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공용 초등학생 운동화 나이키 에어맥스 추천
나이키 신발이라도 에어맥스 종류는 정말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전통적으로 인기가 많은 디자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정말 질리지 않습니다. 제가 오늘 구입하여 소개해 드릴 신발은 나이키 에어맥스 커맨드 브랙화이트입니다.
처음 보았을때는 여자 초등학생 운동화로 추천하면 안 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전체 적으로 화이트와 핑크로 디자인된 것도 있었는데 아이가 검정 디자인을 원했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인 디자인 색이 검정으로만 되어 있었다면 분명 여자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드솔 부분과 나이키 로고는 흰색으로 되어 있어 남녀공용으로 착용하여도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에어맥스 특징은 아무래도 힐 부분에 위치한 미드솔 부분이 에어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나이키 에어맥스도 정말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가 구입한 에어맥스 커맨드는 노출된 부분이 옆과 뒤꿈치 부분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예전에는 아주 통으로 이어져 있는 에어맥스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요즘은 아주 짧게 구분만 해놓은 것과 비교해서 좀 긴 편입니다.
나이키 로고는 정통적인 위치를 그대로 따랐습니다. 옆면의 인솔 부분에 크게 양쪽으로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에어맥스라는 영문 레터링을 끝부분 아래 작게 위치해 뒤었습니다. 난 나이키지만 다르다는 차별화 전략이 느껴집니다. 이제는 나이키만의 로고 위치 전통이 되어 버린 힐탭 부분 영문 레터링 'NIKE'와 'AIR'가 텅 부분에도 있어 앞뒤로 매칭되어 있습니다. 뱀프 중앙 부분에도 작게 나이키 로고가 위치해 있어 슈레이스에서 토캡까지 밋밋할 수 있는 부분을 어느 정도 상쇄시켜 줍니다.
러버 소재의 미드솔 부분을 제외한 나이키 에어맥스 소재는 크게 2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반짝이는 메쉬와 무광택 세무입니다. 무광택과 적당한 광택이 조화롭습니다. 그리고 견고성 부분에서도 초등학생 나이때 아이들이 착용을 고려해서 그런지 토캡 부분은 이중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마찰이 높은 부분을 강화했습니다.
아웃솔 부분인 밑창도 앞부분을 중심으로 마찰력이 높게 구조화 되어 있습니다. 잘 드러나지 않는 부분이지만 바닥면 중앙에서 약간 뒤축에 가깝게 나이키 로고가 있습니다. 뛰거나 걸을 때 보는 각도에 따라서 로고가 살짝 보일 것 같습니다.
나이키는 신발 사이즈는 제 기준으로는 정사이즈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발볼이 좀 넓은 편인 분들에게는 일반적인 사이즈보다 좀 작게 느낄 수 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신축성이 있는 소재가 아닌 데다가 볼 부분이 좁아지는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구매 시 사이즈 참고로 평소 210 사이즈는 신었던 아이가 좀 두꺼운 양말을 착용하고 신기에 크게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매장에서 착용하였을 때 토캡 부분에서 어른 손가락 한마디가 되지 않게 남았습니다. 그래서 평소 220 사이즈는 착용하는데 발볼이 있는 편이라면 230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전 초등학생 운동화로 여자 아이가 선택한 나이키 에어맥스지만 남자 초등학생도 충분히 좋아할만한 디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와 비슷한 성인 사이즈도 있어 가족끼리 맞춤으로 착용하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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