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 제거, 아스토니쉬
우리 일상에서 발생하는 곰팡이 발생 원인은 실내외의 온도 차이로 인한 결로현상이 주 원인입니다. 그리고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도 발생 확률이 높습니다. 이렇게 발생하는 곰팡이는 일단 미관상 보기도 좋지 않지만 눈으로 보이는 균 자체보다 일부에서 떨어져 나온 포자가 실내 공기중에 훨씬 많습니다. 이것이 호흡기 알레르기 원인이 되거나 냄새로 인한 피로감은 물론이며 피부병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집안 구석구석을 잘 확인하셔서 발생된 곰팡이는 바로 제거를 시키는 것이 온가족 건강을 지키는데 좋습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곰팡이 제거 클리너용 아스토니쉬에 대한 후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시중에 다양한 곰팡이 제거 제품이 있지만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가장 빠르면서 냄새도 자극적이지 않는 것이 아스토니쉬였습니다. 참고로 아스토니쉬는 영국산 브랜드로 영국 국민세제로 불린답니다. 곰팡이 제거제이기 때문에 인체 유해 여부도 중요한데 성분도 검증되었을뿐만 아니라 국내 판매전에 6개월간 안정성과 기능성 테스트를 충분히 거쳤다고 합니다.
곰팡이 제거 준비
곰팡이 전문 제거제인 아스토니쉬를 이용하지만 작은 부분이 아닌 일정한 범위를 한다면 아스토니쉬 이외에 필요한 도구가 있습니다. 마스크, 장갑, 브러쉬, 그리고 보안경입니다. 인체에 유해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닿지 않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브러쉬는 제가 사용하는 장소가 베란다 벽면이어서 아스토니쉬를 벽멱에 뿌린후에 제거제가 덜 또는 안 뿌려진 곳에 바르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곰팡이를 제거하는 장소는 베란다입니다. 아파트 거주자 분들 중에는 베란다에 곰팡이를 많이 목격 하셨을 텐데요.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도 구조상 베란다에 곰팡이가 잘 발생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이사 왔을 때는 이보다 더 심했는데 그래도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어 많이 좋아진 상태입니다.
아스토니쉬 이용 곰팡이 제거
아스토니쉬 곰팡이 제거 클리너는 분무기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제거제가 방사형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거리가 있는 곳도 닿을 수 있게 제거 클리너가 뿌려집니다. 베란다 벽면에 사용할 때 팁을 알려 드리면 위 좌측 사진과 같이 곰팡이가 있는 청색 테두리 부분인 벽면 상단에 아스토니쉬를 뿌립니다. 그러면 벽면을 타고 클리너가 흐릅니다. 이때 브러쉬를 이용하여 흐르는 클리너 제거제를 바닥에 떨어지지 않게 묻힙니다.
곰팡이 제거 클리너 액이 묻은 브러쉬는 위 사진과 같이 벽면 곰팡이에 발라 줍니다. 브러쉬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면 페인트를 칠하는 것처럼 문지르는 것이 아닌 브러쉬를 세워서 두드린다는 느낌을 아스토니쉬 클리너 액을 벽면 곰팡이 부분에 묻히면 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곰팡이 제거 클리너를 바른 후에 보면 벽면에 곰팡이가 약했던 부분은 원래의 벽면색이 나옵니다. 곰팡이가 심한 부분은 다시한번 더 곰팡이 클리너를 뿌려서 브러쉬로 두드려줍니다. 이렇게 브러쉬를 사용하는 이유는 적은 양을 사용하면서 넓은 부분에 골고르 바르기 위함입니다.
사용전후 비교
아스토니쉬 곰팡이 제거제를 사용전후 입니다. 위 사용전후 사진이 바르고 4시간이 지난후입니다. 베란다 벽면이 매우 심하였던 곳이라서 여기서 좀더 관리를 해 주어야지 완전히 없어져 한동안 신경을 덜 씁니다. 효과도 좋으면서 유해하지 않고 냄새까지 좋은 아스토니쉬 곰팡이 제거제로 추전드립니다. 지금까지 읽어 주시고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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