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 기대되는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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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매버릭

긴 기다림 탑건 매버릭

매버릭
매버릭

영화 역사에서 4번의 개봉 연기로 최초 개봉일에서 23개월을 걸린 탑건 매버릭 드디어 개봉일이 확정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2022년 5월 25일입니다. 주목도나 스토리, 전작 등 여러 가지를 종합하여도 이만큼의 초대형 블록버스터 영화는 없었을 것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으로 묻혀서 개봉하는 것은 정말 아쉬운 작품입니다. 저 또한 탑건 매버릭은 무조건 아이맥스 영화관을 예약하여 감상을 하려고 합니다. 긴 기다림이 있는 탑건 매버릭인 만큼 기대되는 바가 큽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편 이후 우리나라 개봉일 기준으로 무려 35년 만에 개봉하는 탑건 매버릭에 대한 3가지를 포스팅하겠습니다.

탑건 매버릭 간략 줄거리

전설적인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은 다시 비행학교 교관으로 컴백한다. 팀원들은 매버릭에 대해서 무지한 상태로 매버릭을 대수롭지 않은 교관으로 여긴다. 그러나 그들을 압도는 물론이며 실전적인 비행 훈련으로 조종실력에 전설적인 존재 매버릭을 인정한다.  그렇게 계속된 매버릭의 훈련으로 팀워크는 단단해진다. 그러던 중 임무가 주어지는데 그것은 국경을 넘나드는 위험한 임무다. 그 속에서 매버릭과 팀들은 목숨을 건 임무를 위해 비행을 준비한다.

출연진

탑건

전편에 무려 35년 만에 후속 작품이 나오게 되는 영화 작품은 아무래도 흔치 않은 일이다. 그만큼 탑건은 우리의 추억 속에 소중한 영화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가장 다행스러운 것은 우리의 '톰 아저씨'가 탑건 이후로도 계속적인 작품 활동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형 영화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 더욱 탑건 매버릭에 흥분하는 이유일 것이다. 매우 오랜 지난 시점으로 주연 배우였던 톰 크루즈가 건강 상의 이유로 촬영을 하지 못하였다면 기획조차도 하지 않았을 것이 뻔하다. 탑건 하면 톰 크루즈, 톱 크루즈 하면 탑건이라는 공식이 당연하기 때문이다. 출연진은 이야기는 아니지만 전편 감독인 토니 스콧이 살아 있을 때 탑건 후속작은 계속 이야기가 있었다. 그러나 토니 스콧이 2012년에 사망하면서 탑건 후속작에 대해서 물 건너갈 뻔하였으나 제리 브룩하이머 손을 되면서 영화는 제작되었고 이제 개봉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 된 것이다. 일단 톰 크루즈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싶다. 내 생에 다시 탑건 후속작 매버릭을 볼 수 있게 해 주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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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킬머

탑건 매버릭 전편에서는 매버릭 라이벌로 출연했던 발 킬머도 영화에 출연한다. 알려진 바로는 중앙 사진과 같이 탑건 매버릭에 출연을 원해 자신의 예전 탑건 출연 모습이 그려진 셔츠를 입고 사진을 찍어 공유하였다. 얼마나 출연을 원하였는지 짐작이 가는 바다. 다만 제작진들은 인후암 투병 생활로 인해 어려울 것이라 판단하였다고 한다. 사실 나이로는 톰 크루즈와 3살 위인 발 킬머지만 사진으로 보아 비교하여도 너무나도 차이가 있다. 새삼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느끼게 된다. 발 킬머가 출연하는 역은 비중 있지는 않아 보인다. 영화 상에서는 진급하여 대평양 함대 사령관으로 출연한다고 하니 탑건 매버릭을 보는 재미요소 중에 하나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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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즈 텔러

탑건 매버릭에 출연하는 배우중 눈여겨볼 배우라면 마일즈 텔러를 꼽고 싶다. '위플래쉬'를 너무나도 인상 깊게 보아서인지 이 영화로 본인의 필모그래피가 더욱 다양하게 펼쳐졌으면 하는 배우다. 위플래쉬 이후에도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였지만 그렇게 눈에 띄는 작품이 없어 조금은 안타깝다. 현재 나이가 30대 중반임에도 불구하고 약간 동안스러운 외모여서 탑건 매버릭에서는 콧수염을 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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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코넬리

이번 탑건 매버릭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하게 된 제니퍼 코넬리다. 제니퍼 코넬리는 12세에 어린 나이에 데뷔한 할리우드 유망주였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지만 개인적으로 기억나는 작품은 2007년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출연한 '블러드 다이아몬드'와 최근 '알리타'다. 미국 출생이지만 약간은 동양스러운 느낌이 든다. 톰 크루즈와는 느낌상 잘 어울릴 것 같다. 제니퍼 코넬리가 탑건 매버릭에 여주인공으로 출연이 알려졌을 때 전편 주인공이었던 켈리 맥길리스가 응원하였다고 한다. 다시 한번 느끼는 것이지만 발 킬머와 켈리 맥길리스만 보아도 상당한 시간이 흐른 것을 짐작할 수 있는데 우리 톰 아저씨는 정말 관리를 잘했다.

다이내믹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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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매버릭 촬영

탑건 매버릭에서 기대되는 것 중에 하나는 다이나믹한 영상이다. 미국 하면 최강의 군사력을 보유한 국가다. 그래서 전투기 또한 최첨단 최강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한 국가인 미국에서 만들어진 탑건 매버릭 당연히 전투기로 박진감 넘치는 영상을 화면에 담으려는 노력을 하였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좁은 전투 기내에서 촬영장비를 설치하는 것은 물론이며 이것을 조작하는 것까지 출연 배우들에게 맡길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위 사진 적색 테두리가 촬영장비로 보인다. 다양한 영상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진이 전한 전체적인 촬영 영상 시간이 약 800시간이었다고 한다. 이것은 무려 반지의 제왕 시리즈 촬영 영상보다 많다고 하니 얼마나 공을 들여 제작하였는지 짐작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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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매버릭

전투기와 항공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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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 및 후속편 전투기

전투 비행기 조종사와 관련된 영화이므로 전투기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다. 전편에서는 F-14가 주 전투기 모델로 출연하였으나 그때와 지금은 시간이 많이 흐른 만큼 탑건 매버릭에는 F/A-18E/F인 슈퍼 호넷이 주 기체로 출연한다. 적 기체로는 러시아 SU-57이 나온다. 전편의 세계정세는 냉전 시대로 소련이라는 나라와 미그기가 적기였다. 그런데 현재 정세는 러시아를 적기로 하기에는 약간의 불편함이 있을 뻔하였다. 그러나 최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크게 그러한 불편한 점이 해소되어 탑건 매버릭으로는 다행스러운 상황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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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과 슈퍼호넷

탑건 매버릭에서 장면은 항공모함 촬영신과 그곳에서 펼쳐지는 슈퍼호넷의 다양한 이착륙 모습니다. 항공모함은 니미츠급 항공모함으로 에이브러햄 링컨 항모에서 촬영을 하였다고 한다. 움직이는 바다 위 도시 항공모함 위에서 보이는 다양한 영상과 항공모함 항공기 전력이 웬만한 작은 국가 공군력과 맞먹을 정도다.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도 이러한 항공모함 정도는 건조되어 국가안보를 위해 힘써 주었으면 좋겠다. 여하튼 스케일로 보아도 출연진을 보아도 내용까지 보아도 기대를 안 할 수가 없는 탑건 매버릭 하루빨리 개봉날이 다가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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