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맛집 일일향 중식 추천 합니다

육즙 터지는 탕수육과 깔끔한 삼선짬뽕 강남역 맛집

강남역에 위치한 일일향 3호점에서 촉촉함을 머금은 육즙 탕수육과 깔끔한 삼선짬뽕을 먹었습니다. 가격대는 일반 중국 식당보다는 비싸면이 있지만 그만큼의 값어치는 하는 음식이었습니다. 중식이지만 좀 더 좋은 중식을 먹고 싶다면 일일향 추천드립니다.

일일향은 강남 지역에만 4곳

중화요리 전문점 일일향은 강남 지역에 4군데나 있습니다. 아무래도 일반 중국집 보다는 가격대가 조금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소비에 대한 지갑 두께가 있는 강남에 전략적으로 위치하여 영업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일일향 압구정점이 1호점이며 2호점이 논현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이 3호점 강남역점이고 삼성동에 위치한 곳인 11호점이라고 합니다. 이외 지역에도 있지만 서울과 경기도에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중식 식당으로 아직까지 지방에는 없습니다.

살아있는 진정한 육즙 탕수육

처음에 강남역 맛집 육즙 탕수육을 보았을 때는 비주얼은 일반적인 탕수육 보다 튀김 옷이 거칠고 쭈글 거리는 모양은 아닙니다. 약간 막대 모양 같기도 하면서도 탕수육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일단은 비주얼은 그렇지만 얇은 튀김옷에 두꺼운 살코기가 있는데 육즙이 정말 빵 터집니다. 정말 이런 탕수육은 처음 맛보았습니다.

짬뽕은 옛날짬뽕, 하얀짬뽕, 삼선짬뽕 3종류가 있습니다. 저는 삼선짬뽕을 먹었습니다. 옛날짬뽕보다는 몇 천 원 비싸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릇 가득 찬 해물과 야채 그리고 쫄깃한 면발이 훌륭합니다. 그리고 가장 제가 마음에 들었던 것은 내용물도 있지만 강남역 맛집 일이향만의 특유의 국물맛이 좋았습니다. 붉은색 국물이지만 매운맛보다는 깔끔한 느낌에 가까운 삼선짬뽕이었습니다.

중식 요리가 가족 식사 장소로 좋은 이유는 아무래도 온가족이 와도 모두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어서입니다. 특히 짜장면은 아이들과 함께 왔을 때 빠질 수 없는 메뉴입니다. 삼선간짜장은 짜장소스에 식감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야채와 고기가 정말 눈으로 보아도 맛이 느껴집니다. 맛보지 않았지만 맛을 눈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중식 요리하면 최근 몇년전 부터 이연복 셰프가 머리에서 떠오릅니다. 그중에서 예능채널에서 멘보사 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강남역 맛집 일일향도 동일하게 꼬마의 주먹만 한 작은 샌드위치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진 새우살이 빵사이에 두툼하게 있는데 튀겨서 그런지 빵의 바삭함과 튀겨진 빵사이에 새우 속살이 고소하면서 입안에서 터지면 이것이 바로 멘보사의 맛입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남역이 싸이의 강남스타일 제목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더욱 상징적인 곳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예전보다는 아니지만 외국인이 눈에 많이 띕니다. 주중과 주말 상관없이 넓은 인도에 항상 사람들 지나다니는 강남역 거리를 느껴 보면서 인근에 오신다면 강남역 맛집 일일향에서 입안 가득 터지는 육즙 탕수육을 맛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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