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드 책상 소프시스 1년 사용후기

허리 건강을 위한 스탠드 책상

장시간 책상에 앉아서 일이나 공부를 하는 것이 좋지는 않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지속해야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스탠드 책상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앉았다가 허리 스트레칭겹 책이나 서류를 들고 일어서서 책상 위에 올리기만 하면 됩니다.

가벼워 이동이 편리한 소프시스

요즘 상황적인 문제로 인해서 재택 근무나 집에서 공부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럴 때 한 장소에서 계속하다 보면 지겹기도 하고 무언가 답답하게 느낄 때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스탠드 책상 하나만 있으면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분위기를 환기시키면서 이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일단 책상이 가벼워 이동이 편리해야 합니다. 스탠드 책상 무게가 7kg 밖에 되지 않아 성인이면 쉽게 장소를 이동시킬 수가 있습니다. 책상 상판이나 다리 부분이 적당한 두께여서 잡고 이동시키기가 굉장히 편합니다. 저도 보통은 책상 옆에 놓아두고 사용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거실이나 베란다 창문에서 갔다 놓고 기분전환을 시키면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소프시스 구입

스탠드 책상 소프시스를 1년전에 쿠팡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다른 이유는 없고 쿠팡이 당시에 가장 저렴했습니다. 배송도 빠르게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복잡한 기능이 있기보다는 고유 기능에 충실한 것을 좋아합니다. 소프시스 스탠드 책상을 온라인으로 구매를 하였지만 심플한 디자인과 느낌이 좋았습니다. 지금도 1년 넘게 사용을 하면서 그러한 점이 좋습니다.

쿠팡 소프시스 스탠드 책상

 

제품정보

책상 높이

소프시스 스탠드 책상 높이는 1미터가 조금 넘은 1 미터 하고 3센티입니다. 보통 성인 기준으로 배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키가 크신 분들 기준으로는 허리에 가까울 수 있고 작은 신 분들은 가슴보다 아래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높이 조절이 되지 않는 것이 단점이지만 저는 장시간 사용보다는 잠깐 동안 허리 스트레칭이나 분위기 환기 차원에서 최대 길면 30분 정도 사용한 것 같습니다.

책상 상판 넓이

그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책상 상판 넓이입니다. 가로인 폭이 60cm이고 세로가 40cm입니다. 적당히 책 한 권 펼치고 스마트폰이나 문구류나 연필꽂이 등을 놓아둘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반적인 책상처럼 많은 것을 펼쳐놓고 사용하는 것이 아닌 간단한 책이나 서류 등을 놓아두고 보는 것으로 사용해서 저는 아주 적당한 사이즈라고 생각합니다.

소프시스 스탠드 책상 마감

디자인 측면에서도 상판 모서리 부분이 둥근 유선형이며 에지 부분도 잘 다듬어져 마감 처리되었습니다. 상판 받치고 있는 다리는 스틸로 되어 있지만 페인트로 두껍게 코팅된 형태로 깔끔합니다. 앞에서도 언급하였지만 다리 부분은 잡기가 편하게 되어 있어 별도로 손잡이가 필요하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평소 허리 건강을 위해서 스트레칭 시간에도 이어서 책이나 서류를 보고자 하시는 분들께 소프시스 스탠드 책상 추천드립니다. 끝까지 읽어 주시고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