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Story(여행이야기) COMOM 2022. 3. 16. 23:29
변산반도 채석강 가는길 변산반도 소노벨에서 마지막 일몰은 채석강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숙소에서 채석강을 검색하는 걸어서 이동할 수 있을만큼 가까운 곳에 있어 소노벨 라운지로 내려가서 가는길을 물었습니다. 네비를 이용해도 되지만 숙소에서 빠른길이 있을 것 같았습니다. 변산반도 소노벨 해변산책로를 따라서 가면 채석강을 갈 수 있다는 안내를 받고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가는 길목에 사진촬영을 위한 벤치에 고양이 한마리가 원래 자기자리인양 차지하고 있어 촬영했습니다. 계속 보고 있는데도 달아나지 않는것이 많이 익숙해졌나 봅니다. 해변산책로를 잘 조성해 놓았습니다. 아마 변산반도 소노벨을 계획하였을 때부터 염두해두고 자리를 잡았을 것입니다. 아직 봄은 이르지만 화단에 노란 꽃들도 피어 있고 해가 질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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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tory(여행이야기) COMOM 2022. 3. 4. 00:45
변산반도 직소폭포, 둘째날 오전코스 구름낀 오전 날씨지만 변산반도 숙소에 도착한 첫날보다 기온은 올라가 따뜻했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굉장히 추울것 같은데 실제로는 바람이 거의 불지 않아 좋았습니다. 도착한 첫날은 바람이 새차게 불어 체감 기온이 굉장히 추웠는데 다행이도 도착 다음날 직소폭포를 향하는 길지않은 산행에 우리가족을 위해 날씨가 도움을 받았습니다. 주중 평일이어서 넓은 내변산 주차장이 넓은 공간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날씨가 따뜻하고 휴일이면 주차장이 가득 찰 것이라 예상됩니다. 직소폭포로 향하는 입구에는 코스 안내판이 위 우측 그림과 같이 붙어 있습니다. 직소폭포까지 길이는 2.5km 정도되고 소요시간은 50분정도 걸립니다. 산행을 계획하고 온것은 아니지만 잠시 운동겸 적당히 좋은 코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