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트한 루이비통 지갑 선택과정
루이비통 지피 코인 퍼스 모노그램은 가방 속에 쏙 들어가는 컴팩트한 디자인입니다. 작지만 넓은 입구로 현금과 신분증 등을 쉽게 꺼낼 수 있습니다. 평소 삼페를 이용하고 현금과 신분증 정도만 넣기 때문에 루이비통 이외에도 작은 지갑 알아보고 선택했습니다.
루이비통 지피 코인 퍼스 모노그램 & 디올 SADDLE 플랩 카드 지갑
카드지갑을 구입하려고 보니 예쁜 지갑이 많아서 고민되었지만 루이비통 지피 코인 퍼스 모노그램과 디올 SADDLE 플랩 카드 지갑 중에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루이비통 지피 코인 퍼스 모노그램 사이즈는 11.5x8.5x2cm(길이x높이x너비)입니다. 지퍼형 잠금이며, 대형 수납공간 2개, 내부 플랫 포켓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루이비통 지피 코인 퍼스 모노그램은 겉감은 캔버스 소재이며, 안감은 천연가죽입니다.
디올 SADDLE 플랩 카드 지갑 사이즈 11.5 x8x2cm(길이x높이x너비)입니다. 앞면 D 스터럽과 포켓 수납공간 1개, 카드슬롯 2개, 패치 포켓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디올 SADDLE 플랩 카드 지갑은 클래식하고 컴팩트한 사이즈로 실용적으로 풀어낸 디자인이며, Dior Oblique자카드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선택은 루이비통 지피 코인 퍼스 모노그램
루이비통 모노그램 지피 코인 퍼스로 선택한 이유는 오랫동안 편안하게 쓰기 좋을 것 같았습니다. 디올 SADDLE 플랩 카드 지갑은 지금 다시 봐도 너무 이쁘지만 소재가 조심스러워서 저는 루이비통 지피 코인 퍼스 모노그램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저와 같이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왜 이렇게 예쁜게 많은지 소비욕구를 자꾸자꾸 생겨납니다.
루이비통 공홈에서 구입
저는 루이비통 공홈에서 구입했습니다. 다른 곳은 믿지 못하는 성격으로 웬만하면 매장에서 구입하지만 요즘엔 매장에 가도 원하는 물건을 없기도 하고 공홈에 재고가 없었는데 갑자기 주문 가능으로 떠서 주문했습니다.
제가 구입한 시기는 22년 1월이며 가격은 56만원 입니다. 지금은 가격이 5만원정도 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꼼꼼하게 잘 포장되어 왔고, 박음질도 잘 되어있는 좋은 제품으로 배송되었습니다.
루이비통 지피 코인 퍼스 지퍼를 열면 큰 수납공간이 자연스럽게 보입니다. 카드와 신분증 5개 정도를 넣고 지폐와 OTP 단말기까지 넣었는데도 충분합니다.
이렇게 수납을 하고도 볼록 튀어나온 부분 없이 잘 들어갑니다. 일반 지갑보다는 지폐 넣기가 불편할 수 있지만 요즘은 지폐보다는 카드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전혀 없습니다.
루이비통 캔버스는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으며, 지퍼는 골드 색상으로 포인트 되고 컴팩트한 디자인이 마음에 쏙 듭니다. 제가 손이 큰 편이 아닌데도 한 손에 쥐었을 때 착 감기는 그립감이 좋습니다.
루이비통 지피 코인 퍼스를 사용한지 9개월 정도 되었는데 스크래치 없이 새 것 처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니크한 디자인과 실용성 다 갖춘 지갑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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