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맷 없이 하드디스크 분할
예전에는 하드디스크 파티션 분할을 위해 별도 프로그램을 이용했지만, 이젠 윈도우 10 이상은 자체적으로 파티션 분할을 간단히 조치가 가능합니다. 대신에 파션이 분할을 위한 하드디스크 여유 공간은 있어야 합니다. 파티션 분할방법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C드라이브 파티션 나누기
저는 운영체제가 윈도우 11입니다. 그래서 윈도우 11 파티션 분할 방법을 가지고 설명하겠습니다. 참고로 윈도우 10도 동일한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저는 C드라이브가 파티션 분할이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이것을 나누어 보겠습니다. 분할을 위해서 디스크 관리를 실행해야 하는데 가장 빠르게 실행하는 방법이 명령어 이용하여 실행하는 방법입니다. '윈도우키+R' 누르면 위 사진 좌측 하단 청색 테두리와 같이 실행창이 나타나고 열기에 'Diskmgmt.msc' 타이핑하고 확인 버튼을 누릅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디스크 관리 창이 나타납니다.
C드라이브 볼륨축소 및 분할공간 만들기
먼저 파티션 분할해야 하는 하드디스크가 크기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야 하겠습니다. 제 PC C드라이브는 500기가바이트로 약 350기가를 사용중이고 나머지 150기가가 남아있습니다. 약 100기가를 분할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다음 위 우측 그림과 같이 C드라이브를 선택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볼륨 축소를 실행시킵니다.
볼륨 축소를 실행하면 잠시 공간을 확인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난뒤 위 우측 사진과 같이 축소할 공간을 입력하는 창이 나타납니다. 이때 남아있는 공간에서 분할하고자 하는 하드디스크 용량을 숫자로 입력하면 되겠습니다. 저는 앞에서 150기가 바이트가 남았고 여기서 100기가 바이트를 분할하겠다고 했습니다. 단위고 'MB'이므로 100기가면 '100000' 입력해야 합니다.
실행이 완료되면 위 사진과 같이 기존 C드라이브 사이즈가 작아지고 바로 옆에 적색 테두리와 같이 분할된 하드디스크 공간이 나타납니다. 여기까지하면 윈도우11 하드디스크 파티션 분할 90% 완료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100기가 분할하겠다고 입력하였는데 100기가 바이트가 되지 않습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최초 하드디스크 용량이 정확하게 500기가 바이트가 되지 않고 컴퓨터는 사람처럼 정확하게 100 단위 기가바이트로 인식이 제한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D드라이브 만들기
파티션으로 분할된 하드디스크를 저장공간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볼륨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즉 분할만 되었지 이름을 지정해줘야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C드라이브가 다음인 D드라이브로 지정하여 만들어 보겠습니다.
위 좌측 상단 그림과 같이 분할된 하드디스크에 할당되지 않는 디스크에 마우스를 올려놓고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새 단순 볼륨' 메뉴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러면 볼륨 만들기 마법사가 시작됩니다. 다음을 눌러 드라이브 문자 할당은 C드라이브 다음인 영문자 D가 자동으로 할당됩니다. 이때 원하는 알파벳으로 변경도 가능합니다. 다음을 누르면 볼륨 크기를 설정합니다. 저는 분할된 100기가 바이트를 모두 사용하기 위해서 최대 디스크 공간을 입력했습니다. 이것을 다시 두 개 하드디스크 D와 E로 나누고자 한다면 최대 디스크 공간 50%만 해당되는 숫자를 입력하면 되겠습니다.
하드디스크 파티션 분할 마지막 단계로 볼륨 레이블 이름을 입력하고 빠른 포맷을 실행에 체크가 되어있는 상태로 다음을 누르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볼륨 레이블은 언제든지 변경이 가능합니다. 마지막 마법사 완료창에서 마침을 누르면 하단 탐색기 그림과 같이 파티션이 분할된 하드디스크를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윈도우11 하드디스크 파티션 분할방법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시고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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