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어글리슈즈 사이즈팁 포함된 구매후기입니다.

반응형

 

 

'바바라'도 어글리슈즈를?

바바라는 플랫슈즈라는 아이템으로 유명한 회사로 기존에 축척된 수제화 제작 노하우를 가지고 컨템포러리 감성 슈즈를 개발하는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노력하는 패션화 개발 및 판매 상표입니다. 패션화 시장의 요구에 발맞춰 다양한 어글리슈즈를 많이 판매하고 있는데요 그중에 제가 오늘 구매하여 소개해 드릴 슈즈는 'BZD101WT'라는 모델입니다. 그 전에 바바라 플랫슈즈를 착용한 경험이 있어 제품라인이 전반적으로 모던하면서 러블리한 느낌이 제코드와 잘 맞아서 바바라 어글리 슈즈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바바라 어글리슈즈 개봉

 

바바라 어글리슈즈 개봉전 박스입니다. 바바라앤코 홈페이지에서 제시하는 정확한 명칭은 '바바라 소가죽 스니커즈 2cm'로 모델명은 'BZD101WT'입니다. 박스는 어글리슈즈 답지 않게 보라빛 광택 박스로 심플하면서 예쁜 바바라 로고가 그려져 있습니다. 저는 사질 매장에서 착용만하고 인터넷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은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셔도 10만원대 초반의 가격으로 제시하고 있는데 다른 인터넷 몰에서 검색해 보면 7만원대 가격으로 구매를 할수 있으니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한 바바라 어글리슈즈입니다.

보라빛 박스를 밀어서 오픈하니 하얀 부직포 소재로 겉포장과 색만다른 신발주머니가 신발위에 살며시 놓여 있습니다.

 

부직포 주머니를 아래 신발이 있겠죠? 와우!! 바바라는 어글리슈즈 포장도 감성적인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서 신경을 많이 쓴것 같습니다. 속이 비치는 얇은 부직포인데 면사포로 덮어놓은듯한 느낌이 듭니다.

바바라 어글리슈즈 BZD101WT 모델은 어느 다른 스니커즈와 동일하게 여분의 끈을 추가적으로 함께 제공합니다. 전반적으로 베이지색으로 신발끈 부분만 소재가 가죽이 아니라 패브릭이다보니 같은 색으로 입혔지만 약간은 가죽소재보다 진한 느낌입니다.

 

 

바바라 BZD101WT 사이즈

 

사이즈는 240을 구매했습니다. 앞에서 제가 매장에서 11만원대에 판매하는 것을 보고 착용했다고 말씀 드렸는데 매장에서 착용을 했을 때는 240이 저에게 맞는 사이즈라고 생각해서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저는 운동화는 240을 착용하고 바바라 플랫슈즈는 250을 착용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매장에서 착용도 해보아서 240이 맞았고 운동화와 동일하게 생각했는데 착용하여 생활하다 보니 제게는 조금 사이즈가 작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듯이 바바라 어글리슈즈 발 앞부분이 발을 작게 보이기위한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있어 볼이 약간 있으신 분들은 매장에서 잠시 착용을 해보았다고 해서 덜컥 구매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위 사진처럼 소재 자체가 소가죽이다보니 일반적인 운동화보다 신축성이 덜합니다. 그래서 사이즈가 작은것 같습니다. 바바라 플랫슈즈를 착용 경험이 있으시면 동일한 사이즈 선택하시는 것을 좋을 듯하고 일반적인 운동화보다는 조금 크게 생각하시고 주문을 하시면 맞을 듯 싶습니다. 저는 245를 주문하였으면 편안하게 착용했을 것 같습니다.

 

 

바바라 어글리슈즈 디자인

 

바바라에서는 이 제품을 디자인할 때 '어글리슈즈'라고 표명하기 보다는 약간 그러한 느낌이 들도록 디자인을 추구했다는 것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요즘 많이들 나오는 어글리슈즈와 다르게 미드솔이나 솔부분의 두께가 2cm로 많이 두껍지 않고 문양도 복잡하지 않고 심플합니다.

신발을 완전히 측면에서 보니 착용을 하고 아래에서 보는 느낌과는 사뭇 다릅니다. 높이도 있고 위에서 보는 시각보다는 어글리슈즈 느낌이 많이 듭니다.

 

바바라 어글리슈즈 아웃솔(겉창)입니다. 측면에서 보는 미드솔 디자인패턴을 그대로 바닦까지 이어지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패션화로 많이 착용해서 기능적인면에서 운동화하고는 다르게 마찰력있게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지금까지 바바라 어글리슈즈 인터넷으로 직접 구매하여 착용해본 후기였습니다. 특히 사이즈 부분을 잘 참고하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읽어 주시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