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증상 이럴때 의심해 보세요

갑상선암증상 정리

우리나라에서 40 ~ 50대에서 갑상선암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남성분들보다 여성분들에게 발생률이 높습니다.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호르몬 영향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현대인에게 발생률이 높은 갑상선암증상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호흡이 불편한 목통증

목통증 확인

갑상선암증상 첫 번째는 목통증입니다. 평소와 다르게 운동을 할 때 호흡이 이상하게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베개를 받치고 누웠을 때 평소와 다르게 목을 쬐는 듯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정자세로 서있을 때보다 목부분이 짓눌리기 때문에 더욱 크게 그러한 증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때는 갑상선암증상이 아닌 일반적인 감기 증상으로 여겨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도 정확하게 확인이 어렵습니다.

피로 및 컨디션 저하

컨디션 저하와 목통증

목통증과 함께 평소와 다르게 피로가 쉽게 오고 계속해서 컨디션이 예전같지 않으면 갑상선암증상을 의심해야 합니다. 갑상선은 내분비기관으로써 몸에 에너지를 생산하고 체온을 조절하는 등 신체 기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가 체온만 달라져도 몸에 증상을 바로 느낍니다. 다른 암증상도 동일하게 컨디션 저하가 올수 있지만 목통증과 함께 온다면 의심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목젖 주변 붓기

다른 신체 부위도 그렇지만 목 부분은 특히 우리가 숨을 쉬거나 음식을 섭취하는 등 반드시 사용되는 신체기관이며 민감하게 느낄 수 있는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목젖 주변에 부었을 때 편도성과 다르게 목젖 아랫부분이면 갑상선암증상으로 의심하고 정밀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붓기와 함께 목소리 변화

목소리 이상

목젖 주변 붓기에 의해서 목소리 변화가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목소리의 경우 본인 목소리는 뇌를 통해서 듣게 되어 다른 사람이 듣는 것과 다릅니다. 그래서 나이가 있어 변화하는 것도 있지만 갑상선암증으로 갑작스럽게 목소리 변화가 올 수 있습니다. 위치에 따라서 갑상선 뒤쪽에 암이 발현될 경우에는 쉰 목소리가 나올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인보다 주변 사람들이 민감하게 감지할 수도 있으니 목붓기와 함께 목소리 변화가 있다면 갑상선암증상을 고려해서 진료를 받아 보셔야 하겠습니다.

검사방법

앞에서 정리한 갑상선암증상은 어쩌면 뚜렷한 증상을 보였을 때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위와 같은 증상을 보여 갑상선암으로 판명되는 경우는 10% 미만이라고 합니다. 90% 이상은 무증상으로 건강검진 시에 경부 초음파 검사로 확인된 후 이어진 정밀 검사로 확인 경우가 더욱 많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혈액검사로 갑상선 호르몬 수치를 확인한 후 정밀검사로 판명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40 ~ 50대 특히 여성분들은 주기적인 건강검증으로만 갑상선암을 정확하게 검진하여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