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는 계룡 로컬푸드센터 에서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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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딸기 구매는 계룡 농협 로컬푸드가 좋아요

농협-로컬푸드-딸기

논산 하면 생각나는 과일이 있습니다. 바로 딸기입니다. 봄의 끝자락 시점이 되면 시들해지거나 달지 않은 딸기를 마주하게 되는데 논산 딸기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수확까지 로컬푸드 매장 안을 단내가 나는 딸기 향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농협-로컬푸드-계룡

요즘 계절은 무척이나 빠르게 지나가는데 특히 봄은 순식간에 지나가는 느낌이 듭니다. 봄 하면 생각나는 과일이 딸기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딸기의 제철은 시기는 겨울에서부터 봄까지입니다. 그래서 찬바람이 부는 겨울에 하우스에서 수확하는 딸기가 저렴하진 않지만 맛은 정말 맛은 좋습니다. 그런데 4월이 되면 딸기 가격은 좀 내려가지만 맛이 별로입니다. 그런데 제가 방문한 논산에서 멀지 않은 농협 계룡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아직까지 맛 좋은 딸기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농협 로컬푸드 무엇인가?

농협-로컬푸드

로컬푸드란 쉽게 말하면 원거리 배송이 아닌 지역에서 가까운 신선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유통하는 것입니다. 보통 농산물 유통 과정에서는 다단계 유통과정을 거칩니다. 그런데 이러한 과정이 생략되어 짧은 이동으로 갓 수확한 신선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것이 로컬푸드 장점이 있습니다.

계룡로컬푸드센터

농협-로컬푸드-계룡로컬푸드센터

제가 사는 근처에는 로컬푸드 매장이 있긴한데 농산물의 종류가 다양하지 못해 잘 찾지 않습니다. 그런데 지방에 일이 있어 지나가다가 계룡 로컬푸드 매장을 찾았습니다. 인근 논산이나 계룡 지역에서 수확하여 바로 직배송으로 유통되는 다양하며 신선한  농산물을 바로 만나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요즘은 가족단위가 정말 작고 식재료 등을 많이들 구매하여 장기간 보관해 놓지 않습니다. 그래서 포장들도 소포장으로 정말 한번 사용할 수 있는 용량 단위로 예쁘게 포장하여 판매합니다. 제가 방문한 계룡로컬푸드센터도 다양한 농산물이 진열되어 소비자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국산 땅콩도 요즘 찾기 쉽지 않은데 여기에 가면 국산 땅콩이 있습니다. 그리고 건고사리도 1만원 단위로 포장되어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적당히 필요한 만큼인 1만원 묶음 단위로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계룡 농협 로컬푸드 매장의 하이라이트는 딸기가 진열되어 있는 매대였습니다. 크기에 맞게 스티로폼 박스에 예쁘게 담겨 있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시점이 점심을 먹고 오후여서 그런지 많은 딸기가 판매된 시간이었지만 매장 안을 들어오자마자 코를 파고드는 단내 나는 딸기 향이 온 매장을 떠돌고 있는 것은 바로 알 수가 있었습니다.

집에 와서 딸기를 먹기 위해 씻었습니다.  딸기 포장을 뜯어보면 위에 있는 딸기는 그럴듯하게 상태가 좋고 하단부에 있는 딸기는 상태가 별로인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계룡 농협 로컬푸드 딸기는 제일 상단에 위치한 딸기와 바닥에 있는 딸기의 상품 상태가 동일했습니다. 맛도 진한 딸기향만큼이나 한 알을 입에 넣었을 때 딸기향과 퍼지는 딸기 단내가 최상이었습니다. 딸기 하면 논산 딸기가 유명해 어디서 구매할까 고민하신다면 계룡이나 논산에 위치한 로컬푸드 센터를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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