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필토너 구매
레이져 무한프린터로 토너 교환없이 약 3년을 사용했습니다. 토너 파우더를 구매하여 계속 보충하면서 사용을 하였는데 프린터 사용량이 누적되어 리필토너 교체가 필요하여 구매를 했습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병이어잉크를 이용하여 구매하였고 리필토너 4가지 색과 토너 파우더 4가지 색을 포함하여 76,900원에 구매했습니다. 참고로 무한프린터 개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존 리필토너로 사용을 하던 것입니다. 사실 정품 토너를 사용하였으며 수번을 교체를 하였어야 했는데 리필토너로 개조하여 토너 파우더만 보충해 가면서 사용을 하여서 그런지 파우더도 많이 날려서 프린터 내부에 파우더가 많이 떨어 집니다. 무한프린터이지 토너 카트리지가 무한은 아니니 일정기간 사용을 하고 교체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재생 토너를 교체해 가며 사용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유지가 가능합니다.
리필토너 파우더 구매
리필토너 사용중에 프린터 색상이 정상적이지 않으면 보충이 가능한 토너 파우더입니다. 토너 주입이 가능하도록 깔대기가 결합되어 있고 사용전에 깔대기를 분리하면 위 우측 사진과 같이 실링으로 입구가 봉인되어 있습니다. 사용시에는 실링을 제거하고 깔대기를 재결합한 후 파우더를 주입하면 됩니다. 잔여 파우더는 추후 보충을 위해서 제거한 실링은 버리지 마시고 재봉인후 깔대기를 다시 결합한후 보관하면 됩니다.
리필토너 보충을 위한 설명서가 토너 파우더와 같이 동봉되어 있어 참고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오병이어잉크에서 구매한 리필토너여서 파우더를 보충할 수 있는 주입구가 만들어져 스티커로 봉인되어 있습니다. 주입구가 없는 토너인 경우 설명서와 같이 주입구를 만들고 제공한 스티커로 봉인하여 계속 사용하면 됩니다.
리필토너 개봉
새제품과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리필토너가 포장되어 있습니다. 박스에 담겨져 있지만 겉면은 토너가 충격에 완전히 보호 받을 수 있도록 두터운 에어팩에 담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흑색 비닐백에 토너가 있습니다. 흑색 비닐백을 개봉하면 위 우측 사진과 같이 토너 롤러 부분을 포함하여 전부분이 종이와 에어캡으로 고정 포장되었습니다. 토너가 충격과 손상에 민감한 제품이어서 배송간에 불량을 방지하기 위해서 철저하게 포장 되어 있습니다.
접착식 테이프로 고정되어 있는 리필토너 포장을 제거하니 위 좌측사진과 같이 롤러 부분은 추가 보호를 위해서 스펀지가 덧되어 있습니다. 리필토너 색마다 포장법이 다른건지 다른 제품은 위 중간 및 우측 사진처럼 플라스틱 보호 덮개로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오병이어잉크에서는 포장된 제품을 가지고 테스트 페이지를 포함하여 포장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리필토너에 자체적으로 검사한 일자가 작성되어 있는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리필토너 교체 및 시험인쇄
리필토너 교체를 하기전에 동봉되어 있는 리필토너 교체에 관한 설명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설명서를 읽지 않고 리필토너 교체를 위해 포장을 제거 하였는데 포장제거전에 뭉쳐진 토너 파우더가 없도록 두드려 주어야 합니다. 저는 개봉후에 살짝 전에 사용했던 토너를 바닥삼아 흔들었습니다. 한쪽만 흔들지 마시고 양쪽 끝을 두드리면 안에 있는 토너 파우더가 뭉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리필토너 박스에 색깔별로 표시 되어 있지만 리필토너 우측에 검정색은 'K', 노랑은 'Y', 빨강은 'M', 파랑은 'C' 등 영문자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무한프린터 좌측에 표시된 색깔 트레이와 맞춰서 위 우측 사진과 같이 리필토너 교체를 진행하면 됩니다.
리필토너 교체를 완료한 후에 위 그림을 가지고 프린터 테스트를 했습니다. 그전에는 흐릿하게 나오던 출력물이 선명하게 나오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 동안에 유지비가 거의 들지 않았음을 고려하면 약 77,000원이 큰 소비지만 한동안 프린터 토너 걱정하지 않고 레이져 컬러 프린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무한프린터 리필토너 교체였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기고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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