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베개는 씨가드입니다.

반응형

목베개 씨가드 첫만남

건강목베개 씨가드를 처음 만난 것은 대전교보문고 매장입니다. 위 사진과 같이 대전 교보문고 매장에서 시험 착용을 해본후에 4년이 지나서 구매하게 된 것이니 정말 심사숙고하고 구매를 했습니다. 착용해 보았을 때 일반적인 목베개와 다르게 안정감 있게 받쳐주고 그리고 착용감 또한 좋았습니다. 그런데 당장 필요한 제품은 아니라는 판단과 가격대가 6만원이라는 쉽게 구매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지금 구매를 하고 사용을 해보니 진작에 구매를 할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은 제품입니다. 혹시 주변에 시험 착용해 볼 수 있는 매장이 있다면 사이즈가 있으니 맞는 사이즈를 착용해 보고 목베개 씨가드를 구매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건강목베개 씨가드 구매

* 사진출처 : 네이버쇼핑

목베개 씨가드를 구매한 방법은 온라인 쇼핑몰입니다. 사실 제가 대전교보에서 시험 착용해 보았을 때 오프라인 판매가와 온라인 판매 가격을 비교해 보았는데 차이가 없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59,000원 판매를 하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네이버 쇼핑에서는 그것보다 조금 저렴한 가격인 56,0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기억이 맞다면 약간 차이가 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목베개 보관 주머니입니다. 오프라인 매장인 대전교보에는 구매시 별도 주머니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하여튼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장점이 있을테니 잘 비교해 보시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주문을 하고 이틀이 지난후에 택배로 받았습니다. 목베개가 크기가 크지 않고 무게가 가벼웠습니다. 워낙 탄력이 있는 제품이라 손상이 될 일도 없습니다. 포장 박스에 여행용베개라 그런지 비행기, 자동차, 기차 등의 아이콘이 그려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목베개가 여행갈 때 휴대한다면 유용하게 사용되는 제품이긴합니다.

씨가드 목베개를 박스에서 꺼내니 부착포 소재의 가방에 담겨져 있었습니다. 부직포 가방 중앙에는 씨가드의 전용 로고중에 하나인 닥터 필로우가 새겨져 있습니다. 앞에서 언급 했을 때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별도의 휴대 가방을 제공한것 같다고 얘기했는데요 온라인으로 구매를 하시면 이 부직포 가방을 휴대용 주머니로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부직포여서 오랜 시간을 사용하면 헤질수가 있을 것 같은데 한동안 사용하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부직포 가방에서 씨가드 목베개를 꺼내면 위 사진과 같습니다. 저는 블루 색상을 구매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제품의 구성 색중에서 가장 튀지않고 무난한 색이라고 생각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제품을 딱 보았을 때 씨가드 목베개의 특징은 안쪽면이 빨래판처럼 주름이 있습니다. 이것이 처음에는 매끈하였다면 시각적으로는 더 좋았겠지만 기능적으로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 사진출처 : 네이버쇼핑

씨가드 목베개 컬러는 크게 4가지입니다. 블루, 바이올렛, 그린, 그레이블루이며 사이즈는 S, M, L로 3가지입니다. 시험 착용을 하면 본인에게 맞는 사이즈는 쉽게 알 수 있지만 시험 착용을 하지 못한다면 본인의 허리 사이즈를 기준으로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목베개 씨가드 살펴보기

씨가드 목베개 제품 박스에 함께 들어있는 설명서입니다. 인체에 사용하는 제품이라 대부분 인체공학적 구조라는 문구가 있고 하단에는 특허등록 및 디자인등록이 되어 있는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제품의 특징에는 여행용 목베개여서 그런지 여행시 활용 사항을 중심으로 사진으로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소재는 고밀도 메모리폼이 사용되어 편안함과 편리함이 있으며 피부에 닿는 안감은 면소재로 피부자극이 없습니다. 사용하면서 유의사항으로 제품을 반대방향으로 무리하게 젖히거나 물세탁을 하면 제품에 손상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안정감과 편리함을 위해 벨크로를 이용하여 결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조금 답답하게 느껴질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벨크로를 사용하지 않고 풀어만 놓는다면 덩렁거려서 시각적으로나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위 사진과 같이 목베개 끝부분에 부착이 가능한 원형의 벨크로가 있습니다. 우측 하단 편집사진처럼 결합 벨크로롤 돌돌 말아서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목베개 안감면은 주름져 있습니다. 착용하였을 때 안정감이 있으면서 답답한 감을 덜해줍니다. 설명서에 반대 방향으로 무리하게 젖히면 손상이 된다고 안내되어 있는데 이부분을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제품을 오래토록 사용을 하기 위해서는 설명서를 준수해야 겠습니다.

씨가드 목베개는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썼습니다. 메모리폼을 겉감에서 분리시에 위 사진과 같이 작은 지퍼가 있습니다. 이부분이 이너 방식으로 지퍼 부분이 겉감에서 감춰지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보이는 부분이 지퍼가 고스란히 보인다고 생각하면 기능적면에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디자인측면에서 그렇게 좋지는 않을 듯 합니다.

씨가드 목베개를 감싸고 있는 커버 지퍼를 완전히 개방해서 메모리폼을 보았더니 메모리폼 원소재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메모리폼도 패브릭을 한번 더 감싸여져 있습니다. 설명서와 같이 메모리폼은 세탁 금지로 안내되어 있으니 오염 되었을 때는 커버만 중성세제를 이용하여 세탁하면 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자세 교정을 위해서 집에서도 착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많이 이용하다 보면 거북목 자세가 자연스럽게 될 경우가 많은데 씨가드 목베를 집에서 착용하고 있으면 그러한 자세를 방지해 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쇼파에서 TV를 시청할 때도 바른 자세를 위해서 착용하면 좋겠습니다. 목베개라고 하여 여행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바른 정자세를 위한 목적으로 자주 활용할 수 있으니 자세가 불안정한 학생들이 사용도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목베개 씨가드였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시고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