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스 추천 쟌슨빌 부대찌개 후기

가족식사 쟌슨빌 부대찌개

고물가에 가족 먹거리 구입을 위해 장바구니에 얼마 담지 않았는데 5만원 쉽게 넘깁니다. 그래서 간만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방문했습니다.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담다가 가족식사로 저렴한 쟌슨빌 부대찌개를 구입했습니다. 후기를 포스팅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완벽한 밀키트 포장

트레이더스 추천으로 선택한 이유는 이보다 더 완벽할 수 밀키트 포장입니다. 왜냐하면 집에서 가까운 부대찌개 전문점에서 포장하면 집에 냄비를 사용하여 포장한 재료를 넣어서 조리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쟌슨빌 부대찌개 밀키트는 바로 끓일 수 있게 냄에 부대찌개 재료가 담겨 있고 냄비 아래에 육수와 사리면까지 있습니다.

육수가 담겨진 비닐팩을 개봉하여 냄비에 붓어주면 됩니다. 부으면서 느낀 건데 쟌슨빌 소시지가 어쩌면 저렇게 가지런하게 세팅이 되어 있는 것인지 정말 고급진 소시지로 보입니다. '쟌슨빌' 하니까 갑자기 얼마 전에 시청한 넷플릭스 '수리남'이 생각났습니다. 마지막화에서 언더커버 변기태 역으로 연기한 조우진 배우가 하정우(강인구 역)에게 소지시나 가져오라며 '쟌슨빌'을 강조합니다. 갑자기 생각나고 재미있을 것 같아 포스팅에 포함 작성해 보았습니다. '수리남' 쫄깃하게 재미있으니까 시청 추천드립니다.

육수를 다 부으면 냄비 높이에 맞게 적정하게 육수가 찹니다. 트레이더스 추천 쟌슨빌 부대찌개에 소시지가 익기전에는 소고기의 마블링처럼 무늬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소시지가 어두움 색으로 변합니다. 야채와 조랭이 떡도 들어있어 이것저것 먹을 것이 많습니다.

부대찌개 기본 라면사리

끓기 시작해서 쟌슨빌 소시지가 다 익으면 먹기좋게 잘라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부대찌개 빠질 수 없는 라면 사리를 넣습니다. 기본으로 농심 사리면 1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우리 집은 라면사리 1개로 부족합니다. 1개를 건져 먹은 후에 집에 있는 라면 사리를 1개 더 넣었습니다. 잘 익은 라면 사리와 부대찌개 육수에 흠뻑 젖은 쟌슨빌 소시지와 함께 먹으면 육즙처럼 터지는 소시지와 라면은 이 또한 절대 잊을 수 없는 맛입니다. 부대찌개 고기와 육수도 적정한 맵기와 짠맛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싫어할 수가 없습니다. 맵기가 성인이 먹기는 정말 적당한데 아이나 맵찌리가 먹기는 조금 매울 수 있습니다.

밥 볶아 먹기

보통 부대찌개 포장으로 집에서 먹으면 냄비가 손상될까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트레이더스 추천을 하는 이유가 냄비가 1회용으로 마음껏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물 맛이 있지만 많이 먹는 편이 아니라서 바닥이 보일만큼 덜어 냅니다. 그리고 밥 한공기를 넣습니다.

밥을 볶을 때 참기름 더하면 고소한 맛이나서 정말 맛이 더욱 좋습니다. 거기에 집에 김가루가 있으면 마지막에 고슬고슬 뿌려주면 더욱 먹음직스럽습니다. 볶은 변함없는 법칙으로 냄비 바닥에 누룽지처럼 굳어 살짝 붙어 있는 밥알을 글거서 먹는 것이 맛이 좋습니다. 냄비는 알루미늄이라 물에 충분히 불려 깨끗이 씻어서 버리면 됩니다.

 

주부님들 가정 경제를 고려해서 외식비도 줄일겸 주말 또는 휴일 한 끼 식사 정도는 쟌슨빌 부대찌개 좋습니다. 맛도 좋고 편리하게 조리도 가능하고 가격까지 저렴한 트레이더스 추천 상품으로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