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선물은 지리산 토종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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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토종꿀

농산물 지리산 토종꿀

우리 농산물로 선물을 생각하면 무엇이 좋을지 바로 생각나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하고 고민을 한 끝에 구입 및 선택한 것이 토종꿀입니다. 일단 무조건 농산물 선물로 선택하기 전에 직접 먼저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제가 마음에 들어야 다른 분들에게 주기에도 마음이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꿀 집에 있으면 요리에도 사용하고 여름 시원한 음료에 달달함을 더하기 위해서 넣어 주어도 좋습니다. 여러모로 사용하기가 편한 것이 꿀입니다. 꿀도 여러 제품이 있지만 제가 구입한 것은 대한민국 남쪽에 위치한 지리산이 있는 지역에서 생산하는 토종꿀입니다. 지리산 토종꿀 구입 전에는 거기서 다 비슷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지리산 토종꿀을 구입한 후 생각을 바뀌었습니다. 꿀이라고 달달함만 있는 것이 아닌 무언가 진한 향내가 콧속을 파고드는 그 향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선물용으로 좋은 우리 농산물 지리산 토종꿀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지리산 토종꿀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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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토종꿀 택배포장

농산물 선물로 줄 때 직접 전달을 할 것이 아닌 바로 택배 신청으로 전달을 하려고 생각하기 때문에 택배 포장 박스가 어떻게 전달될지 궁금했습니다. 선물은 받았을 때 외형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예쁜 도자기에 담긴 지리산 토종꿀을 선택했습니다. 요즘 택배는 시스템이 잘 되어 있습니다. 제품에 따라서 배송 서비스를 달리 하여 제품을 받았을 때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합니다. 일단 겉 박스에 도자기 스티커가 붙여져 있고 박스 내부에도 작은 충격에도 손상이 되지 않도록 플라스틱 완충 장치가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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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토종꿀 포장상자

지리산 토종꿀 도기가 들어가 있는 나무상자입니다. 농산물 선물용을 고려한 고급진 포장입니다. 사극에서 임금에게 귀중한 물건을 바칠 때 넣었던 나무 상자 느낌이 납니다. 전면과 상단 뚜껑에 우리 전통 문양 배경에 중앙에 봉황새로 보이는 문양이 들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과도하다는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선물용으로 생각하고 있어 이 정도는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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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토종꿀 단지

상자를 오픈하면 도기 충격 보호를 위한 플라스틱이 있습니다. 단지 크기가 아담한 게 보통 성인 남성 주먹보다 약간 큰 크기입니다. 성인은 한 손으로도 충분히 들 수 있는 크기이며 양손으로 들면 공손한 느낌이 들 정도로 아담 사이즈입니다. 플라스틱 보호 덮개를 제거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품질 확인 필증 스티커입니다. 꿀이라는 제품이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 예전에는 진품이 아닌 제품들도 매우 많았습니다. 그래서 지역별 농협이 인증하는 스티커에 고유 번호까지 부착하여 진품을 인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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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꿀단지

농산물 선물로 좋은 지리신 토종꿀 단지입니다. 단지가 상단 뚜껑과 다르게 옆면은 일정한 패턴으로 된 무늬가 있습니다. 단지가 크기가 아담해서 꿀을 다 먹은 다음에는 다른 활용 방도를 생각해 보아야겠습니다. 꿀단지라고 들었을 때 잘 놓치지 말라는 뜻에서 울퉁불퉁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지리산 토종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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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마천 토종꿀

지리산 토종꿀 단지와 함께 동봉되어 있는 안내서입니다. 농산물 선물로 주기 전에 공부 차원에서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아 하나씩 천천히 읽어 보았습니다. 그동안 단순히 꿀벌이 벌집에 만들어 놓은 꿀을 채취하는 것으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양면 컬러 인쇄된 종이 안내서에 다양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중에 토종꿀은 온도에 민감하여 온도가 낮아지는 늦가을에서 겨울은 우유색으로 변하며 온도가 높아지면 사라지는 효소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따뜻한 방안에 두면 효소 활동이 과하여 단지가 흘려 넘칠 수 있다니 온도차가 없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겠습니다.

지리산 토종꿀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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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토종꿀 단지 개봉

단지 뚜껑은 고정된 형태가 아닌 그냥 덮어져 있습니다. 뚜껑을 들어보면 단지 입구가 밀봉되어 있고 이것을 제거하면 다시 랩으로 입구가 덮여 있습니다. 물처럼 점성이 낮은 액체는 아니지만 배송 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여지가 나타나지 않도록 철저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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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토종꿀

비닐 랩을 개봉하자 달달하면서도 진한 향기가 납니다. 굉장히 달달함과 꽃향기가 믹스된 느낌입니다. 숟가락으로 한 숟가락을 들어 올리면 그 향기가 더욱 진하게 퍼집니다. 위 사진을 보면 숟가락 바닥면에 하얀 결정체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것이 잘 못되거나 가짜 꿀이 아닌가 의심을 했습니다. 앞에서 언급한 안내서를 잘 읽어 보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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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밀과 결정체

백밀이라고 하여 토종꿀에서 볼 수 있는 현상으로 겨울철에 결정이 잘 되고 유채와 메밀꽃이 많은 지역에서 생산된 꿀일수록 빨리 결정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숟가락으로 뜬 표면에 보이는 결정체는 포도당으로서 온도가 올라가면 다시 액상화가 된다고 합니다. 향이 얼마나 진해선지 아이들이 먹어보고 싶다 해서 티스푼으로 한 숟가락을 주었습니다. 아이들 입맛에는 단맛도 있지만 토종꿀이어서 그런지 진한 향 네가 좋지만은 않은가 봅니다. 물에 희석해서 꿀음료로 한컵을 만든다면 티스푼으로 2스푼 정도 넉넉히 넣어 휘저으면 달달하고 향네가 나는 꿀 음료가 순식간에 만들어집니다. 지금까지 농산물 선물로 좋은 지리산 토종꿀이었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시고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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