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옥순 다른 선택
나는 솔로 9기는 어떠한 결과를 낳을지 더욱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3회분 말기에 선택 과정에서 벌어진 정직하지 못한 선택은 새로운 상황을 불러오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 매회 화제 중심에서 빠지지 않는 옥순이 인터뷰 내용과 다른 선택이 원인이기도 하지만 첫 데이트 이후에 그녀의 알쏭달쏭한 태도 결과가 4회째 이어지는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첫 데이트 이후에 후토크가 중요하다는 MC들의 말이 있었습니다.
옥순은 정직하지 못한 선택을 한 부분에 대해서 광수와 대화에서 명확하게 입장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더 정확하게 말한다면 광수가 듣고싶은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광수는 정신과 의사로서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옥순이 본인을 생각하는 솔직한 마음을 듣고 싶어 했으나 그러하지 못했습니다. 거기에 더하여 광수는 데이트 전에 이야기하였던 옥순 개인사에 대한 궁금증이 추가되었습니다.
옥순 다른 선택 이후
나는 솔로 9기 3회 마지막 부분에서 첫 데이터 선택 후에 숙소로 이동중에 광수, 정숙, 옥순이 한 화면에 담겼습니다. 광수와 정숙은 첫 데이트 코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때 옥순이 둘 사이에서 약간 끼어들기 식 발언이 있었습니다. 시청자들이 보시기에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었겠지만 데이트 프로그램이 정해놓은 원칙에 따라 진행된 것인데 그것에 어울리지 않는 행동으로 보시는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행동이 어쩌면 광수가 옥순이 정직하지 못한 선택을 하였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지도 모릅니다.
광수와 정숙 첫 데이트
4회째는 아무래도 첫 데이트 과정과 이후에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핵심입니다. 정숙은 자기소개 이후에 본인이 마음이 끌리는대로 광수를 선택했습니다. 정숙 본인이 가진 강점을 표현함과 동시에 광수 이야기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공감과 호응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런데 광수는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첫 데이트 이후 인터뷰에서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는 표현을 했습니다. 정숙 또한 광수에게 서로 간의 호감의 분위기나 감정선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광수와 옥순 후토크
첫 데이트 내용도 중요하지만 그 이후에 벌어지는 후토크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광수는 옥순에게 정직하지 못한 선택에 대한 것과 개인사에 대한 궁금증을 다시 되묻는 상황이 그려졌습니다. 여기서 옥순은 분명한 선을 이야기하지는 않았지만 광수는 그러한 말을 듣고 싶어 했습니다. 말이 분명한 입장 태도를 대변할 수는 있지만 그 이외에도 다양한 상황을 가지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표정, 행동, 둘러되는 표현 등인데 옥순은 자기가 생각하는 선에서 광수에게 표현을 했습니다. 광수 입장에서는 조금은 답답하다고 느끼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광수 진심인가 전략인가
광수는 정숙과 첫 데이트에서 보인 미안함과 함께 옥순과의 후토크에게 옥순이 미지근한 태도에 방향 설정을 다시 한 듯 다음날 아침에 정숙을 불러 본인 차량에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광수는 정숙에게 첫 데이트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하였으며 정숙에게 기회인지 마음의 문을 여는 듯한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당연히 정숙도 그러한 마음을 알고 첫 데이트 이후에 광수에 대한 닫히려는 마음이 열어지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 부분에서 첫 데이트 이후에 옥순이 태도로 인해서 진심으로 다가서는 것인지 아니면 옥순에게 전략적으로 상황을 만들려는 것인지 궁금증이 있기도 합니다.
옥순 1차 상황 변화
나는 솔로 9기 4회째에서 가장 재미있는 장면 중에 하나가 이것인데 광수가 첫 데이트 다음날 정숙을 부르는 상황입니다. 광수가 정숙을 부르는 소리에 화들짝 깨어 나는 옥순 모습, 그리고 투덜 됨이 썩인 듯한 표현입니다. 첫 데이트 이후에 옥순이 내일의 해가 뜬다는 표현을 하며 광수와의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뤼앙스를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정신과 의사 광수는 정반대로 움직였습니다. 실제로 광수가 진심인지 아니면 옥순에 대한 마음을 알아보기 위한 전략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둘 다 일수도 있습니다. 옥순의 심리적인 상황이 잘 표현된 장면이었습니다.
옥순 2차 상황 변화
옥순에 대한 추가적인 상황 변화에 대해서 예고편에서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다름 아닌 광수가 정숙과 대화 다음에 부른 여성 분은 영숙이었습니다. 광수가 정숙과 대화를 하기 전에 영숙과의 잠깐의 대화에서 서로 간에 대화를 하고 싶다는 어필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옥순 입장에서는 이것을 모르기에 정숙과 대화가 있은 후에 이어진 광수가 영숙을 부르는 소리는 눈이 동그래지는 표정을 낳았습니다. 상황에서 옥순은 첫 데이트에서 상철을 선택하였지만 그 외에는 어떠한 남성과도 연결 짓는 행동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방송되는 모습에서는 그랬습니다. 그렇다면 옥순은 포커스는 광수인데 광수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어 답답해지는 상황입니다.
나는 솔로 9기는 5회째에서 이 부분에 대한 상황적인 결론이 이어지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옥순의 태도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일상생활에서 연예가 아닌 일정 기간 솔로 나라에서 펼쳐지는 남녀 관계는 다릅니다. 옥순 말대로 극한 상황에 몰리는 상황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옥순이 본인 상황을 이야기한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더욱더 흥미가 높아지는 나는 솔로 9기 옥순입니다. 끝까지 읽어 주시고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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