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ory Another Story COMOM 2019. 10. 12. 20:12
유명하신 작가이고 TV 예능에도 출연하신 경험이 있어 그 이후로 더욱 대중적인 작가가 되신 것 같다. 이건 순전히 내 생각이지만 나 같은 경우 작가를 기억하기보다는 작품 제목을 잘 기억하는 편이라 그 이전에 작품을 읽었거나 본 적은 없었다. 본적이라고 하면 영화로 된 '살인자의 기억법'이 제목 정도만 기억하고 있었다. 그러나 TV 예능 출연으로 작가를 포털 검색해 보았고 읽은 경험은 없었지만 눈에 익은 작품과 연결되어 뇌에 단단한 기억으로 남게 된 작가분인 것은 분명하다. '여행의 이유'는 서점가에서 한동안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독자들에게도 사랑을 받은 책이고 책이 출간된 시점에 내가 좋아하는 라디오 주인장을 대신해서 디제이를 하셨다. 그런데 너무 잘 하셨다. 그래서 그런지 책을 좀처럼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