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Story(여행이야기) COMOM 2022. 3. 16. 23:29
변산반도 채석강 가는길 변산반도 소노벨에서 마지막 일몰은 채석강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숙소에서 채석강을 검색하는 걸어서 이동할 수 있을만큼 가까운 곳에 있어 소노벨 라운지로 내려가서 가는길을 물었습니다. 네비를 이용해도 되지만 숙소에서 빠른길이 있을 것 같았습니다. 변산반도 소노벨 해변산책로를 따라서 가면 채석강을 갈 수 있다는 안내를 받고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가는 길목에 사진촬영을 위한 벤치에 고양이 한마리가 원래 자기자리인양 차지하고 있어 촬영했습니다. 계속 보고 있는데도 달아나지 않는것이 많이 익숙해졌나 봅니다. 해변산책로를 잘 조성해 놓았습니다. 아마 변산반도 소노벨을 계획하였을 때부터 염두해두고 자리를 잡았을 것입니다. 아직 봄은 이르지만 화단에 노란 꽃들도 피어 있고 해가 질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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