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TUNE 670NC 블루투스 헤드폰 구매 후기

적당한 가격의 가성비 블루투스 헤드폰 JBL 670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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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변을 보면 헤드폰을 이용하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헤드폰 성능이나 가격이 정말 다양합니다. 비싼 가격대의 헤드폰이 좋습니다. 그래서 제가 구입한 적당한 가격에 휴대성을 좋은 가성비 헤드폰 JBL 670NC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이온 사이즈 헤드폰

헤드폰도 동일한 사이즈처럼 보이지만 약간씩 차이가 있어 본인에게 맞는 사이즈를 구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JBL 670NC은 귀를 완전히 덮는 오버이어나 풀사이즈 헤드폰이 아닙니다.

사람마다 귀 사이즈가 다르지만 보통 성인 기준으로 귀위에 놓여지는 느낌의 헤드폰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버사이즈나 풀사이즈에 비교하여 외부음 차단이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음악 감상이나 영화 감상 시에 음향이 많은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닙니다.

위 좌측 사진과 같이 성인 손바닥 안에 헤드폰의 이어패드 부분이 모두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입니다. 이와 반대로 위 우측 오버이어 사이즈의 헤드폰의 경우 성인 손바닥 사이즈를 3분의 2 가량 차지할 정도로 큽니다.

가성비 헤드폰 JBL 670NC 장점

가격이 저렴하면서 성능 좋은 JBL 670NC 장점 첫번째는 아무래도 저는 휴대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어폰과 비교하여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러나 오버이어 사이즈를 사용해 보셨던 사용자시라면 이어온 헤드폰이 휴대성이 정말 훌륭하다고 하실 겁니다.

두 번째로 가성비 헤드폰 670NC 장점은 배터리 충전 속도와 사용 시간입니다. 최대 70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제품 설명서에도 나와 있습니다. 저는 약 1개월간 사용했는데 지금까지 구매하여 풀충전을 한 다음 중간에 한 번만 충전을 했습니다.

단 5분 충전만으로도 3시간을 사용할 수 있으니 빠른 현대 사회에서 충족하는 제품이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저가의 이어온 헤드폰으로 몰입감이 높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오디오 제품의 명가 하만의 기술력이 들어간 깊고 풍만한 Pure Base 사운드로 몰입감 높은 고품질 사운드를 느낄 수 있습니다.

헤드폰을 스마트폰에 블루투스로 연결하고 전용 JBL 앱을 설치하면 다양한 사운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JBL 앱을 통해서 노이즈 캔슬링 설정 또는 해제가 가능합니다. 개인마다 음향 취향도 매우 다양합니다. 이러한 만족도를 반영하여 세밀하게 음질 설정은 물론이며 음악 장르별 이퀄라이저도 제공해 주고 있어 퀵하게 본인에게 맞는 음향을 선택하여 사용도 가능합니다.

구성품

오버이어 사이즈가 아닌 이어온 사이즈라 보면 어디가 좌우로 구분하여 착용해야 하는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어패드 안을 보면 큼지막하게 영문 대문자로 좌우를 방향을 알려주는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가성비 헤드폰 JBL 670NC 블루투스 헤드폰이지만 유선 헤드폰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넉넉한 길이의 유선 단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자가 3.5mm 플러그입니다. 자주 사용하지는 않을 거지만 그래도 가끔씩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없으면 서운합니다.

요즘은 대부분 충전을 휴대형 전자 제품은 USB C타입으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JBL 670NC 또한 C타입 충전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충전기가 많아서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없으면 서운한 약 20cm로 보이는 빨간색 충전선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어패드 우측을 돌려보면 충전 단자가 숨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우측 이어패드 측면 하단부 부분에 볼륨과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성능이 좋은 헤드폰은 전원 버튼을 제외한 대부분 터치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아날로그식 버튼이 사용하다 보니 참 편합니다.

가성비 헤드폰 JBL 670NC는 이러한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고가의 헤드폰이 부담스러워 휴대하기 적당하면서 이어폰을 그동안 사용하다가 좀 더 다른 음질을 느끼고 싶어 헤드폰 첫 사용자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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