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어깨빵을 당했다
아이유가 배우 이지은으로 제75회 칸 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아이유가 출연한 영화 '브로커'가 상영되었고 성공적임을 알리듯 상영 후에는 10여 분간의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 일어난 상황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름 아닌 아이유가 이유 없이 한 여성에게 어깨빵을 당했으며 그 여성은 어떠한 사과조차 하지 않고 자신이 가던 길을 갔습니다. 서양에서는 옷깃만 스처도 'I'm sorry'라는 말을 하고 그것이 예의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강하게 어깨를 부딪히는 어깨빵을 하여놓고 그냥 지나갈 수 있었던 건지 알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상황과 영상 분석을 통해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어깨빵 마리아 트래블
마리아 트래블은 프랑스 뷰티 인플루언서입니다. 프랑스에서는 어느정도 위치인지는 모르겠지만 칸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할 정도면 어느 정도 알려진 인플루언서라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집어보고 가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마리아 트래블은 프랑스인이고 아이유는 초대받은 손님입니다.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영화제 칸은 문화 예술을 사랑하는 프랑스인에게는 자부심입니다. 그러면 어깨빵한 마리아 트래블이 주최 측은 아니지만 프랑스인으로서 초대된 손님에게 적절한 예의를 갖추고 대하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입니다.
사과한 마리아 트래블
어깨빵을 당한 아이유 영상이 퍼지면서 팬들이 가만이 있지 않았습니다. 그것으로 인해서 마리아 트래블 또한 상황을 알아차렸는지 사과하는 영상을 남겼습니다. 영어를 잘 못하지만 핵심적인 단어를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사과에 사용된 단어에 'mistake'입니다. '실수, 잘못'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정말 실수였는지는 어깨빵한 그녀 마리아 트래블만 알고 있을 것입니다.
어깨빵 영상 심층분석
아이유 어깨빵 소식을 알려진 후 해당 동영상을 계속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어깨빵 순간의 영상만 관심이 높습니다. 그러나 앞뒤 상황을 알 수 있는 영상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것이 정말 마리아 트래블이 실수로 하였는지 아니면 알고 있으면서 한 고의였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위 좌측 사진부터가 어깨빵 순간부터 아이유가 밀려 휘청되는 사진입니다. 잠깐의 순간으로 아이유 머리 위치를 중심으로 보면은 어깨빵 전에는 한 남자 턱시도 나비넥타이 바로 아래 위치했습니다. 마리아 트래블에게 어깨빵을 당하고 난 뒤에 아이유 머리 위치가 나비 좌측으로 이동하여 어깨 부분에 위치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리아 트래블 피했다
사람은 거짓말을 할 수 있지만 영상은 거짓말을 하지 못합니다. 아이유에게 어깨빵을 하기 직전에 그녀의 행동을 자세히 살펴 보았습니다. 위 사진에서 좌측 사진부터가 순서입니다. 화면을 기준으로 아이유 대각선 뒤에 있는 턱시도의 남성이 있습니다. 마리아 트래블은 이 남성을 먼저 지나야 했습니다. 그런데 좌측부터 마리아의 동선을 자세히 보면 이 남성을 피하는 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보아 마리아 트래블은 공간적인 감각으로 부딪치지 않기 위해서 행동하는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충분한 공간이 있었다
레드카펫 행사에는 아이유만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영화 '브로커'에 출연한 배우 이주영이 아이유 바로 옆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아이유가 어깨빵을 당하는 것을 바로 목격한 가장 가까운 사람인 것이 분명합니다. 당시 어깨빵 상황이 있기 직전에 이주영의 행동으로 보아 마리아 트래블이 한 행동이 실수가 아니였는지 의심해 볼 필요도 있습니다.
마리아 트래블이 아이유에게 어깨빵 직전 한 남성을 피하는 영상 다음에 바로 이어서 배우 이주영의 행동입니다.(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 이주영은 혼잡한 상황이라 것을 알고 뒤에서 마리아 트래블이 다가오는 것을 봅니다. 그래서 지나갈 수 있게 공간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이주영이 착용한 드레스 색이 흰색이었습니다. 아이유를 포함하여 다른 분들은 어두운 색을 착용하였기에 지나갈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어주는 이주영을 분명히 알아차렸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유에게 어깨를 치고 지나칩니다. 그리고 시야 확보가 더 어려운 마리아 트래블 이어서 오는 여성분 자세를 보면 좁은 공간을 인지하고 어깨가 틀어져 있습니다. 아이유에게 어깨빵전 2가지 행동만 보더라도 마리아 트래블은 실수라고 얘기하기에는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차라리 당시 상황에서 사과를 하고 아이유와 이야기를 나눈다던가 하였다면 프랑스인이지만 더욱 우리에게 더욱 이슈가 되어 본인에게 더욱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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