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 연말 모임 선물
이번 12월 크리스마스와 연말은 예전과 다르게 다양한 모임 참석이 많을 것 같습니다. 어떤 모임의 경우는 초대를 받아 가기도 하는데 그럴 때면 빈손으로 가기도 그렇고 무엇을 가져 갈지 고민됩니다. 저는 그럴 때 먹는 선물 중에 초콜릿을 선택합니다.
초콜릿 선물 장점은 취향을 고려하지 않고 연말 선물로 주기 편합니다. 단순히 발렌타인데이 때문 주는 과자가 아닙니다. 적당한 가격대도 있지만 선물로 고급스럽게 나온 초콜릿도 다양합니다. 모양도 예쁘고 맛은 달콤하여 기분 좋게 만드는 초콜릿 여러모로 장점이 많습니다.
1. 노이하우스
첫 번째 추천 초콜릿 추천 선물은 벨기에에서 유명한 노이하우스 입니다. 벨기에 하면 고디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벨기에 사람들에게는 고디바보다 훨씬 유명한 초콜릿입니다. 선물로 나온 제품의 경우 모양이며 색깔이 하나도 같은 것이 없는 제품 등 다양합니다.
노이하우스 오프라인 매장을 주변에서 잘 찾아 보기 힘드시면 온라인으로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 '노이하우스' 검색하면 5만원 미만대부터 5만원 이상이 되는 제품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연말이면 5만원 미만으로 적당하게 몇 개 구입해 놓았다가 필요할 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2. 고디바
두 번째 연말 선물 초콜릿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초콜릿 선물하면 잘 알려진 고디바입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아시아에서 더욱 유명한 초콜릿입니다. 벨기에가 맞기는 한데 고디바 매장이 벨기에보다 홍콩에 더 많다는 사실은 모르실 겁니다. 현재 대세 배우 손석구 씨가 메인 모델로 되어 있어 관심이 높은 제품이기도 합니다.
3. 로이스
오리지널 초콜릿을 생각나게 하는 비주얼을 가진 로이스 초콜릿 입니다. 투박해 보이지만 왠지 진짜 초콜릿 먹는 느낌이 듭니다. 보통 손으로 집어 먹지 않고 찍어 먹을 수 있는 도구가 안에 들어가 있어 손에 묻지 않고 맛볼 수 있습니다.
로이스 초콜릿은 일본 제품입니다. 요즘 일본 엔화가 낮은 엔저 현상이 원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선물용 초콜릿 제품 중에서 저렴한 라인이 많이 있습니다. 1만원대부터 2 ~ 3만원대도 가성비 좋은 제품들이 있어 이번 연말 선물로 몇 개 구입해 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엔저로 일본으로 여행 가시는 분들도 면세점에서 구입하면 좋은 선물용 제품일 것 같습니다.
4. 린트
스위스 초콜릿으로 유명한 린트입니다. 보통 린트 초콜릿이라고 많이 부르는데 정확한 명칭은 '린트 린도르'라고 부르는 것이 풀네임입니다. 다른 선물용 초콜릿 포장과 다르게 알록달록한 것이 참 예쁘고 귀여운 느낌이 납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선물을 겨냥하여 작정하고 나온 제품도 눈에 보입니다. 다른 제품들과 다르게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포장을 보아서는 아이들에게 주면 아주 기분 좋아할 제품입니다. 가격대도 적당하게 1만원대도 많이 있습니다. 초콜릿 모양도 포장 느낌과 동일하게 귀욤귀욤 합니다.
5. 드보브에갈레
개인적으로 초콜릿의 명품 하면 생각나는 프랑스 초콜릿 드보브에갈레입니다. 프랑스 명품 제품도 많은데 초콜릿까지 있습니다. 포장부터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명품 초콜릿이라서 그런지 가격대가 오늘 소개드린 다른 제품과 달리 좀 높습니다. 소중하고 귀중한 분에게 연말 선물용으로 생각하시고 드린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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