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욕설 논란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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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방 외교에서 대통령 욕설

국내가 아니라 순방 외교 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 욕설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사적 문자 메시지가 사그라들 시점에 다시 좋지 않은 욕설 논란이 이어진 점을 어떻게 해석하고 상황을 보아야 할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대통령실 항변

이 내용을 두고 대통령실에서 발표한 내용은 대통령의 부정적 언어 사용에 대한 사과 보다는 항변에 가까웠습니다. 공적으로 얘기가 아닌 지나가는 말이었으며 진위 여부를 판명해야 되며 사적 발언에 대해서 외교적 성과로 연결시키는 것은 대단히 적절치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익을 위해 힘든 일정을 소화하는데 그런 일로 외교 참사 언급은 상당히 유감스럽다는 표현을 했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사적 발언 사항이며 그것을 보도하여 문제화시키는 것에 대한 불편함을 이야기하는 분위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욕설욕설영상윤석열조문
윤석열 대통령 욕설

 

출퇴근 지각 문제 답변

현재의 윤석열 대통령 욕설 논란에 앞서서 약 4개월전에 용산으로 출퇴근하는 윤석열 대통령 지각 문제를 야당 의원이 제기했습니다. 당시 대통령 대변인은 이에 대해서 대통령 취임 후에 동정은 온 국민이 실시간으로 지켜보고 있는 사항이며 출근길마다 질문을 받고 있다. 대통령의 업무는 24시간 중단되지 않는다. 출퇴근 개념 자체가 없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순방 기간에 대통령 욕설에 대한 답변과 기준선이 다릅니다.

대통령실 답변
대통령실 답변

외신 보도

대통령 욕설은 당연히 국내에서 빠르게 보도가 되었고 관심도 집중되었습니다. 해당 동영상은 6시간 만에 300만 조회를 돌파하였으며 24시간 만에 500만 회를 넘기는 관심을 받았습니다. 당연히 외신에서도 이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그런데 국내 언론 보도와 같은 듯하면서도 다른 것이 내용보다는 욕설 자체에 포커싱을 두고 보도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국회든 대한민국 국회든 국회에 대해서 한 국가의 대통령이 이런 비속어 표현을 사용하였다는 것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발언에 대한 사과는 없다

외신 보도와 다르게 김은혜 홍보수석은 미국 분위기를 고려하여 미국 국회 또는 바이든 대통령이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 국회를 향한 말이었다고 대응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국회에 대한 사과보다는 경청을 하겠다는 표현을 언급했습니다. 이것이 대통령 욕설에 대한 적절한 대응적 답변이 맞는지 의심스럽습니다.

김은혜윤석열 대통령
김은혜 홍보수석

 

대통령 지지율 다시 20%대로

대통령 지지율
대통령 지지율

외교 순방 전에 대통령 지지율은 조금의 상승세를 보이며 30%대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대통령 욕설 논란으로 인해서 다시 20%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번 순방 중과 후에도 많은 논란이 있어 대통령 지지율이 좋지 않았습니다. 이번 외교 순방 중에도 좋지 않은 분위기를 보이는 것은 차후 국정 동력을 얻어 추진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대통령 해외 순방은 중요한 외교적인 과정 및 결과인데 그냥 지나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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