수의 경우 우리가 먹는 것을 제외하고는 모든 것이 일반쓰레기입니다.

과일류 및 견과류

과일 부분에서 껍질을 제외한 남게 되는 씨 종류는 모두 일반쓰레기로 분류하여 처리해야 하며 호두 등과 같은 견과류를 먹게 되면 나오는 단단한 껍데기 또한 음식물쓰레기가 아닙니다.

육류

육류 부분에서 많이는 아니지만 요리 재료에 따라서 많이 나올 때도 있습니다. 뼈다귀와 털 등은 모두 일반쓰레기로 처리해야 합니다.

맺음말

삶을 살아가는 부분에서 환경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간의 활동이라는 것이 자연에게는 유익하지 않다는 것이 최근 몇 년 동안 증명되기도 했습니다. 김장이라는 것이 인간에게는 유익한 활동이지만 자연에게는 이롭지 않은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작지만 김장쓰레기도 잘 분리하고 버려야 함께 사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