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가방을 찾고 계시다면 아이다스 런닝힙색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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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시 런닝가방을 왜 착용해야 하는가?

 

런닝할때 스마트폰 어떻게 할지 고민이 됩니다. 스마트폰을 들고 런닝을 할 수는 있지만 불편합니다. 손으로 들고 런닝을 하게 되면 스마트폰을 들고 팔을 흔들어야 하기 때문에 빈손으로 뛰었을 때보다 불편하고 운동복 주머니에 넣으면 스마트폰 무게가 가볍지 않아 주머니속에서 이리저리 흔들려 정상적인 런닝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많이들 사용하신 것이 아래 사진과 같은 암배드입니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암밴드도 손으로 들고 하거나 주머니에 넣어서 하는 것보다는 훨씬 편하지만 한쪽팔을 이용하다보니 런닝시에 약간 균형적인면에서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팔에 밀착이 되다 보니 땀도 많이 차서 불편합니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그리고 가장 현명한 방법이 스마트워치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스마트워치를 이용하여 SKT 통신사 기준으로 TShare 가능한 요금제로 가입을 하면 시계만 착용하고 런닝이 가능합니다. 참편리하죠. 그러나 전화가 오면 시계로 전화를 받는 것은 스피커폰으로만 가능하기 때문에 불편함이 있습니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그리고 요즘 대부분 런닝시에 그냥 런닝만 하지 않죠. 음악을 들으면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스마트워치를 착용하면 한층 즐겁게 런닝을 할 수있는 부분에 제약을 받습니다. 물론 스마트워치에도 음악을 담아서 할 수 있지만 요즘 대부분은 멜론, 벅스, 지니 등 데이터통신을 이용한 음악앱을 하나씩은 사용하시는게 편리한데 스마트워치에 음악을 담는 과정을 거쳐야 하고 음악적 선택의 폭이 굉장히 좁아짐니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런닝시에 런닝가방을 가지고 다녀야하는 이유는 스마트폰을 넣기 위함이죠. 런닝시 중간에 편의점이라도 잠시 들러 휴식을 취하면서 음료를 마시거나 아니면 중간에 커피전문점이라도 들러서 시원한 커피를 마셔야 된다면 스마트폰의 삼성페이를 이용해서 결제를 해야합니다. 궂이 스마트폰이 아니더라도 지갑이라도 넣어 다녀야 필요시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디자인과 내구성이 좋은 아디다스 런닝가방

 

 

 

*사진출처 : 네이버쇼핑

제가 구매한 제품은 처음 사진에서도 보았듯이 아디다스제품입니다. 색삭은 검정색도 있는데 산뜻하게 색감이 조금이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네이비 블루를 선택했습니다. 운동을 할 때 사용하는 제품이라 땀이 차지않게 몸에 닿는 부위엔 모두 메쉬처리되어 있습니다. 

네이버쇼핑에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제가 직접 촬영한 제품은 사진이 더욱 산뜻한 느낌이 듭니다. 혹시 마음에 드신다면 제품명을 정확하게 알려드리면 '아디다스 런 웨이스트백(DY5275)'입니다. * 가격 : 23,000 ~ 25,000원

내부 공간이 아주 크지는 않지만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칸이 분리되어 있는 런닝가방입니다. 그래서 큰 공간에는 스마트폰을 아래는 얇은 지갑과 무선이어폰을 함께 넣을 수 있습니다.

 

무선이어폰 때문인지 조금 볼록하게 튀어 나온 부분이 있지만 보관을 하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아디다스 런닝가방 직접 허리에 착용을 해보았습니다. 사진촬영을 위해서 앞으로 착용을 했는데 런닝을 할 때는 허리쪽으로 착용을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일단 슬림하게 만들어 져서 그런지 몸에 밀착이 되어서 런닝을 할 때 크게 불편함 없이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런닝가방을 허리에 착용하고 상의를 자연스럽게 내려 보았습니다. 옆모습을 촬영하는 것이 정확한데 일단 앞에서 보았을 때는 전혀 볼록하게 나왔다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몸에 밀착이 됩니다.

 

가벼운 외출시에도 간단한 소지품을 넣어서 사용하는 가방으로 사용하여도 좋습니다. 남편이 옷을 좀 캐주얼하게 입고 촬영을 했는데 운동복을 입은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잘 어울릴 듯 합니다.

런닝가방이라 가볍게 만들것이라 생각했는데 역시 아디다스 제품은 견고하게 잘 만들었습니다. 지퍼 고리도 굉장히 편리하게 열고 닫을 수 있도록 고리가 어른 손가락 크기가 충분히 들어 갈 수 있도록 하였고 고리가 손가락에 닿는 부분도 플라스틱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런닝가방 정면에 스트링으로 처리 되어 있어 어떻게 활용을 할까 생각했는데 가방에 넣지는 못하지만 스트링에 걸어서 휴대할 수 있는 물품들을 줄사이에 끼워 넣고 사진 중앙에 보이는 조임 고리를 이용해서 당기시면 팽팽해 지면서 물품이 고정이 됩니다. 처음에는 그냥 디자인적으로 스트링이 없으면 밋밋해 보일 것 같아서 부착해 놓은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사용하니 매우 실용적인 면을 생각한 디자인입니다.

허리에 착용하는 런닝가방답게 줄도 충분히 조절할 수 있지만 타이트하게 밀착이 될 수 있도록 벨트부분에 탄력있는 밴드가 부착이 되어 있습니다.

앞서 설명드렸드시 런닝가방으로 사용을 하는 제품이고 몸에 착용을 하고 활동을 많이 하는 제품이라 몸에 닿은 부분은 땀이 차지 않도록 메쉬 형태의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런닝을 하고 땀이 조금 차 있을 때 촬영을 했는데 사진상으로 잘 표현은 되지 않았습니다. 사진으로 보았을 때 상단 부분만 조금 땀으로 젖어 있었으나 메쉬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금방 말랐습니다.

 

지금까지 직접 구매해서 사용까지 경험을 담아 작성해 보았습니다. 인터넷으로 며칠간 심혈을 기울여서 선택한 제품이라 정말 개인적으로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잘 구매를 한 제품입니다. 사실 인터넷으로 사진으로만 제품을 보고 구매하는 것이 쉽지는 않아 매장에서 실물을 보고 구매를 하게 되는데 런닝가방 특성상 모든 매장에 비치를 하는 품목은 아니라 눈으로 직접 보는 것 또한 쉽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마지막까지 글을 읽어 주셔사 감사드리고 쇼핑을 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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