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부친상
트롯 특전사로 이미지가 확고하게 굳혀지고 있는 박군에게 최근 안타까운 부친상 소식이 있습니다. 최근 박군은 최근 방송인 한영과 결혼을 하였는데 보름여만에 안타까운 비보가 아닐 수 없습니다. 박군 부친은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암 투병 중이셨고 향년 69세로 하늘나라로 떠나셨다고 합니다. 현재 빈소는 울산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산 국화원 장례식장이라고 합니다. 결혼하여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갈 시점에 박군과 방송인 한영 씨는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트롯 특전사 박군
박군은 사실 트롯 가수전에 육군 특전사 소속 군인이었습니다. 상사로 전역을 했으며 데뷔 시에 원사로 전역하였을 시 연금을 포함한 수십억 원에 달하는 금액으로 본인 소개를 하여 약간의 논란 중심에 있기도 했습니다. 그러한 점 때문인지 박군은 빠르게 인지도가 상승하였고 2019년도 데뷔곡 '한잔해'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데뷔 이미지는 지금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경험이 많지 않은 열악하고 어려운 시점에서 시작한 박군 이미지가 같이 포함되어 더욱 관심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강철부대 박군
박군은 트롯 특전사답게 자신이 군 복무한 강점을 살릴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강철부대'입니다. 예비역 특전사령부 상사답게 프로그램에서 활약상이 훌륭했습니다. 사실 특전사라고 하지만 오랫동안 훈련을 하지 않았기에 어렵지 않을 것이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10년 이상 군 생활한 노하우가 프로그램에서 그대로 나타나서 시청하시는 분들은 박군에 새로운 이미지를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그래서 박군 트롯 가수 이미지도 함께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강철부대에서 박군이 기억 남는 것은 참호 격투에서 힘으로만 하지 않고 작전을 잘 세워 대응하였습니다. 해안가에 벌어진 경주에서 전투화를 착용하고 푹푹 빠지는 모래 해변을 달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마른 모래사장이 아닌 물기가 있는 해변으로 뛰어 다른 팀보다 빠른 성적을 거두어 똑똑한 박군으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쌓았습니다.
방송인 한영과 결혼
지난 4월에 방송인 한영과 박군은 결혼했습니다. 연예 소식과 결혼 소식이 연이져서 광속 결혼 과정으로 느껴지자만 사실 작년부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났고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약 1년여 만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연예인 커플이어서 관심도가 높기도 했지만 연하연상 커플로 더욱 관심이 높았습니다. 박군 1986년생이고 한영은 1978년생으로 8살 차이가 납니다. 연예와 결혼으로 그전 이미지와 다르게 사랑꾼 이미지가 쌓였으며 그전 특전 트롯과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연예 활동하는 가수로는 멀어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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