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상승은 아이스크림 할인점 가격에도 영향을
여기저기 물가상승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마트에서 구입하기도 하지만 동네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을 자주 이용합니다. 그런데 싸다고 느껴졌던 곳도 이제는 물가상승 여파를 피해 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이스크림 가격 정리해 보았습니다.
주변에 인권비가 절약되어 무인으로 운영하는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할인점 한두 곳 정도는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제가 사는 가까운 곳에서도 할인점이 있습니다. 아이들과 아이스크림 선택하다 보면 시간도 걸리는데 눈치 주는 사람이 없어 마음 편안히 고를 수 있어 참 좋습니다.
바형 아이스크림 가격
할인점에서 가장 많은 종류가 있는 것이 바형 아이스크림입니다. 우리때는 '하드'라고도 불렸는데 모르시는 분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바형 옥동자가 2가지 종류나 있었는줄 촬영하면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옥동자 하면 개그맨 정종철 씨가 자연스레 생각납니다. 부드러운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요맘때 한때 즐겨 먹던 것입니다. 죠스바, 스크류바, 수박바를 믹스한 죠크박도 눈에 띕니다. 첫 번째 바형은 600원입니다. 그래도 저렴하게 느껴집니다.
600원대 바형 아이스크림 가격이 계속됩니다. 여기는 오래된 바형이 눈에 많이 보입니다. 메가톤, 스크류바, 서주아이스주, 깐도리, 아맛나, 카페오레 등 정말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바형 아이스크림이 많이 있습니다.
바형 아이스크림 하면 돼지바 빠질 수 없습니다. 돼지바도 2종류나 있습니다. 앞에서 요맘때가 보였는데 여기 쇼케이스에는 요맘때가 3종류나 더 있습니다. 대부분 요구르트가 가미된 아이스크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샌드형 옥수수도 가끔씩 즐겨 먹는 아이스크림입니다.
아이스크림 할인점에 드디어 죠스바가 나왔습니다. 한때 '죠스'라는 영화가 유명해지면서 만들어진 아이스크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영화 음악은 정말 유명합니다. 누크바와 새로운 스크류바도 눈에 보입니다. 나온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순수밀크도 정말 부드러운 바형 아이스크림입니다.
바형에서 오래된 아이스크림 하면 떠올리는 바밤바도 아직까진 600원입니다. 얼마 전에 바밤바 막걸리도 맛보았는데 비슷했습니다. 캔디바도 정말 오래된 아이스크림입니다. 예전에는 종류가 많지 않을 때는 캔디바가 이름이 어울렸는데 지금은 조금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단단하지만 부드러운 호두마루, 체리마루도 아직까진 600원입니다.
바형 아이스크림에서 나눠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 하면 쌍쌍바가 대표적입니다. 아직까지 아이스크림 할인점 가격이 600원이 이니까 나눠 먹으로 300원으로 참 저렴합니다. 모히또바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영화로 유명해진 단어입니다. 바로 영화 내부자들에서 조승우와 이병헌이 주고 받던 대사 중에 포함된 단어 입니다.
바형에서 조금 고급형에 속하는 아이스크림은 800원입니다. 초콜릿이 좀 많이 들어 있거나 내용물이 600원보다는 조금 좋다고 얘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빼빼로 바형 아이스크림은 처음 보았습니다.
튜브형 아이스크림 가격
더운 여름이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튜브형 아이스크림입니다. 바형 보다 가격이 200원 비싼 8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튜브형은 탱크보이가 유명합니다. 약간 갈아 만든 배를 얼린듯한 맛이과 비슷합니다. 빠삐코도 튜브형의 고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튜브형은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겨울보다는 여름에 가장 많이 판매되는 상품이 많습니다. 폴라포가 종류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 사람은 다 개인적인 것 같습니다. 관심이 없으면 모르게 됩니다. 거북알은 물리적으로 한번 물면 빠져나올 수가 없습니다. 사이좋게 나눠 먹을 수 있는 더위사냥도 참 오래된 아이스크림입니다.
샌드형 및 퍼먹는 아이스크림 가격
점점 아이스크림 가격대가 올라갑니다. 떠먹는 아이스크림 대표작 팥빙수는 우유를 부어 걸쭉하게 먹으로 참 맛이 있습니다. 설레임도 시원하면서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얼음을 좋아하는데 얼음형 아이스크림은 가격이 1,500원입니다.
찰떡 아이스크림도 정말 오래된 아이스크림입니다. 아이스크림 할인점에는 그와 비슷한 떡또아, 인절미 등도 다 함께 1,200원입니다. 그리고 바형 비비빅과 포장이 비슷한 떠먹는 비빙수가 있습니다. 메로나 떠먹는 아이스크림도 있습니다. 크기가 좀 되는 떠먹는 것은 1,500원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샌드형 아이스크림의 대표작 붕어 싸만코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그래도 1,200원입니다. 빵또아도 참 오래된 샌드형 아이크림입니다. 샌드형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기도 합니다.
떠먹는 아이스크림 대표작 와가 있습니다.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출시하였을 때 당시 유명한 걸그룹이 광고하여 인상에 남는 아이스크림입니다. 최근에는 가수보다 배우로 활동하는 이정현 씨가 '와'라는 대표곡도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할인점에 오면 일반적으로 못 보던 것이 많은데 치즈마루, 초코마루 샌드형은 처음 보았습니다. 빵빠레 샌드도 있습니다. 국화빵, 시모나 등도 샌드형에서도 오래된 제품입니다.
콘형 아이스크림 가격
부드러운 콘형 아이스크림은 오래된 고전 아이스크림이 많이 있습니다. 가격대도 1,500원에서 2,000원으로 조금 높은 편입니다. 위 사진에는 콘형과 떠먹는 중간 형태 아이스크림입니다. 돼지바, 쿠앤크 등이 있습니다. 고드름은 얼음형인데 가격대가 동일하여 쇼페이스에 함께 넣은 것 같습니다.
광고가 더욱 유명한 더블 비얀코입니다. 배우 이상아 씨가 '줘도 못 먹나?'라는 카피가 정말 유명한 아이스크림입니다. 더블 비얀코는 콘형이면서 마지막 바닥은 떠먹을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더블 비얀코 1,200원에 즐길 수 있습니다.
콘형에서 가장 유명한 아이스크림 중에 하나인 빵빠레입니다. 부드러움이 정말 특징입니다. 옆에 보니 초콜릿이 들어간 빵빠레도 있습니다. 가격은 1,200원입니다. 제가 방문한 아이스크림 할인점은 방문당시 월드콘, 부라보콘은 없었습니다. 가격은 아마 1,200원 정도라고 예상됩니다.
고급형 및 대형 아이스크림 가격
마지막은 고급형 및 대형 아이스크림입니다. 고급형의 대표작인 끌레도르, 허쉬 등은 초콜릿도 진하고 부드러움이 정말 좋아 전문적인 아이스크림 판매점과 견줄만한 맛이 납니다. 그래서 가격대도 1,500원에서 2,500원으로 높은 편입니다.
대형 아이스크림 대표작 투게더가 눈에 보입니다. 정말 오래전에는 투게더 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정말 다양해졌습니다. 집에 두고두고 나눠 먹을 수 있는 엑설런트도 오래된 아이스크림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는 찾지 않다가 놀러 가면 자주 먹는 구슬 아이스크림도 있습니다.
옆 쇼케이스를 보니까 떠먹는 대형 아이스크림이 정말 많습니다. 투게더, 조안나, 쿠앤크 등 다양합니다. 셀렉션도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여럿이 나눠먹기 좋은 바형 세트 아이스크림입니다. 가격은 5,000원에서 6,500원입니다. 아직까지 더운 바람이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끔씩 별미로 가족과 함께 먹으면 행복이 느껴지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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