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골프연습장 자마골프매트로 퍼팅 실력을 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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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개인적인 의지만 있다면 TV에서 볼 수 있는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같이 사계절이 뚜렷하면 짧은 기간이지만 계절 스포츠도 충분히 즐길 수가 있습니다. 오늘 얘기할 내용이 계절 스포츠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골프라는 스포츠도 겨울철이나 한 여름철은 되도록 피하게 됩니다. 그러면 이러한 기간에 손놓고 가만히 있기 보다는 수준 유지를 위해서 무엇이라도 해야 됩니다. 실내 연습장이나 드라이빙레인지(인도어장)에서 연습을 할 수도 있겠지만 일이 바쁘신 분들에게는 이마저도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사치인 경우가 많습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타수를 가장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한 방법인 퍼팅 연습을 위한 도구인 매트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보통 골프레슨을 배우면 7번 아이언을 가지고 레슨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제가 외국에서 처음 레슨을 시작하는 분들을 본적이 있는데 퍼팅부터 배우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퍼팅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퍼팅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골프라는 모르더라도 드라이버 클럽으로 스윙하여 200m이상 공을 보내는 것은 다이나믹하고 멋져 보이고 그린위에 올라간 공을 2~3m 굴리는 것은 조금 정적이고 밋밋한 느낌이 들어 그러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러나 타수를 타수는 동일한 카운터 됩니다. 이러한점을 보완하기 위해 퍼팅 매트를 구입하여 틈틈히 집에서 연습을 하여 퍼팅 감각을 유지하고 연습장에 가서는 드라이버나 아이언샷, 숏게임 연습에 집중하는 것으로 구분 연습하는 것을 권해 드디며 소개를 시작하게습니다.


 

 보관이 편리하게 크기는 컴팩트!

퍼팅 연습을 위한 유사한 장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선택할 때 고려사항 중 하나가 보관이 편리해야 합니다. 전자식 장비로 구성된 것은 장점도 있지만 가격도 저렴하지 않고 무게도 있고 부분적인 전자장치가 있어 내구성에도 신경이 쓰입니다. 그리고 하드한 재질로 되어 있다면 매트에 비해 공간도 많이 차지해서 보통 거실 한 구석에 자리를 떡하니 있고 먼지만 쌓여가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아니면 조금 귀찮더라도 구입한 박스를 버리지 않고 별도의 보관 장소에 위치해 놓으면서 잘 활용을 하다가 꺼내는 것을 잊어버려 지속적인 연습이 어려워집니다. 그에 비해 가정용골프연습장비인 자마 골프매트는 말아서 전용 가방에만 넣어서 어디든 놓아도 걱정이 되지 않습니다. 


 

 구성은 이렇습니다.

작은 가방안에 들어간 매트를 펼치면 길이가 3m이고 폭이 30cm인 가정용골프연습장 그린이 거실에 만들어집니다. 3m가 짧게 느껴지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라운딩을 자주 나가시는 분들은 2~3m 퍼팅이 정말 중요합니다. 여기서 홀에 넣고 못 넣느냐에 따라서 타수가 5~10타 이상은 차이가 납니다. 3m의 거리 감각만 유지하고 있어도 그린위가 두렵지 않습니다. 펼치고 공만 매트위에 놓고 퍼팅 채만 들면 끝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매트위에 홀위치와 홀에서 부터 약 50cm마다 마크, 안내선 등이 연습에 도움이 될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물론 그림이 그려져 있지 않은 민무늬 매트도 충분히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골프에서 특히 퍼팅은 자신의 루틴을 만들어 가면서 실력을 쌓는 것입니다. 안내되어 있는 선에 따라서 퍼터의 스윙간격을 만들고 스윙 속도를 일정하게 만드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퍼팅 연습방법 및 정신자세

위의 사진처럼 흑색으로된 부분에 공을 놓고 스윙 간격마다 거리를 체크해 가면서 연습을 진행하면 됩니다. 참 지겹습니다. 아무래도 연습장에서 드라이버나 아이언으로 때리는 것은 공을 멀리 보내니까 재미가 느껴지지만 퍼팅 연습 사실 재미 없습니다. 그래도 10타 이상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하시고 꾸준히 하시기 바랍니다. 연습방법은 어떠한 요령이나 정확한 거리 계산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저도 일정한 스윙 폭에 따라 거리를 정해 놓고 연습을 했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했던 시행착오를 예로 들면 퍼터의 크기 폭 만큼의 평소 연습하던 퍼팅 기준을 세우고 나가면 그린위에 잔디의 컨디션에 따라서 퍼팅 거리가 천차만별입니다. 특히 저 같은 경우 짧은 거리는 괜찮은데 긴 3m만 되어도 퍼팅 거리의 기준에 따라 차이가 나서 오케이 싸인도 못 받은 경우도 발생했습니다. 이런 경우 참 속상합니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프로 선수들이 감각적으로 하는 퍼팅하는 모습을 잘 관찰해 보았습니다. 프로 선수들을 할 때 잘 보시면 그린 위에서 홀까지의 거리를 확인한 뒤에선 그 거리를 보면서 빈 스윙을 여러번 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것이 평소 퍼팅 연습으로 담아 두었던 거리감을 팔과 몸에 전달을 한 후 빈스윙한 거리와 속도 그대로 퍼팅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일 하루에 30분 정도를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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