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맛집 중식당 미담

부평 맛집 미담

중식 하면 어린 시절 먹고 싶은 음식 중 하나인 짜장면이 포함된 식사 종류에 하나입니다. 요즘에야 배달 안 되는 음식이 없을 정도로 모든 음식들이 배달이 되지만 예전에는 배달음식 하면 중식밖에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집에서 배달이나 포장하여 먹을 수도 있지만 배달보다는 홀 중심으로 운영하는 중식당을 방문하여 식사를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부평 맛집 중식당 미담이 그러한 그룹에 속하는 식당입니다. 배달보다는 깨끗하고 넓은 홀에서 음식을 맛보는 것이  장점이 있습니다. 그럼 오랜만에 재방문한 미담 후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중식당 미담 공간

부평 중식당 미담

부평 맛집 중식당 미담은 청천동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청천동에서 유명한 비공식적인 명칭 '영아다방 사거리'에가 가까운 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골목에 있다고 차량 주차가 어렵지 않습니다. 제가 주차장을 촬영을 하지 못했는데 약 20대가량은 식당 앞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가족단위 외식이 많은 휴일 점심시간이면 주차장이 가득 찰 정도이니 휴일에 방문하신다면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을 권장드립니다.

미담 홀 공간

중식당 미담 홀 사진입니다. 넓은 홀 공간에 테이블이 군데군데 있어 옆 테이블에 크게 지장없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 좌측 사진 안쪽 벽면에 반쯤 칸막이가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완전히 독립된 공간은 아니지만 중앙 홀보다는 단독적인 테이블로 된 느낌이라  더 좋습니다. 우측 사진이 제가 이번 부평 맛집 중식당 미담을 방문해 칸막이 구석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장소 선정 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안쪽에는 별도 출입문이 있어 독립적인 공간이 있습니다. 보통 인원수가 되거나 손님이나 코스요리를 드셔서 예약을 한다면 이용이 가능한 테이블 공간입니다.

미담 메뉴 및 식사

미담 메뉴

중식당 미담은 배달 및 포장 중심이 아닌 홀 중심으로 운영되는 식당으로 다양한 음식을 맛 볼수 있습니다. 예전에 중요한 손님과 함께 앞서 소개드린 별도 공간에서 예약을 하고 코스 요리를 먹어본 적도 있는데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메뉴 판은 면류, 밥류, 만두류, 새우류, 되기 고기류 등 음식 주재료 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코스 요리도 가격별로 나눠져 있습니다.

탕수육과 유니짜장면

반찬류는 느끼함을 개운하게 만들어 주는 시원한 무가 함께 들어간 오이피클과 단무지가 나옵니다. 그리고 간장 소스는 탕수육 용으로 나옵니다. 탕수육은 주문하면 소스를 부어서 나올지 아니면 사진과 같이 별도로 내어 줄지 물어 봅니다. 저는 주문 시에 따라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탕수육은 기본적으로 튀김이 바삭하면서 딱딱함 없습니다. 보통 바삭하면 단단해져서 아이들이 먹기가 좋지 않는데 여기는 그렇지 않아 좋습니다.  짜장면은 일반 짜장면이 아닌 유니짜장면을 주문했습니다. 짜장면은 소스가 부어서 나오는데 천원 비싼 유니짜장면은 일반적으로 간짜장처럼 소스가 별도로 서빙됩니다. 그냥 간짜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삼선짬뽕

부평 맛집 미담을 오게되어 짬뽕을 먹는다면 고기짬뽕만을 즐겨 먹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방문에는 삼선짬뽕을 먹어 보았습니다. 위 사진에서 우측 상단이 예전에 먹었을 때 고기짬뽕이고 나머지는 사진은 이번에 먹은 삼선짭뽕입니다. 고기짭뽕과 삼선짭뽕 차이는 내용물 차이도 있지만 맛 차이가 가장 큽니다. 사진 촬영 당시 조명이 달라 색이 다른 것도 있지만 국물 맵고 얼큰한 것은 삼선짭뽕이 강합니다. 그리고 고기짭뽕은 그 매운맛이 부드럽습니다. 매운맛을 좋아하면 삼선짭뽕 짭뽕인데 부드러운 덜 매운맛을 즐기고 싶다면 고기짭뽕을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이과두주

얼큰한 삼선짬뽕과 함께 중식당에서 맛 볼수 있는 쎄하며 강한 맛 이과두주를 주문했습니다. 병이 소주병 반 병 정도로 작으며 잔 또한 작습니다. 둘이서 나눠서 마시니 개인당 3잔 마시니 금세 없어졌습니다. 삼선짬뽕 국물을 술국 삼아서 오랜만에 마시는 이과두주 괜찮은 것 같습니다.

미담 기타 정보

미담 포장 및 운영시간

부평 맛집 미담은 전메뉴에 대해 포장 배달도 가능합니다. 평일 방문 시 참고하셔야 할 것이 평일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있습니다. 3시에서 4시 반까지입니다. 평일 점심식사 마지막 주문은 2시 50분입니다.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 닫는 시간은 오후 9시 30분입니다. 중식당 미담은 주문 후에 조리하는 요리에 정성을 다하는 식당이라고 합니다. 포장 및 배달이 아닌 방문하여 드실 계획인 있다면 부평 맛집 미담 추천드립니다. 끝까지 읽어 주시고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