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타이어공기압이 크게 차이가 나면 운전시에 느껴지는데 아주 미세한 차이면 감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요즘 차량들은 자체적으로 점검이 가능한 센서 기능이 잘 갖춰져 있는데요 모닝도 경차이지만 타이어공기압에 대한 경고 센서는 잘 작동을 합니다. 시동을 켰을 때 계기판에 깜빡이지 않는 이상 잘 감지가 되지 않는데 언제 부터인가 좌측 하단에 타이어 모양에 느낌표가 그려져 있는 표시가 나타나서 타이어공기압에 문제가 있는 것을 알아챘습니다. 사실 차량구입후 1년 6개월이 되었는데 타이어공기압에 대해서 한번도 체크를 하지 않았고 최근 날씨에 대한 변화가 있어 타이어공기압에 변화가 생긴것 같습니다.
모닝 타이어 정적 공기압은
모닝은 운전석 도어를 열면 하단부에 위 사진과 같이 모닝 타이어공기압 표준과 타이어 규격에 대해서 잘 설명된 안내 스티커가 부착이 되어 있습니다. 타이어공기압을 체크한 후에 타이어공기압 알람 표시등을 해제하는 사항도 좌측 스티커 그림을 알 수 있습니다. 모닝 타이어공기압은 33Kpa(psi)입니다. 전륜과 후륜 모두 동일합니다. 저도 모닝을 세컨드 차량으로 다른 차량은 붙어 있는 것을 보지 못했는데 모닝은 이러한 일이 자주 발생해서 그런지 부착이 되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모닝 타이어공기압 주입하기
전가족이 탑승할 때 사용하는 대형 차량을 구매시에 타이어공기압을 주기적으로 체크하기 위해서 구매한 미니 에어프레셔를 이용하여 타이어공기압을 맞추기 위해 연결을 했습니다. 소음은 좀 있지만 차량 시거잭을 연결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좀 부족한 타이어공기압을 맞추는데는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표시창이 작지만 주입기를 타이어에 연결하니 타이어 공기압이 23.5Kpa(psi) 표시됩니다.
타이어공기압을 주입하기 전에 표시창 아래 버튼을 이용하여 주입하고자 하는 적정 공기압을 설정한 후 오른쪽 스위치를 'On'으로 전환하면 타이어공기압이 원하는 설정값으로 주입됩니다. 그런데 저 같은 경우 타이어공기압을 주입 후 노즐을 제거시에 공기가 빠져 나가는 것을 감안해서 표시창에 공기압을 40 ~ 50psi로 설정한 후에 표시창이 35정도 되었을 때 에어프레셔 작동을 멈춥니다.
모닝 전륜과 후륜에 정적 타이어공기압을 주입이 완료되면 타이어공기압 알람 표시를 해제 해야 합니다. 좋은 차량은 시동을 켜도 운행을 하면 자동으로 센서가 점검하여 해제가 되는데 모닝은 운전석 좌측 하단 즉, 운전석에 앉았을 때 왼쪽 무릎에서 가까운 쪽에 위 사진과 같은 버튼들을 볼 수 있으며 그 중에 타이어공기압 알람 표시와 동일한 모양의 버튼이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고 수초간 있으면 계기판에 타이어공기압 알람 표시가 깜빡이면서 해제가 됩니다. 지금까지 모닝 타이어공기압 조치하기였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시고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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